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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토) 꿈의아리랑과 같이 어렵게 휴가를 내어 여주공연에 다녀오다.
일산에서 오후 1시 출발.... 상쾌한 기분으로 공연장에 도착하니 3시가 조금 안된 시간
형님은 리허설중이시다...
공연장 밖으로 들리는 음성에 기분은 업되고....
형님을 만나는 설레임에 부페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꿈의아리랑은 와인 한 잔에 볼이 발가스레 달아오르고 ...귀엽다.
식사후 잠시 거닐며 커피한잔 후 ....
거의 정확한 6시에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 레파토리는 타 공연장과 비슷..
다른 것은 더욱 가까운 무대... 손 뻗으면 형님에게 다다를것 같은 거리다.
객석앞에 철제 펜스도 없고 통제도 삼엄(?) 하지 않고 ... 참 좋은 환경에서 공연을 즐긴다.
이하 생략
형님이 머리위로 지나가시고,,,점프하면 이동무대롤 올라갈수 있을것 같았는데....참았다.
공연중 형님으로 부터 손 인사의 선택을 받은 꿈의아리랑 (?)
집에오니 12시 ....
새벽 1시에 사무실로 부터 비상호출 전화를 받고 나와서 지금까지 일하다 보니 ...이제야 미지에 들르네요.
관내 아파트애서 화재로 사망사고가 있어서 바빴네요...여운을 간직하며 간략히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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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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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독수리
2011-10-26 07:38:54
울~필님의 멋진사진과 넘 다정하신 두분의 이쁜사진도 잘 보았습니다~~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꿈의요정
2011-10-26 19:03:32
꿈의아리랑님의 행복해 하던 모습 생생합니다.^^
일명 배용준나무 아래서 다정한 사진도 찍으시궁~ 볼 발그레했던 아리랑님 정말 귀여웠어용~
두분 정말 부럽습니다.
오빠...공연사진을 보니 콩닥콩닥합니다.
일산에서 뵈어요~~~
무진장필사랑
2011-11-10 22:38:22
두분 멋진곳에서 예쁜모습 부러워요~~~
두분께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일산에서도 두분 뵐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