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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뜰 마음으로 여주로 갔다..
주위 환경이 너무도 예뻤다.. 단풍이 너무나도 예쁘게 물들어 있지 않은가
그져 감탄사만 계속 나왔다..
점심은 뷔페를 주는데 맛도있고 이곳에 오빠가 계시다는 그생각을하니
밥이 절로 맛있었다.
오빠의 리허설 하시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찌나 반갑고 좋았던지...ㅎㅎ
6시가되니 공연은 시작되었고 오빠의 모습이 보이자 난 소리지르며 오빠아~~~~~~~~~~~~하고 불렀다
나뿐만아니라 팬클럽회원들도 마찬가지로 환호성을질렀다..
아!!보고싶은 오빠 인천공연때뵈었어도 보고싶고 듣고싶고 ...
상사병인가보다..ㅋㅋ
무대가 머리위로 지나가면서 오빠가 내려다보며 손짓을 해주셨다.. 그 손잣하나에
우린 환호성을 계속 질러댔다..
역쉬 오빠에겐 죄송하지만 넘 귀여우셨다..
오빠 죄송해요~~~~~~~~^~^
오빠의 공연은 그렇게 끝이나고 이젠 집에갈일이 걱정이였는데
다행이 일출님과 꿈의아리랑님부부께서 울동네까지 태워주셨다..
일출님 ,꿈의아리랑님 고마웠어요 담에 맛잇는거 사드릴께요..ㅎㅎ
아직도 오빠의 손짓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이고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하다..
아이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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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헤븐
2011-10-24 23:25:47
좋은셨겠다~~~~부러워용~~~~~♡
정 비비안나
2011-10-25 02:12:50
가을정취 듬뿍 느끼면서 오빠랑 함께한 시간...
행복했던 공연이 눈에 보이는 듯하네요! 부러워요~~!^^
물결속에서2
2011-10-25 07:45:41
정말 미치게 부럽습니다^^
행복하신 그 모습이 느껴지네요^^
꿈의요정
2011-10-26 19:09:17
무진장필사랑님~~~ 환상적인 그 00 봤었어야 됐는데...ㅎㅎㅎ
제가 가족들과 흩어졌다 만나고 모였다 흩어지고 해서...ㅋ
일산에서도 꼭 그렇게...음...풀빵님께 물어보세요. 제가 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