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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라디오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방송통신위원회,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 2008-11-13 1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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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방송통신위원회 선정,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3월)으로 선정된 경인방송(90.7Mhz)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은 어느 지상파TV나 라디오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사고’를 쳤다. 한국방송사상 최초로 조용필 장기간 특집방송을 마련한 것이다.
한 가수의 정규앨범이 21일간 방송된다는 것은 방송에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는 만큼 이 시도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다.
새로운 앨범을 낼 때마다 가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한국 가요 역사를 지금도 새로 쓰고 있는 조용필! 이에 경인방송 라디오(대표 권혁철)는 가왕 조용필의 40년 세월의 무한도전기를 제대로 짚어보고 그를 응원하기 위해서 의욕적으로 지난 2월 11일을 시작으로 21일간의 조용필 특집 생방송을 진행했다.
매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되고 있는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을 통해 조용필의 정규 음반 총 18개의 전곡이 원곡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 특집에는 음악평론가인 구자형을 필두로 임진모, 성우진 등 음악평론가가 함께해 조용필의 음악을 더욱 맛깔스럽게 들을 수 있도록 도왔고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그의 음반에 참여했던 김희갑·양인자 작곡·작사가 등 총 70여명이 출연해 가수로서의 조용필, 인간으로서의 조용필에 대해 진솔한 얘기들을 나눴다.
또한, 과거에만 머무는 국민가수 조용필이 아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되는 도전을 펼치고 있는 가왕 조용필을 집중 조명해 앞으로 그의 창작활동에 대한 영감과 실마리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은 ‘잊지는 말아야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를 히트시킨 가수 백영규가 7080세대에게 아날로그적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는 음악들로 매일 2시간 생방송으로 청취자와 만나고 있는 경인방송 라디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 2008-11-13 1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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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방송통신위원회 선정,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3월)으로 선정된 경인방송(90.7Mhz)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은 어느 지상파TV나 라디오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사고’를 쳤다. 한국방송사상 최초로 조용필 장기간 특집방송을 마련한 것이다.
한 가수의 정규앨범이 21일간 방송된다는 것은 방송에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는 만큼 이 시도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다.
새로운 앨범을 낼 때마다 가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한국 가요 역사를 지금도 새로 쓰고 있는 조용필! 이에 경인방송 라디오(대표 권혁철)는 가왕 조용필의 40년 세월의 무한도전기를 제대로 짚어보고 그를 응원하기 위해서 의욕적으로 지난 2월 11일을 시작으로 21일간의 조용필 특집 생방송을 진행했다.
매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되고 있는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을 통해 조용필의 정규 음반 총 18개의 전곡이 원곡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 특집에는 음악평론가인 구자형을 필두로 임진모, 성우진 등 음악평론가가 함께해 조용필의 음악을 더욱 맛깔스럽게 들을 수 있도록 도왔고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그의 음반에 참여했던 김희갑·양인자 작곡·작사가 등 총 70여명이 출연해 가수로서의 조용필, 인간으로서의 조용필에 대해 진솔한 얘기들을 나눴다.
또한, 과거에만 머무는 국민가수 조용필이 아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속되는 도전을 펼치고 있는 가왕 조용필을 집중 조명해 앞으로 그의 창작활동에 대한 영감과 실마리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은 ‘잊지는 말아야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를 히트시킨 가수 백영규가 7080세대에게 아날로그적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는 음악들로 매일 2시간 생방송으로 청취자와 만나고 있는 경인방송 라디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
4 댓글
은솔
2008-11-14 19:47:01
꿈의요정
2008-11-14 21:01:19
희귀음반노래도 들어보고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지요~
앞으로 이런...아니 그런방송을 들을수 있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말하라그대들이본것이무엇인가를..."을 라디오에서 들을수있었던것 하나만으로도
...*^^*
경인방송과 "백영규가 가고싶은마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필사랑♡김영미
2008-11-14 21:09:41
희귀음반도 듣고...노래에 얽힌 사연과 추억들도 생생하게 듣고...
앞으론 이런 방송은 없을 거 같아요. ^^*
연이틀 같은 가수의 노래도 안 들려주는 방송의 현실인데...
경인방송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상 받은 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시간 되시는 분들 경인방송국 가셔서...
축하와 함께 오빠노래 신청하시면 좋겠네요.^^
정 비비안나
2008-11-14 22:07:13
행복해하며 특집방송 함께했던 시간들...!
유익한 방송! 경인방송!
'백 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 애청자가 되었어요!
축하드리구요, 무궁한 발전을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