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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오늘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음이 너무도 다행입니다.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단 게 바로 이런 거구나...란 걸 느끼게도 되었구요.
비록 오늘 <위/아/자> 행사가 열리는 곳곳을 돌아다녀보진 못했지만,
우리가 설치해놓은 부스를 찾아오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어쩜~! 하는 생각뿐이었답니다.
배가 고픈 것도, 시간이 흘러가는 것도 모르면서
하루종일 "천원이요~"를 외쳐댄 울 주파수언니...
자면서도 잠꼬대로 외치는 건 아닐런지~ ㅋㅋ
오늘 우리 부스 물건 판매의 일뜽공신임을 선언하노라~!
정말이지 울매나 신이나서 물건을 팔던지요~ 아효~ 대단하요라~~~ ^^;
아침 일찍부터 주파수 언니와 환상의 복식조를 이뤄서
물건 판매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뒷일을 돌봐주신 아침호수언니...
발목에 넘 무리가 간 건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당~
뜨건 수건으로 찜질 꼭~~~ 하구 주무셔야 해요~
왠일로 이른 아침부터 나타난 내 칭구 짹짹이...
부스에서 물건 판매는 물론이고,
잠실 공연에 어찌나 열을 올리던지... 옆에서 듣던 사람들을 마냥 즐겁게 해주더군요.
그 덕인지, 티켓을 판매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도 계셨고,
부모님께 공연 티켓을 사드릴 건데 어떤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는지 물어보는 자원봉사 학생도 있더군요.
아이들과 조카들을 대동하고 이른 시간부터 찾아오신 울 꽃바람언니...
뒷풀이까장 끝까지 참석해주셔서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당~ ^^
잠실의 유희녀님은 옵빠야 공연이 있어도 왠만하면 가게문을 닫지 않기로 유명하시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선지 왠일로 부부 동반하야(?)
서재기님과 짜잔~~~ 나타나셨더라구요???
물론 참석하신단 덧글을 달긴 했지만,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 만나니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물건 판매 후 잔돈과 함께 잠실 공연 팜플렛을 꼭~! 나눠드리는 쎈스 또한 넘쳐나시더라구요~ ㅎㅎㅎ
오늘 약속이 있어서 못온다고 서운해하던 상오기언니...
물건도 기증하 시공, 나중에 다시 오셔서 마무리도 같이 해주시공, 뒷풀이까장...
이기~~~ 울매만이래요???
옵빠야의 이뿐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찾아주신 수경언니...
부탁드리는 입장에서 어찌나 미안했던지요~
마무리는 언니가 말한대로 하긴했는데... 영~ ^^;
다시 함 잘 봐주세용~~~
지난 여름에 봤던가요? 임채배님두 같이 오셨더라구요~~~
아무래도 유희녀님의 작업(?)에 지대루 넘어가신 듯 했답니다~ ㅎㅎㅎ
청계천엔 잘 다녀오셨나요? 무사하던가요??
각종 깃발들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매료시킨 우주꿀꿀푸름누리님...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 왈, "저 태극기도 파나요?" ㅎㅎㅎ
아저씨두 차~~~암...
끝까지 마무리하는 걸 도와주셔서 우찌나 고맙던지요~
행사 모두 마치구 나니깐, 여자들만 덩그라니 남은 거 있죠?
이 바닥의 비애를 새삼 느꼈답니다. ^^;
어라? 미미온뉘네서 물건 옮길 때 도와준 루카스님이 계신뎅...
낼... 중요한 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선
우리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준 우리들의 흑기사~!
일은 또 우찌나 잘하던지요~~~
혹시나 해서 나중에 전화까지 주셨더라구요~
흐흐흐~ 감동 먹었숨돠~ ^^
아구구... 물건 판매하는 뒤에서 열심히 풍선을 불어대던 필짱, Sue언니, 송상희님...
끝까지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웠어용~ ^^;
곧 잠실에서 뵙기로 하죵~~~
그리고, 지금쯤 머~~~나먼 꿈나라 어디쯤에서 해메고 계실 우리의 왕언니 미미온뉘...
행사의 시작에서부터 마무리까장 젤로 많이 애쓰시고 고생많으셨어용~~~
울 왕언니가 계셨기에 일케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지 모에용~
온갖 짐들도 집안 가득 모아두시고,
새벽까지 일하시고선 한잠도 못주무시고 월드컵 경기장으로 직행...
피곤함 몸을 이끌고 전두지휘를 해주신 울 미미온뉘~
저녁 먹고 잠깐 온뉘네 집에 들렀었는데 금새 잠들어 버리시더군요.
울매나 피곤하셨을꼬...
푸~~~욱 맘편히 주무세용~
글구, 낼은 멋진 후기 부탁드려용~~~ ^^*
우리들이 준비해간 물건들의 제법 많이 팔렸습니다.
행사 종료 후 남은 의류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을 했구요.
각종 자동차 용품, 서적, 스포츠타올, 장갑, 인형, 의류, 야광팔찌...
또 모가 있었더라? 한쪽에서만 물건을 파누라 정신이 없어서뤼~ ^^;
아~! 옵빠야께서 보내주신 12집 CD 열장~!!!
아쉽게도 옵빠야께서 공연 막바지 준비땜에 바뿌셔서 싸인을 해주시진 못하셨지만,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이, 빨리 사가버리시는 거 있죠?
흐미~ 울옵빠야 싸인이래두 담겨있었더라면 난리날 뻔 한 거 있죠? 히유~~~
많은 각종의 자동차 용품을 제공해주신 울 부스물건판매의 숨은 일등 공신 백♡천사 언니,
아이들 옷과 서적 등을 직접 챙겨들고 미미온뉘 가게를 찾아주신 ♡솜사탕♡ 언니,
선물받은 악세서리를 거뜬히 기증해주신 상오기언니,
옆집 세탁소에서까장 각종 의류를 챙겨주신 유희녀님,
칭구의 꼬심에 넘어와선 짧은 기간 동안 짐챙기누라 고생한 내 차칸 칭구들, 민트향과 그이름,
심지어 화장대 위의 공주거울까장 챙겨온 짹짹이,
총대장 미미온뉘와 미미온뉘의 친언니와 이웃분들...
혹시... 제가 빼묵은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지송함돠~ ^^;)
크건 작건 기증해주신 물품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사가 무사~히 잘 치뤄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한마디 말씀만으로 넘어가기엔 너무나도 큰 도움을 주셨기에
힘든 줄도 모리고, 일케 늦은 시간 간략하나마 후길 남깁니다~ ^^
기회가 되신다면, 주변에서 하고 있는 분리수거와 각종 중고물품 교환 시장에도 나가보세요~
사람들 사이의 정이 물~~~씬 풍겨나고,
힘겨움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단 걸 새삼 느껴보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 날씨마저도 우리들을 도와주더라구요~
이뿐 가을 하늘... 많이많이 올려다보시구요,
30일날도 더없이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많이 피곤하고 졸려서 격이 잘 나질 않네요~
저녁 묵고, 커피숍에서 무지하게 올만에 때론 진지하게 때론 잼나게...
수다도 잔~~~뜩 떨었습니다.
공연장에서가 아닌... 생활인으로서의 만남...
넘넘 좋은 거 있죠?
역쉬나~ 울 옵빠야의 힘이지 몹니꽈? 헤헤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운 건... 울 부스를 벗어나보질 못했단 겁니다... 이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도 모르구요.
어딘가... 날 기다리는 좋은 물건들도 있었을 것인디... ㅎㅎㅎ
그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단 게 바로 이런 거구나...란 걸 느끼게도 되었구요.
비록 오늘 <위/아/자> 행사가 열리는 곳곳을 돌아다녀보진 못했지만,
우리가 설치해놓은 부스를 찾아오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어쩜~! 하는 생각뿐이었답니다.
배가 고픈 것도, 시간이 흘러가는 것도 모르면서
하루종일 "천원이요~"를 외쳐댄 울 주파수언니...
자면서도 잠꼬대로 외치는 건 아닐런지~ ㅋㅋ
오늘 우리 부스 물건 판매의 일뜽공신임을 선언하노라~!
정말이지 울매나 신이나서 물건을 팔던지요~ 아효~ 대단하요라~~~ ^^;
아침 일찍부터 주파수 언니와 환상의 복식조를 이뤄서
물건 판매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뒷일을 돌봐주신 아침호수언니...
발목에 넘 무리가 간 건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당~
뜨건 수건으로 찜질 꼭~~~ 하구 주무셔야 해요~
왠일로 이른 아침부터 나타난 내 칭구 짹짹이...
부스에서 물건 판매는 물론이고,
잠실 공연에 어찌나 열을 올리던지... 옆에서 듣던 사람들을 마냥 즐겁게 해주더군요.
그 덕인지, 티켓을 판매하는지 물어보시는 분도 계셨고,
부모님께 공연 티켓을 사드릴 건데 어떤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는지 물어보는 자원봉사 학생도 있더군요.
아이들과 조카들을 대동하고 이른 시간부터 찾아오신 울 꽃바람언니...
뒷풀이까장 끝까지 참석해주셔서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당~ ^^
잠실의 유희녀님은 옵빠야 공연이 있어도 왠만하면 가게문을 닫지 않기로 유명하시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선지 왠일로 부부 동반하야(?)
서재기님과 짜잔~~~ 나타나셨더라구요???
물론 참석하신단 덧글을 달긴 했지만,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 만나니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물건 판매 후 잔돈과 함께 잠실 공연 팜플렛을 꼭~! 나눠드리는 쎈스 또한 넘쳐나시더라구요~ ㅎㅎㅎ
오늘 약속이 있어서 못온다고 서운해하던 상오기언니...
물건도 기증하 시공, 나중에 다시 오셔서 마무리도 같이 해주시공, 뒷풀이까장...
이기~~~ 울매만이래요???
옵빠야의 이뿐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찾아주신 수경언니...
부탁드리는 입장에서 어찌나 미안했던지요~
마무리는 언니가 말한대로 하긴했는데... 영~ ^^;
다시 함 잘 봐주세용~~~
지난 여름에 봤던가요? 임채배님두 같이 오셨더라구요~~~
아무래도 유희녀님의 작업(?)에 지대루 넘어가신 듯 했답니다~ ㅎㅎㅎ
청계천엔 잘 다녀오셨나요? 무사하던가요??
각종 깃발들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매료시킨 우주꿀꿀푸름누리님...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 왈, "저 태극기도 파나요?" ㅎㅎㅎ
아저씨두 차~~~암...
끝까지 마무리하는 걸 도와주셔서 우찌나 고맙던지요~
행사 모두 마치구 나니깐, 여자들만 덩그라니 남은 거 있죠?
이 바닥의 비애를 새삼 느꼈답니다. ^^;
어라? 미미온뉘네서 물건 옮길 때 도와준 루카스님이 계신뎅...
낼... 중요한 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선
우리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준 우리들의 흑기사~!
일은 또 우찌나 잘하던지요~~~
혹시나 해서 나중에 전화까지 주셨더라구요~
흐흐흐~ 감동 먹었숨돠~ ^^
아구구... 물건 판매하는 뒤에서 열심히 풍선을 불어대던 필짱, Sue언니, 송상희님...
끝까지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웠어용~ ^^;
곧 잠실에서 뵙기로 하죵~~~
그리고, 지금쯤 머~~~나먼 꿈나라 어디쯤에서 해메고 계실 우리의 왕언니 미미온뉘...
행사의 시작에서부터 마무리까장 젤로 많이 애쓰시고 고생많으셨어용~~~
울 왕언니가 계셨기에 일케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지 모에용~
온갖 짐들도 집안 가득 모아두시고,
새벽까지 일하시고선 한잠도 못주무시고 월드컵 경기장으로 직행...
피곤함 몸을 이끌고 전두지휘를 해주신 울 미미온뉘~
저녁 먹고 잠깐 온뉘네 집에 들렀었는데 금새 잠들어 버리시더군요.
울매나 피곤하셨을꼬...
푸~~~욱 맘편히 주무세용~
글구, 낼은 멋진 후기 부탁드려용~~~ ^^*
우리들이 준비해간 물건들의 제법 많이 팔렸습니다.
행사 종료 후 남은 의류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을 했구요.
각종 자동차 용품, 서적, 스포츠타올, 장갑, 인형, 의류, 야광팔찌...
또 모가 있었더라? 한쪽에서만 물건을 파누라 정신이 없어서뤼~ ^^;
아~! 옵빠야께서 보내주신 12집 CD 열장~!!!
아쉽게도 옵빠야께서 공연 막바지 준비땜에 바뿌셔서 싸인을 해주시진 못하셨지만,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이, 빨리 사가버리시는 거 있죠?
흐미~ 울옵빠야 싸인이래두 담겨있었더라면 난리날 뻔 한 거 있죠? 히유~~~
많은 각종의 자동차 용품을 제공해주신 울 부스물건판매의 숨은 일등 공신 백♡천사 언니,
아이들 옷과 서적 등을 직접 챙겨들고 미미온뉘 가게를 찾아주신 ♡솜사탕♡ 언니,
선물받은 악세서리를 거뜬히 기증해주신 상오기언니,
옆집 세탁소에서까장 각종 의류를 챙겨주신 유희녀님,
칭구의 꼬심에 넘어와선 짧은 기간 동안 짐챙기누라 고생한 내 차칸 칭구들, 민트향과 그이름,
심지어 화장대 위의 공주거울까장 챙겨온 짹짹이,
총대장 미미온뉘와 미미온뉘의 친언니와 이웃분들...
혹시... 제가 빼묵은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지송함돠~ ^^;)
크건 작건 기증해주신 물품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행사가 무사~히 잘 치뤄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한마디 말씀만으로 넘어가기엔 너무나도 큰 도움을 주셨기에
힘든 줄도 모리고, 일케 늦은 시간 간략하나마 후길 남깁니다~ ^^
기회가 되신다면, 주변에서 하고 있는 분리수거와 각종 중고물품 교환 시장에도 나가보세요~
사람들 사이의 정이 물~~~씬 풍겨나고,
힘겨움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단 걸 새삼 느껴보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 날씨마저도 우리들을 도와주더라구요~
이뿐 가을 하늘... 많이많이 올려다보시구요,
30일날도 더없이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많이 피곤하고 졸려서 격이 잘 나질 않네요~
저녁 묵고, 커피숍에서 무지하게 올만에 때론 진지하게 때론 잼나게...
수다도 잔~~~뜩 떨었습니다.
공연장에서가 아닌... 생활인으로서의 만남...
넘넘 좋은 거 있죠?
역쉬나~ 울 옵빠야의 힘이지 몹니꽈? 헤헤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운 건... 울 부스를 벗어나보질 못했단 겁니다... 이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도 모르구요.
어딘가... 날 기다리는 좋은 물건들도 있었을 것인디... ㅎㅎㅎ
10 댓글
JULIE
2005-09-26 09:10:07
암튼... 이해하시공 읽어주시와요~ ㅎㅎㅎ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9-26 09:18:04
Sue
2005-09-26 09:21:20
송상희
2005-09-26 09:30:14
가오리
2005-09-26 19:51:14
짹짹이
2005-09-26 19:58:19
오랜만에 정말 좋은 시간이였다. 잠실에서 보자꾸나.
후기는 언제 이렇게 빨리 올린거야 부지런도 하쥐...^^
미미
2005-09-26 21:30:14
어제는 가는줄도 모르고,,,ㅡ,.ㅡ;;; 미안~~*^^*~
새벽이슬
2005-09-26 23:27:10
곽 노 선
2005-09-27 04:49:52
필사랑♡영미
2005-09-27 09:19:06
팬클럽 일이라면 그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열심히 하는 쥴리...
그래서 살이 안 찌는 모양이야..
착한 쥴리 고생 많았다. 너의 짝궁 백천사도 자동차 물품을 냈다면서...
모두 모두 수고 많았어요...토닥토닥^^*
오빠가 다 이뻐하실꺼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