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일본에는 그 지역에 아동회가있답니다.(한국도 있나?)
학부모들은 후원을하구요.
여러가지 행사일을 도와주고 애들을 지켜주고....
그런데 오늘은 신년회.
6학년 부모들은 간부역을 맡아야한답니다.
그래서 그런 역활로 참석을했는데,
도중에 휴대폰이울리고, 몇사람이 웃게되었죠.
제휴대폰벨이 오빠 "돌~~부"거든요.
오빠노래로 꼭 하고싶어서 찾았더니, 역시나 일본에서 내신곡밖에없지요.
그중에 제일 유명한걸로하자고 한것이 돌부입니다.
(추억에미아라든가 몇곡도있었지요)
그런데 그걸 알아듣더라구요.
일본에선 엥카로 통하니, 오빠가 엥카가수로 통하니, 거기다
오래된노래를하고있다고 재미있었나봐요.
전 그들이 짧게 나온 멜로디에 금방 알아들었다는게 더 신기하고....
그리곤 우리가족들 다 똑같지요?
그냥 넘어갈수없지요? 오빠얘기를 해야겠지요?
그들은 지금 일본 tv에서도 보이지않은데, 한국에서는활동하느냐고.
전 젊은 유명한가수보다도 더 많은수의 30만명이 넘는콘서트를
작년한해에 해치운사람이라고....
일본에서는 엥카가수로밖에 알려져있지않지만,
한국에서는 록을부르고 발라드를부르고 민요를부르는 한국에서는
여전히 대단한 활동을하며, 대단한분이시라고 등등 여러가지를
힘주어 얘기하지요.
그러면 대부분 놀랩니다.
알지못하는면이 있기에.... 그렇지만 직접 느끼지 못하니
가슴에 팍 와닿진 못하지요.
그리곤 그들은 말합니다.
그노래 그때 참 인기 있었다고, 무슨 상도 받았지?
어디에도 나왔지? 그리고 저에게 그땐 일본에 오기전이지요?등등.
저의 벨소리에 일본에서 일본인들과 오늘도 오빠얘기를 하게되어서,
기쁜나머지 한자 적었습니다.
생할속에서 우린 이렇게 오빠와 뗄레야 뗄수없는
"찰떡 궁합"으로 행복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가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런 오빠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아시죠?
학부모들은 후원을하구요.
여러가지 행사일을 도와주고 애들을 지켜주고....
그런데 오늘은 신년회.
6학년 부모들은 간부역을 맡아야한답니다.
그래서 그런 역활로 참석을했는데,
도중에 휴대폰이울리고, 몇사람이 웃게되었죠.
제휴대폰벨이 오빠 "돌~~부"거든요.
오빠노래로 꼭 하고싶어서 찾았더니, 역시나 일본에서 내신곡밖에없지요.
그중에 제일 유명한걸로하자고 한것이 돌부입니다.
(추억에미아라든가 몇곡도있었지요)
그런데 그걸 알아듣더라구요.
일본에선 엥카로 통하니, 오빠가 엥카가수로 통하니, 거기다
오래된노래를하고있다고 재미있었나봐요.
전 그들이 짧게 나온 멜로디에 금방 알아들었다는게 더 신기하고....
그리곤 우리가족들 다 똑같지요?
그냥 넘어갈수없지요? 오빠얘기를 해야겠지요?
그들은 지금 일본 tv에서도 보이지않은데, 한국에서는활동하느냐고.
전 젊은 유명한가수보다도 더 많은수의 30만명이 넘는콘서트를
작년한해에 해치운사람이라고....
일본에서는 엥카가수로밖에 알려져있지않지만,
한국에서는 록을부르고 발라드를부르고 민요를부르는 한국에서는
여전히 대단한 활동을하며, 대단한분이시라고 등등 여러가지를
힘주어 얘기하지요.
그러면 대부분 놀랩니다.
알지못하는면이 있기에.... 그렇지만 직접 느끼지 못하니
가슴에 팍 와닿진 못하지요.
그리곤 그들은 말합니다.
그노래 그때 참 인기 있었다고, 무슨 상도 받았지?
어디에도 나왔지? 그리고 저에게 그땐 일본에 오기전이지요?등등.
저의 벨소리에 일본에서 일본인들과 오늘도 오빠얘기를 하게되어서,
기쁜나머지 한자 적었습니다.
생할속에서 우린 이렇게 오빠와 뗄레야 뗄수없는
"찰떡 궁합"으로 행복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가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런 오빠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오빠 사랑합니다.!!!!
아시죠?
10 댓글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09 01:42:09
지오스님
2006-01-09 03:07:54
그래도 어찌합니까!
언제나 제게 힘을 듬뿍 실어주시는 분인걸요.
짹짹이
2006-01-09 05:43:30
하늘공명님을 단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미지 게시판에 올리신 수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무언가...
그것은 순수함 이예요. 필님을 향한 그 순수한 마음...
"이쁘다" 그런 느낌이 들어요. 마음이 이쁜거 말이예요.
그리고 이런글 읽으면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이란 단어라는것이
떠오르고 그러네요. '행복'이란 마음속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하늘공명님 글 너무 잘 읽었구요. 언젠가 꼭 뵙고 싶어요.
편한 휴일 저녁 되시길 바랄께요. 필렐루야! ^^
하늘공명
2006-01-09 08:24:15
언제나 관심갖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빠땜에 행복한건 다똑같지요?
지오스님!
스님얘긴 게시판에서 여러분들의 얘기로 잘?알고 있습니다만,
언젠가 뵙고 싶은분중에 한분이시죠.
오빠사랑에 출가자도, 결혼한사람도 관계가 없겠지요?
사실저도 신랑보다 아직도 오빨생각하면 더 설레니까요.
오빤 제신랑보다 사귄게(돌 날아 오겠다!) 훨씬 오래되었는데도 말이죠.
헤헤헤...
짹님!
언제나, 늘 미지식구들을 열심히 챙기고 열심히 여기저기
사랑을 듬뿍듬뿍 날라다 주느라 애를 많이 쓰네요.
오빠 사랑은 짹님에게 질지도 몰라요.
전 아무것도 할수없이 마음만으로 밖에 할수없는 연인?이지요.
그러니 대신 오빠께 사랑을 팍팍 줄수있는
가까이하기엔 너무가까운 연인이(말이되나?)되어 드리세요.
그래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언젠가 꼭 만나요.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러면 또 한주를 건강히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팬클럽운영자
2006-01-09 08:26:26
뵙고 싶잖아요..
일본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하늘공명님 계신곳은 괜찮은가요?
새해에는 한번 꼭 뵙고 싶네요.. ㅎㅎ
부운영자
2006-01-09 08:27:17
필님 일본공연 한번 해주세요...
하늘공명
2006-01-09 08:44:50
오랫만입니다.
저 감동 먹었잖아요.
"어여오세요. 뵙고 싶잖아요.."에.
아줌마가 되어서 부끄럽지만 미지가족 여러분들처럼
만나서 노래방도 가서 노래하고, 실컷 떠들어 보고싶네요.
올해는 저도 손꼽아 기다릴랍니다.
부운영자님!
운영자님과 나란히 댓글을 달아주시고 고맙습니다.
일본서 혹시 오빠가 공연하게 되신다면 저를위해서
하시는걸로 착각을해도 되는거지요?
그럼 만만센데...
오빠가 안오시면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제가 뵈러 가야겠지요?
찍사
2006-01-09 20:57:55
돌부항이 일등하는거 본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 ^^;;
하늘공명
2006-01-09 21:55:46
그런것도 보신적 있어요?
신기하네요. 정말 .
아주 열열한 팬인가봐요.
그 만큼 돌부항이 인기가 참 많았나봐요.
제가 알고있는것 이상으로.
짹짹이
2006-01-10 01: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