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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 정모 인물 후기(1)

★조미향, 2001-06-04 00:11:15

조회 수
636
추천 수
9
★김광훈
젤 먼저 돌쇠네 주막에 앉아서 자리를 잡고 있었던 광훈..
아직도 몸이 성치 않은데, 정모에 참석하려고 대전서부터 올라온 성의가 예뻤다.
광훈이 특유의 큰 음성으로 지나간 필님의 역사를 줄줄히 읊퍼대는데...
정말 그 기억력, 한번 대단하다.
나이완 다르게 노래방에서 분위기있는 노래로만 쭈욱~~ 부르고..

★박태호(찍사)
대전의 또 한 사나이..태호!
그저께부터 서울에 상경하여 무척이나 초췌해 보이던데...
제발 밥잘먹고 잠 잘자서 살 좀 찌거라... 더 마른 찍사를 보니 맘이 아프다...


★김효성(돌쇠)
홈피에서보단, 오프라인 모임에서 첫 공식 인사를 갖게된 사람..
돌쇠네 주막에서 알바를 하다가 인연이 닿아서 정모에 참석하게 되었죠.
노래방에서 한 번 마이크잡으면 왠만해선 안놓던데..^^
어제 첨 얼굴 봤는데..정말 반가왔어여!


★이호진(화성시장)
참, 해맑고 순수한 외모...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많구, 맘도 무지 착한 호진
직접 만나기까지 나에 대해서 힘이 되어 주었기에 꼭 보고 싶었던 사람이었는데...
어제 참석해줘서 정말 고마워~~~


★황명천(말짱황)
밤12시가 되어서 늦게라도 나타난 듬직한 사나이...명천!
피곤할텐데도 발길을 정모로 옮겨주어서 넘 고맙다.
너의, 노래실력.. 엄청 대단하더구나.. 목소리도 넘 좋구...
믿음직한 너의 모습 앞으로도 자주 보기를 바란다.


★신재훈(돈키호테)
정모때 가장 고연령을 기록하셨죠...현재 나이 39살!
늘 언제나 조용히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 해주시는 분...
2차정모에 이어 3차 정모에도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백설기. 자작 나무숲(필동부부)
어디가든 실과 바늘이 되어 다니는 두 사람...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 넘 보기 좋아..
황금같은 토요일에, 미세정모를 위해서 두 사람이 들어 올때 넘 반갑더라...


★비비퀸
대구 공연때 공중파를 타게 되어서 이쪽 저쪽에서 인사 받느라 정신 없었죠..
늘,,,조용히 있다 가셔도 큰 존재로 기억되는 비비퀸님만의 이미지..참, 좋답니다.


★이미경(필동부시삽)
미세 정모던 벙개 모임이던 언제나 빠짐없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시는 분
언제나 모든 일에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 보기 좋답니다.


★이인정(나는 20살이다)
올해 21살의 인정... 일단 호진이하고 어쩜 그리도 닮았는지..
첨, 주막집에 들어 섰을때 난 남매가 들어 오는 줄로만 알았는데...
어쩜 그리도 수줍음을 많이 타면서 얌전히 있는지.. 어린 너 앞에서 그렇다고
내가 열심히 놀수도 없구....^^ 좌우지간 어린 팬들을 보면 이쁘기 그지 없단다!


★이혜진
와진이뒤를 이어서 열심히 참석하는  광주의 또 한 여인..혜진!
가면 갈 수록 예뻐지면서 활기가 넘쳐나는 너의 모습..
이젠 이 바닥에 완전히 적응한 걸 보니 보기 좋다!


★김수정
작천,,낙서장에 주로 흔적남겨 놓아서 그동안 이름 석자.. 낯익었었는데
정모때 만나게 되어서 반가왔어여!
앞으로도 더욱 친숙한 만남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다림
커다란 눈이 인상  깊은 여인..
맑고 깨끗한 여자다움이 물씬 풍기는 다림쓰의 모습이 언제나 기억에 남는답니다.


★이우
미세 낙서장에 흔적을 남겨 놓을때마다 언제나  본인의 특색이 넘쳐나는 사람..
읽을때마다 두 번 이상을 생각하면서 읽게 하곤 합니다.
나이를 끝까지 안알려 주고 끝내는 좀 일찍 사라졌는데..^^ 만나서 반가왔구
참석해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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