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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지는 못했죠.
새까만 얼굴의 필님 보구서 첨엔 아무래도 낯설어서 대충 보고 말았는데 볼수록 섹시하고 이쁘고 귀엽구 역동적이구 선곡두 좋구-
제일 많이 듣는 시디도 추억속의 재회이죠.
괜찮아요 멤버들도 화려하고 좋고-
우리 위탄두 가끔씩가다 일탈의 모습을 보여줘도 좋을텐데-
지금은 그 비됴 제 친구 세뇌하기 위해 출장 가 있어요.
참 상준님두 올려놓으셨네요.
영미님의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영미 님이 쓰시기를:
>안녕하세요?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셨네요?
>팬들의 홈페이지 덕분에 좋은 소식과 공연등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은을 가까이 할 수 있어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지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90년 그 때 그 시절 지금은
>모두 주부가 되어 있을 팬들과 저는 서울 잠실 체육관이었든가?
>그 곳에 갔었지요. 모두들 열광과 환호로 스탠딩으로 마지막을 장식
>할 때 저는 앞으로 나가 지 못하고 먼 발 치에서 본 기억이... 아마
>제가 결혼 전의 마지막으로 본 콘서트라 기억에 남아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팝송 'Right here waiting'도 부르셨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 가사와 함께 제게 남기고 간 한 사람이 생각나게
>한답니다. 가사도 함께 음미해서 들어 보세요.
>동영상을 통해 추억 속의 재회를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소식 전해듣기를 바랄 께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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