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오늘이 17번째 생일이네요^^
게시판이 너무 조용해서 흔적 남깁니다.
제가 저번 안동 공연때 잠깐 부스에 있었습니다.
공연장에 가도 피켓만 하나 얻고 사라지는데 말이죠~
어째어째 하다 보니깐 부스에 있게 되었는데
양쪽 옆으로 위탄과 이터널리 부스가 있었는데
역시...미지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북적북적 미지 천사분들도 많았고
진열대에 빼곡히 있는
미지피켓과 핑크야광봉, 응원타올등
여러가지 것들이 오빠 팬분들의 눈을 사로 잡았고,
또 갖가지 먹을거리에
지나가는 입들을 모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공연때마다 팬들에게 기댈수 있는
친구 같은 미지가 있어 좋고
오빠 소식이 궁금할때
언제든 방문해서 공연소식부터 해서
갖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습니다.
박상준님을 비롯하여
현재 팬클럽 운영자님, 부운영자님, 감투 쓰고 계신 분들,
역대 미지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짝짝짝
앞으로도
조용필 서포터즈로써 당당하고 멋진 미지를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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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a695f4e122ad44d31d4236ef3018a5c.jpg (1.14MB)
♡ㅋfㄹr♡
니가 있었기에
고맙다 말하고 싶었어~
"Than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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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7:37:27
자~알 쓰누 이뿌~~~♡♡♡
지오
2016-11-09 07:48:24
미지는 마음예쁜분들이 많아서..그래서 사람사는 맛이나는 팬클럽입니다.
'소리없이 강한 미지'를 실감했어요.
고맙습니다!
열일곱살되기까지 곱게 자라주어서~
꿈의요정
2016-11-09 19:33:55
카라님 덕분에 용필오빠께서 한번 더 축하를 해주시는군요~^^
미지는 늘 소리없이 조용한 분들이 많은 곳이라 ....ㅎㅎㅎ
생일날은 좀 시끌시끌 해도 괜찾은데 말이죠~~~^^
미지천사 여러분들이 계셔서 당당할 수 있듯.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아름답게 만들어 가 주실꺼라 믿습니다~^^
정글시티
2016-11-09 19:43:18
시끄럽고 요란하지 않아서 미지의 세계를 들어 온 사람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때로는 단점이 되는것도 같습니다.ㅋㅋㅋㅋ
표현하며 좀 살아야 되는데 말입니당.
미지의 세계 17주년 축하드립니다. 운영진님들 고생많으신데 감사합니다.
정 비비안나
2016-11-10 19:22:13
운영진분들의 수고와 미지님들의 사랑으로
미지가 17살이네요~~! 박수 짝짝짝!!!
필사랑♡김영미
2016-11-12 18:40:19
미지천사란 말이 너무도 멋져서....이 말 하나면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다 이름을 부를 수 있으니...
미지 하면 떠오르는 멋진 말들이 너무도 많다지요~^^/
하루 아침에 이뤄진게 아닌 자그마치 17년의 세월~
많은 님들이 스쳐지나가네요. 흔적은 없어도 모두 미지의 축하와 무한한 발전을 바라며 늘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
소리없이 강한 미지! 우리 모두가 잘 가꿔나가야 하겠지요~
카라언니의 글을 보니 다시 한 번 옛날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미지 17주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