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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공연으로 기억 되는데 지금도 그때 오빠 모습이 가끔씩 생각이나요
어쩌면 그렇게 빨간색이 잘 어울리시는지 ~~ 늘 헐렁한 바지만 입던 분이 그땐
딱 달아붙은 가죽 바지 입으시고 "여행을 떠나요 "노랠 부르면서 어설픈 춤동작에 해맑게 웃으시던 모습이 ~~~~ 지금도 여전히 어여쁘시지만 그때 정말 뿅 갈정도 넘 멋지고 예쁘셨어요
어쩌면 그렇게 빨간색이 잘 어울리시는지 ~~ 늘 헐렁한 바지만 입던 분이 그땐
딱 달아붙은 가죽 바지 입으시고 "여행을 떠나요 "노랠 부르면서 어설픈 춤동작에 해맑게 웃으시던 모습이 ~~~~ 지금도 여전히 어여쁘시지만 그때 정말 뿅 갈정도 넘 멋지고 예쁘셨어요
94년도에 "김한길"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나오셨죠
그때 그 프로에 나오신 오빠 모습 보고 제친구 한명이 완전 조용필 중독증에 걸려거든요
평소 오빠 팬이 아니었던 앤데 어쩌다가 쯧쯧 ..
정말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렇게 한동안 헤매다가
2년전에 결혼해서 아들낳고 잘살고 있어요
제가 조용필오빠 좋아한다고 하면
나이 많은 가수 좋아한다고 구박이더니 ~~~~~ 그후론
저보고 눈이 상당히 높다고 치켜세우더군요
우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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