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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댓글
꿈의요정
2012-11-13 22:53:30
이제 삼실 들어와서 미지 클릭했더니...
흠~^^ 사진 찍느라 수고했어요. 언제나 단체사진 좀 찍으라는 필사랑영미님과는 달리 누리님은 단체사진을 멀~~
하더니 역시 단체사진은 없구료~~~~ ㅎㅎㅎ
근데 넘 크게 좀 올리지 말아달라 부탁을 했건만 이렇게 또 퍽~ 탁~ ㅜㅜㅜ
무삽구랴~~~~^^
수고했어요 누리님^^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4 00:02:11
차렷 경례 자세로 줄맞춰 찍는 단체사진은
일부러 안 찍었어요. 사진 별로 안 좋아 하는 분들도
계시고... 여럿이 자연스러운게 더 좋아요.^^&&&&
사진 최대한 줄인건데...그보다 작으면 폰카로 하거나
형체도 알아볼수 없어서 사진으로서 의미가없죠.^^
요정님 숙소도 저렴하게 제공해 주시고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오늘그리고
2012-11-13 23:24:09
우주꿀꿀푸름누리님 고생많이했어요..
사진이 너무 잘 나왔네요?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였답니다~~~ㅎㅎㅎ
그리고 모든 언니분들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했어요..
그리고 이 많은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꿈의요정님 고생 너무너무 많이했어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3 23:50:37
어휴~^^ 어제오늘그리고님 제가 더 고마워요.
뭔가 하나라도 도움 주려고 하시는 마음과 행동
너무 고마워요.
사실 할일이 태산이라 모든분들 다 감사하다
말씀드려야 하는데 달랑 사진만 달랑 올렸답니다.
꿈의요정
2012-11-13 23:24:13
그리고 말만드는 사람들~~~^^
친한거랑 사귀는거랑은 틀리거든요? 그리고 조용필오빠팬모임인데 이팬클 저팬클이 무슨상관입니까~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끼리 웃고 즐기면 되는거지.
누구 말대로 또 사귀면 어때? ㅎㅎㅎㅎ 불륜도 아니고 ㅋㅋㅋㅋ 할일도 없지!!!
하지만 사귀는일은 절대 없을껍니다~ ㅎ 왜 그리 늘 주시하고 신경을 써주는지 알수가 없지만...
할일없음 우리사무실와서 일좀 도와주세요 제발~~~^^ 일당은 드릴게요~ 일이 넘쳐서 죽갔음돠.
알바 좀 해주세요. 밤에도 가능 합니다. 영업은 12시까지도 할수있으니깐요.
다음부터 미지 모임에 함께 참석하셔셔 둘이서 아니 우린 항상 다섯명이였으니 밀착취재 해 보세요~~
00님 이제 그만 할때도 되지 않으셨나요?^^
깨끗한 물에 잉크를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걸 원하시나 본데 그렇게 될까요?
이글 꼭 읽어 보시고 궁금한 사항있음 저한테 직접 폰해주세요 아셨죠?^^
그리고 언니 엉아들~ 걍 무시해 버리세요~~~~~최선임돠!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3 23:41:24
요정님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누가 또 시샘 하는가 보군요?^^
어떤 큰 책임을 지려고 없는말 지어서 만드는가 모르겠습니다.
공적인모임에 개인사를 들먹이는것도 우습고 설령 누가 누구랑 친하던
사귀던 무슨 상관일까요.ㅋㅋ 나~ 참 할일도 없네요.
속상해 할 거 없습니다. 조용필님의 유명한 명언이 있죠.
인기가 없으면 전혀 관심조차 없다 ! 라고 하셨죠
능력있고 예쁘게 생기셔서 그런가 보다 생각 하세요. ㅎㅎㅎ
이 바닦에 몇몇 이상한 사람들 있고 ...그렇잖아요?^^
뒤에서 꿍시렁대는 좀비팬들은 늘 따라 댕기죠.
필사랑♡김영미
2012-11-14 01:08:12
사진들을 쭈욱~ 보니 넘 부러워요. 뭐가 부럽냐면은요? 다 읊어볼까요?...
새빨간 단풍도 넘 넘 이뿌고, 좋은 곳에서 보는 이국적인 풍경들도 넘 멋지고...
멋진 건물들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낭만적이고..
스파에 화려한 야경에 맑은공기 마시며 산책까지......
아, 흔들 그네도 너무 재밌겠고,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것도 너무 신나겠고...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는 또 얼마나 향기로왔을까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늦가을의 경치가...
그것도 산새 좋은 강원도니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웠을까?
살짝 비까지 내려서 더 운치 있었을 테고...산수화 속에 들어간 느낌 아니던가요?
또, 맛난 거 지글지글 뽀글뽀글 만들어서 좋은 사람들과 하하호호...냠냠..
며칠 전부터 자꾸 삼겹살이 눈앞에 맴돌고 있으니...참...ㅠ.ㅠ
눈병 다 나으면 먹으러 가야겠어요..ㅋㅋ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필오빠표 와인도 눈에 보이고....
다같이 음식 만들고 신문지를 밥상삼아 맛난 거 펼쳐놓고 먹는
행복한 모습들이 눈에 그려지네요. 아니...눈에 다 보입니다.
그리고, 또 오빠의 멋진 영상도 맘껏 소리지르며 보셨을 테고....
또...또...
아~ 10주년 때 경주에서 1박으로 엠티 했던 것도 생각나고...너무 보기 좋으네요.
이렇게 저렇게 또 같이 간직 할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기셨으니 모두 행복하실 겁니다.
그 기분으로 오랫동안 오빠 못 보는 아쉬움도 달래가면서 연말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어마어마한 먹거리 장만하느라 고생하신 요정님,
맛난 거 준비하고 챙겨 오신 미지천사님들...
바쁠텐테도 먼 길 마다않고 참석해주신 님들~
늘 귀한 선물까지 챙겨오시는 박물관님...모두 고맙습니다.^^
그 많은 사진 찍어서 이렇게 보기 좋게 올려주신 누리님도 너무 수고하셨구요.
덕분에 조금이나마 함께 한 느낌이 듭니다.^^
이래저래 도움은 못 드리고 앉아서 인사만 하게 되네요.
모두...모두...수고 많으셨구요.
멋진 여행으로 미지역사에 또 거창한 한 페이지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의요정
2012-11-14 23:32:01
필사랑영미님~ 함께 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어요
다음 기회엔 꼭 함께 해요~
영미님이 있어야 채워진 느낌이랄까?^^ 내년엔 꼭 함께 해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4 01:18:39
필사랑님 함께하지 못해서 마음에 걸렸답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99% 올려 주신 듯 해요.
다음엔 더 재미있는 기회 만들어 볼께요
김수정
2012-11-14 02:53:18
누리님 사진 찍느라 고생 하셨네요
그런데 사진이 너무커요
너무 즐거웠어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4 03:12:41
수정님 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사진 큰거 원하시는 분들은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세요^^
정 비비안나
2012-11-14 03:02:16
으악~~! 정말 꿈처럼 멋진 정경이예요~~!
사진 속으로 풍덩 빠져 들고파요~~!
오빠께 미지의 힘을 듬뿍 드린것 같아요!
오빠~~! 45주년 화이팅이예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4 03:15:25
그렇게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정비비안나님 뵌지도 참 오래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어요.^^
무진장필사랑
2012-11-14 21:42:25
야경이 너무 멋졌네요..난 왜 못봤을까요! ㅎㅎ ㅎㅎ
누리님 덕에 내가보지못한 예쁜모습도보고 고마워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4 22:32:09
그러게요 왜 못보셨을까요 ? ㅎㅎ 잘 보셨다니 좋네요
필님덕에 무진장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실거예요 ^^&&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5 01:28:38
개인소개 시간에...
순수하고 좋은 모임이라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 ^^
꿈이좋아
2012-11-15 05:53:02
미지 가족여러분들 이렇게나마 잠시 뵈었네요..^^..
행복이 얼굴에 가득 묻어남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지 않는 잠시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겠지만..
그 시간만큼은 필님의 그늘안에 계시는 기분이었을것 같아요..
자~~알 다녀오셨습니다..^^..
은솔
2012-11-16 16:56:59
오빠를 닮아서 다들 화사한 얼굴인 미지님들 보기좋습니다.담번엔 남쪽지방에서 미지행사계획 없으신가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6 19:20:38
저같은 경우는 미지에서 아주 미약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따스한 남쪽에서 .. 희망사항이며 건의 드려 볼께요.^^
의견 좋아요.
아낙네
2012-11-16 20:55:43
다들 보기 좋으네요~!
풍경도 사람들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누리님이 찍은 사진을 보니 더하지만
그래도 예쁜 모습들을 보니 좋기만 합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6 23:49:56
네.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머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100%가 아니라서 다음을 계속 기다려지게 만들죠.
다음에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
첼로
2012-11-16 23:26:02
좋은곳을 여행하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부러워요. 놓친게 괜히 후회되는네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6 23:51:39
작은아기새
2012-11-16 23:44:45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6 23:52:20
청노루귀
2012-11-17 01:09:34
꿈의 요정님 이하 준비 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저는 몸만 가서 편히 왔네요.
그리고 마이헤븐님 운전하시느라 힘드셨죠?
언제 군산에 놀러 갈께요.
헤븐님도 꼭 전주에 오세요.ㅎㅎ
멋진 장소에 멋진 시기에 멋진 분들과 함께 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무진장 언니, 용필 오빠는 건강할거니까 걱정마세요.
담에 공연할 때 꼭 만나요. 모두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7 21:59:29
청노루귀님 잘 오셨다 잘 내려 가셨는지 궁금했는데
댓글로 뵈니 반갑네요. 자주 뵈요. ^^
필꽃
2012-11-18 01:40:18
멋진여행 하셨네요..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볼까 했는데..
조카 결혼식때문에...같이 하지 못해 영 아쉬웠어요...
누리님 사진 보고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반가운 미지님들 많이 보여 좋았어요.
내년 공연에서 뵈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18 11:55:42
여행 하면서도 필꽃님 가족 모두 아른 거렸답니다. ^^ &&&&
성남언니
2012-11-21 03:30:46
이번여행 너무 재밋었구 미지 회원들과 같이 해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미지회원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21 06:59:53
성남언니님과 모든분들의 따듯한 마음으로 더 즐거웠습니다. ^^
마이헤븐
2012-11-22 08:55:40
컴터가 먹통이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보네염
헉...잘 피해갔다생각했는데 술먹고 불그죽죽한 모습으로 대문짝만하게 찍혀부렸네용 ㅋㅋㅋ
미지분들만 보면 왜케 맘이 푸근해지는건지,,
술도 왕창먹구 고성방가에 으... 창피+창피ㅠㅠㅠ
완전 즐거웠어용..비만 안왔슴 캡따봉이었을텐뎁 ㅎㅎㅎ
다음에 남쪽이든 북쪽이든 또 일박이일 합시다아아아아ㅏ!!!!ㅋㅋㅋ
그전에 망녀회 뻑적지근하게 하게욤...흐흐흐..신난당 ㅎㅎㅎㅎ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22 21:43:14
술 드시는 것도 예쁘게 드시는 듯 ... ^^
헤븐님이 참석하셔서 분위기가 더 좋았다 싶어요.
지오
2012-11-25 00:21:47
반가운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을을 만끽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신 시간들이
또 추억으로 남겠군요.
모두 행복하세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25 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