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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을 살려고 태어난것이지 생을 준비하려고 태어난것은 아니다" 이얼마나 옳은 말입니까?
사랑을 했다가 잃는것이 아예 사랑을 못해 본것보다 훨씬 낫다고합니다.
사랑이란 과연 무엇이길래?...그만큼 아파해야하고 그만큼 행복해야하나?
왠 사랑타령이냐구요^^*
꼭 남여간의 사랑만이 사랑인가요?
필님을 향하여 오늘도 끝없는 날개짓하면서 혼자만의 짝사랑^^에 가슴 태우고 있을 수많은 팬들의 사랑도...아주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라 생각 하거든요~~~~
오늘...문득...오랜만에...팬을 잡아봅니다.
내일 모레 있을 대구 정모모임의 성공을 위해서....
많은 생각과 많은 갈등과 많은 용기가 필요한 그런 모임인건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 같이 용기없는 팬이 이렇게 글쓴다는게 어쩌면 토마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폐가 되진 않을까? 조심스러워집니다.
먼저 미세 전국모임에 맨처음으로 대구(경북)지역을 선택해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꾸벅^^*...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필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구,경북지역의 팬님들이시여...
부디...바뻐시더라도 그 머나먼길을 피곤도 잊은채 오시는 그분들을 우리 따뜻한 마음과 가족같은 분위기로 그들을 환영해줍시다.
오로지 조용필 조용필 조용필 그이름 하나로 맺어진 관계이지만...
그분들의 수고가 조금이라도 헛되지 않고 힘이되어 드리도록 이번 모임에 꼭 참석해주십사하구...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물론 하셔야 될일도 많을꺼구...이 나이에 왠지...생각하실분도 있을것같네요.
잠시 뒤로 묻어두시구 그날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가장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하는 명언도 있듯이...
우리 더 늙기^^* 전에 우리들의 작은모임이 필님에겐 조금이나마 힘이되어 드리고 그리고 우리들의 가슴속엔 아름다운 추억이될 그런 토요일밤---->한번 만들어봐요.
언제 다시 이런 모임을 할수있겠습니까?
그옛날 여고시절...사춘기시절...온통 조용필로만 채워버렸던 가슴이였지만 지금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누구에게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말할수있습니다.
나에겐 조용필님이 있어서 참 행복했노라고....
미세에 눈팅만 하고 계시는 대구,경북지역의 팬님...
그날,,,,우리,,,멀리서 오시는 그분들의 정성어린 마음을...그리고 애타는 심정을...조금만이라도...헤아려...용기내어...그곳에서 뵈었으면...
멋진만남....멋진모임....우리 한번 꾸며봐요....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안다는게 얼마나 값지고 돈으로 살수없는 큰 재산이란건 다 아시지요?
조용필님을 향하여 하나된 공동체로 만나서 서로에게 공감할수있고...
암튼 용기냅시다....대구팬여러분...
18집 왕대박의 그날 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덧부침---@@@@@@@@
다른 지방에 계신분들 대구모임에 많은 관심...감사드림다.
특히 광주의 와진님 대구에 오신다니 대단함다. 글구 왕환영함다.
대구팬들의 글이 없길래 제가 두서없이 써봤슴다.
너그럽게 봐주세영----->찍사버전^^
이러다 그날 내가 용기없어서 못가면---->돌날라오겠징""""
혹시 저랑 같이 가실분(저같이 용기없어서 짝을 찾으시는분) 전화나 멜주세영------>016-521-6849
그럼...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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