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미지밴드 연습실을 관람 했습니다.
직접 연주하는 장면을 보고싶었습니다.

저는 악기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가수들은 노래 연습을 어떻게 하나 보고도 싶었구요.

제가 볼때는 멤버 전부가 프로다운 느낌이 들었어요..
3시간 정도 연습을 했는데.. 쉬지도 않고 그시간을
할수가 있다는건 보통의 열정이 없으면 하기 힘들겠지요..

처음 연습실로 발을 딪는 순간 한편으론 마음이 좋지는
않더군요.. 지하에 너무 좁은 공간에서 연습하는 장면을
보고 좀 넒은 공간에서 공간이 트인곳에서 공기도
좋은 곳에서 연습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감동받은게 있어요.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용필님을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 한마음 한뜻으로 밴드를
결성해 용필님의 음악을 추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발적으로 이렇게 열심히 할수가 있을까 시간 내기는 힘들고
할텐데 미지밴드 님들의 열의에 박스를 보냅니다..

연주하는 장면과 노래하는 모습은 프로다운 모습이 너무나
멋있더군요..

저는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해 3곡 정도 불렀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른 템포가 머릿속에 기억이 되여서 인지 악기랑 맞쳐서 부르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연습이다보니 악기연주를 맞추는게 더우선이라서 그런지.. 내목소리는
잘들리지가 않더군요. 더힘있게 부를려니 박자도 틀리고..

아뭏튼 내가 경험하지 않는 라이브로도 불러보았네요..
다시한번 용필님의 음악성에 대해 존경심을 표하네요. 지금도 신인가수
못지않게 아니 더 열심히 같은곡을 공연때마다 연습하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연습을 공연앞두고도 쉬지 않고 연습하고 곧바로 공연하니,,
웬만한 가수아니면 아니 용필님만이 할수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오랜세월을 음악으로 나날을 지세우니..
용필님의 음악성에 존경을 표합니다..

팬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