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0

다시 온다 슈퍼스타 조용필 시대

토마, 2001-01-04 13:57:08

조회 수
707
추천 수
7
5월쯤 해서 락을 위주로 한 대망의 조용필 18집이 선 보이게 될 것 같다

필 자신도 15집 16집 17집 실패 후 많은 준비와 각오를 갖고 음반을 내게 될 것이다

우리 팬들이 이번 만큼은 확실하게 밀어야 한다

정말 18집 실패하면 필님 흘러간 가수로 평가 해 버릴지도 모른다

우리들이 어쩌면 필 자신보다 더 필님을 발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지 모른다

공연의 예를 들어도 향수에 의존한 80년대 음악 위주를 탈피 해야 한다든지

위탄에 재능을 좀 부각 시켜 본다든지

실력 갖춘 후배가수들도 받아 들이고등 많은 아쉬움 점 있다

그러나 더욱 아쉬운 건 필과 팬의 어떤 공식 교류도 없고 현재로서
팬크럽 대표로 해서 건의를 하고 요구를 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이건 우리 팬들 잘못이다

전성기때는 당연히 팬들이 시끌버쩍 할 수 있었지만,,,,,,

난 개인적으로 문화방송이 예당 콘서트 녹화분을 상당히 잘 제작햇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무대와 객석의 조화를 꾸민것에 대해선 마치 객석 전체가 열광하는 분위기로 만들었으니까,,,,,,

하지만 열분도 아시다시피 현장은 그리 화려 하지 않았다

노래를 하는 가수가 객석의 반응을 보고 힘도 나는 법인데

그걸 보면서 정말 스텐딩 공연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락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자꾸 클래식으로 가게 한 것이

예술의 전당을 선호 하겠금 하지 말고 그를 잔디마당으로라도 나오게 해야 한다

18집 노래가 괜찮다는 전재하에 우리가 공연장에서 보여줘야 한다

조직적이고 응원적인 팬들의 힘을,,,,,,,,

그러기 위해선 잠재된 팬들 끌어 모이게끔 해야 되고 팬들 단체로 공연장 가서 난리 쳐야 한다

기억하시겠지만 고대 노천극장에서 오버 하지 않을까 염려 할 정도로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왜 그랬을까 물론 노래들이 이미 알려진 신나는 노래였고 관객 대다수가 신나는 노래 나오면 몸을 움직이는 본능을 가진 대학생들이었다

필님의 표정에서 내가 이런데서도 통하는구나란 느낌을 갖는게 보였다

우리가 그런 무대 아니 객석을 책임지고 만들어야 한다

최소한 객석의 30프로 이상은 열혈히 응원하는 팬으로 체워야 한다

다른 10대 가수공연장처럼,,,,,,

그런 팬의 힘을 보여주면 필과 팬의 교류 이뤄진다고 보이고 우리 요구 할 수 있는 거고 팬크럽 모임에 초대 할 수 있는 거고 우리만의 공연도 해 주실 수 있을 것이다

필팬 만큼 정통성 있고 마음 뚜렷한 팬 있는 곳 없다

문제는 전성기가 아니라서 어쩜 이미 흘러간 가수가 되어서

팬들 각각 외면 당하고 음지에서 지켜 보는 건지도,,,,,,,

우리가 필님 전성기 만들려면 팬들이 먼저 전성기 시대로 돌아와야 한다

얼마든지 뭉칠 수 있다,,,,,,필님을 좋아했던 좋아하는 잠재된 팬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난 꼭 이게 현실로 되서 18집을 맞이 하고 싶다 아니 그렇게 하겠다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세경이와 광훈이가 나선다는데 못 할 게 뭐가 있겟는가

18집전에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 하고 미세홈페이지 넣고

"락커 조용필 18집 대박 " 이런 문구쯤으로 해서 두 종류의 차량 부착용 스티커를 제작해서 필팬들에게 나눠주고 일반인에게도 부착홍보 할 것이다 (문구 문제나 미세홈페이지 사용여부 허락등 절차 남아있슴)

물론 디자인은 전문가에게 맡길 것이고 몇가지 안을 잡아서 여론을 걸치겠다

전국을 돌아서라도 팬들 한데 뭉치게 할 것이고 이건 많은 사람들이 협조 해줘야 가능 한 일이지요

정말 가능하다 함께 공연장 같이 갈 수 있고 같이 응원? 분위기 만들 수 있는 팬들 ,,,,,,,

마음속에 간직한 필사랑을 보여 주는 거 아니겠는가

모든게 뭉치면 힘이 되는 법


* 난 개인적으로 18집 전 꼭 해야겠다고 결심 했고 그냥 한 팬으로써 뜻을 같이 할 동생과 하는 것이다

중론이면 받아들이지만 소수가 나서서 하지 말라고 해도 포기 못 할 것 같다

함께 하실 분 성원 기다리며........


18집 대박을 넘어 제2전성기 만들어 드립시다

먼저 팬들이 전성기로 돌아갑시다

0 댓글

Board Menu

목록

Page 1574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07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18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096
  2126

Re: 진정 날마다 날 울릴 셈인감?^^

프리마돈나 2001-01-05 737
  2125

imbc 가입하고서 라디오 프로 클릭했더니-

연아임 2001-01-05 589
  2124

Re: imbc 가입하고서 라디오 프로 클릭했더니-

이진우 2001-01-05 834
  2123

Re: imbc 가입하고서 라디오 프로 클릭했더니-

연아임 2001-01-05 499
  2122

Re: imbc 가입하고서 라디오 프로 클릭했더니-

이진우 2001-01-05 616
  2121

용필님의 mr(앨범에서 보컬뺀거)구할수 있을까요?

pokido 2001-01-05 617
  2120

그렇게 한다면 콘서트앵콜은 물론이거니와 열여덟집도 왕대박 터집니다.

주경선 2001-01-05 634
  2119

조수미와의 공연 일정이 발표됐군요..

정동민 2001-01-05 1581
  2118

신년 특집 이벤트 ....^^*

  • file
박태호 2001-01-04 695
  2117

조미향님~! 토마형님~! 축하드립니다. ^^*

  • file
박태호 2001-01-04 686
  2116

쩌~기 밑에 "알고 싶은데요" 아무도 안 갈켜 주시공!

연아임 2001-01-04 442
  2115

늦은 제안.. 앙코르 2000, 다시 시작이다..

윤양선 2001-01-04 707
  2114

Re 우린 외롭지 않습니다

토마 2001-01-05 572
  2113

다시 온다 슈퍼스타 조용필 시대

토마 2001-01-04 707
  2112

Re: 언제 기다려염~~ 엉엉엉~~~ -.,-;;;

김혜진 2001-01-04 417
  2111

첨으로 가보고,첨으로 만나고,첨으로 경험하니.. 오...또 한번 감동..ㅠㅠ

이진기 2001-01-04 516
  2110

21세기가 간절히 원했기... 18집 왕대박을 기대하며...

김인경 2001-01-04 762
  2109

새음반이 나온다고 하는데...

주경선 2001-01-04 765
  2108

1985년 11월 첫 날 일기중에서..

프리마돈나 2001-01-04 553
  2107

끝이 없는 우리들의 요구(크리스마스에서 오늘까지) 슈퍼스타 조용필 앵콜

토마 2001-01-04 953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