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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4290912221003
<뉴스엔 >
강우석 감독(48)이 '충무로의 조용필'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강우석 감독은 28일 오후 뉴스엔과 만난 자리에서 “내게는 영화밖에 없다”며 “충무로의 조용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이어 “조용필은 몇 십 년 동안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이고 여전히 인기가 있다”며 “나도 영화계에서 관객들에게 인기 있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오래 남고 싶다. 특히 20대와 30대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조용필의 노래 ‘바람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강 감독은 그의 팬이기도 하다.
한편 강 감독은 “‘강철중’은 제작비가 40억원 정도 들었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작비가 모자라지 않고 남았다”면서도 “사실 최근 제작한 영화들은 내 돈을 끌어다 많이 제작했다. 빚을 내기도 했다”고 어려운 한국영화의 현실을 토로했다.
강우석 감독은 2006년 영화 ‘한반도’ 이후 2년 만에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두번째 사진/이하 강철중)을 선보인다. 오는 6월19일 개봉되는 ‘강철중’은 ‘공공의 적1’의 5년 후라는 설정으로 출발해 ‘공공의 적’ 시리즈의 배우 설경구가 다시 무대포 꼴통 형사로 복귀하고 정재영이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합류,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크랭크인한 ‘강철중’은 3월31일 총 43회차로 크랭크업했다. 강우석-설경구 콤비의 재회뿐 아니라 장진 감독의 시나리오 작업, 정재영의 악역 변신 등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배우 강신일 이문식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뉴스엔 >
강우석 감독(48)이 '충무로의 조용필'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강우석 감독은 28일 오후 뉴스엔과 만난 자리에서 “내게는 영화밖에 없다”며 “충무로의 조용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이어 “조용필은 몇 십 년 동안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이고 여전히 인기가 있다”며 “나도 영화계에서 관객들에게 인기 있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오래 남고 싶다. 특히 20대와 30대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조용필의 노래 ‘바람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강 감독은 그의 팬이기도 하다.
한편 강 감독은 “‘강철중’은 제작비가 40억원 정도 들었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작비가 모자라지 않고 남았다”면서도 “사실 최근 제작한 영화들은 내 돈을 끌어다 많이 제작했다. 빚을 내기도 했다”고 어려운 한국영화의 현실을 토로했다.
강우석 감독은 2006년 영화 ‘한반도’ 이후 2년 만에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두번째 사진/이하 강철중)을 선보인다. 오는 6월19일 개봉되는 ‘강철중’은 ‘공공의 적1’의 5년 후라는 설정으로 출발해 ‘공공의 적’ 시리즈의 배우 설경구가 다시 무대포 꼴통 형사로 복귀하고 정재영이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합류,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크랭크인한 ‘강철중’은 3월31일 총 43회차로 크랭크업했다. 강우석-설경구 콤비의 재회뿐 아니라 장진 감독의 시나리오 작업, 정재영의 악역 변신 등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배우 강신일 이문식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1 댓글
꿈의요정
2008-04-30 00:38:49
열심히 노력하세요 강우석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