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요즘 전 남자친구에게 용필오빠 노래를 열심히 들려주며 테스트
하고 있어요. 얼마후면 우리 필오빠 공연이 있잖아요.
근데, 어제는 제가 5월 19일날 공연에는 옷도 아마 맞춰 입고 가야 한다고 했더니 한참을 웃으며 꼭 입어야 되나고 묻더라구요.
게시판을 보니 공연날 의상에 대한 애기가 있는 것 같아서요..
사실 저도 한번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적은 없는데..
암튼 오빠 공연 너무도 기대되요.오빠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그날 정말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하고 있어요. 얼마후면 우리 필오빠 공연이 있잖아요.
근데, 어제는 제가 5월 19일날 공연에는 옷도 아마 맞춰 입고 가야 한다고 했더니 한참을 웃으며 꼭 입어야 되나고 묻더라구요.
게시판을 보니 공연날 의상에 대한 애기가 있는 것 같아서요..
사실 저도 한번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적은 없는데..
암튼 오빠 공연 너무도 기대되요.오빠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그날 정말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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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 교사예요. 얼마전 아이들에게 조용필씨를 아주 마니 좋아한다고 했는데 우리반 아이들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애기하더군요. 또, 한 친구는 메일에 자기도 용필아찌를 좋아한다고 보냈더군요.
필님의 음악성에 바탕은 락이라고 했을때 모나리자를 부르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신세대들도 음악을 깊이 있게 듣는 아이들은 우리 필님의 음악을 존경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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