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짹짹이양 목은 안쉬었는지 몰라..대단해 그녀의 열정은 누구도 못말려
꽃바람님 부스에서 아이들이 엄마도 돕고
두르두르 장터구경 잘하던데..좋은물건 많이 건져는지?
위아자에 접수부터 물품수집까지 총책임을 맡으신 미지 맏언니 미미언니
서울공연날까지 이제 푹 쉬세요!!
줄리님& 주파수님 어쩜그케 물건흥정을 잘하는지.. 오늘 수입 짭짤하것수~~~?
청명한 가을날.. 상암월드컵경기장 나눔장터엔 발디딜 틈없이 인산인해를 이룸.
9월 30일 잠실에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거예요.
바쁘신데 좋은일에는 항상 동참을 해주신 아침호수님 참 든든해요^0^
서울회원 미지의 장정들... 송상희군, 고우진군, 우주꿀꿀푸름누리님 아침일찍부터 물건 날리느라 수고 많았어요^
막거리 한잔 못하고 헤어져서 정말 미안함세.
팬클럽운영자님과 저는 서울공연뒷풀이장소 물색차 행사마감전 미리 나와
잠실공연장 근처로 발걸음을 재촉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끝까지 남아서 뒷마무리를 해주신 미지천사(자원봉사자)분들께 죄송하고
수고하셨다는 말 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팬클럽에서 기증한 물품이 많이 팔려서 수익금이 불우이웃에게 전달 된다니
흐뭇하고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조용필님이 보내주신 12집 앨범 10장은 개장한지 몇분만에 일반인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동이 나 버렸답니다.
<재연>
짹짹짹이양 : "여기는 조용필님 팬클럽입니다.
지금은 불철주야 9월 30일 잠실공연연습에 열중이신 조용필님께서 보내주신 CD입니다.
너무나 바쁘셔서 싸인 못 받은 앨범이지만 ..제가 후에 싸인은 받아 드릴께요.
지금 흘러 나오는 이노래 "추억속의 재회" 다 아시죠 요즘 신세대 가수 엠씨더맥스가 리메이크한 그 곡 바로! 이 앨범속에 들어 있어요"
( 추억속의 재회만 반복..반복.. 하루종일 이 노래만 카세트를 돌렸다
잠실공연장에서 조용필님 이 노래를 어떻게 연출할지 최대의 관심사라고나 할까.. Sue생각^^)
어떤아저씨 : "아가씨 여기다 아가씨 전화번호 적어죠잉.. 진짜로 담에
싸인 받아 주는거쥐? .."
짹짹이양은 그 앨범에 전화번호 적어주고.. (오메 큰소리는 쳤는디..
한숨만 푹쉬고.. ) ..히히히..
P.S : 위,아,자 나눔장터에 협찬을 해 준 팬클럽위대한탄생과 이터널리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6 댓글
JULIE
2005-09-26 09:37:44
아푸로도 쭈~~~욱 애써 주실꼬져? ^^
짹짹이
2005-09-26 20:01:40
그 분 전화 올것 같아요.
"조용필님! 잠실공연때 피치못할 사정으로 제가 어쩌면....
발을 동동 구르며 싸인해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오.....弼신이여시여! 굽어살펴 주소서! ^^
미미
2005-09-26 21:27:09
미미
2005-09-26 21:38:56
Sue야~ 잠실공연때문에 준비할께 많아서 힘들텐데 다른일까지 신경쓰는라고 애 많이썼다. 어제 저녁이라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미안하다.
새벽이슬
2005-09-26 23:29:32
필사랑♡영미
2005-09-27 09: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