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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최고이면서도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고 항상 불만족해
하는 필님의 음악에 대한 어려움과 애착이 너무도 강하게 남아있는
함축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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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선스 인터뷰 기사 일부임)--
하는 필님의 음악에 대한 어려움과 애착이 너무도 강하게 남아있는
함축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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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선스 인터뷰 기사 일부임)--
그는 자신의 노래 실력이 최고라는 식의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저 최선
을 다할 뿐이라는 것이다. 평가는 순전히 대중의 몫인 셈인데 설사 자신을 최고
라고 한다 해도 그건 그들의 평가이지 자신의 평가는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해까지도 늘 음반을 내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었어요. 해가 바뀌었으
니까 당연히 내야 한다고 까지 생각했죠. 하지만 이젠 그러지 않을 작정이에요.
정말 마음에 들 때 까지, 언제 끝나든 그렇게 작업할 생각입니다 지금도 느끼는
것이지만 음악은 하면 할수록 힘든것 같아요 따로 끝이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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