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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음악을
밤새워 보며
마침내 우리는 잠이 들었다
눈에는 그 누구도 없었고
귀에는 그 목소리만이 들렸다
정에서 작은 천국까지
어김없이 이어졌고
열 일곱번째 아픔을 우리는 양손에 굳게 받쳐 들었다
뜨거운 목소리는 차디찬 가슴을 녹였고
경련하는 4분음표가 받쳐 든 두손 위에 춤을 추었다
한곡 한곡 이어질 때
온 몸을 적시는 물결속에서 우리는
눈물 같은 음반 위에 행복이란 두 글자를 수놓았다
이제,
분연히 일어설 열 여덟번째 음악 하나로
창공으로 비상하는 그 날까지
기어이 우리는 님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
지난날의 미련을 끊고서
단호히 나아가야 한다
인생이란 두 글자의 아름다움을 위해...........
>사실 움직이지 않는 제 자신 스스로가 부끄러울 따름이며
>이러한 필님의 팬페이지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날팬 올림.
밤새워 보며
마침내 우리는 잠이 들었다
눈에는 그 누구도 없었고
귀에는 그 목소리만이 들렸다
정에서 작은 천국까지
어김없이 이어졌고
열 일곱번째 아픔을 우리는 양손에 굳게 받쳐 들었다
뜨거운 목소리는 차디찬 가슴을 녹였고
경련하는 4분음표가 받쳐 든 두손 위에 춤을 추었다
한곡 한곡 이어질 때
온 몸을 적시는 물결속에서 우리는
눈물 같은 음반 위에 행복이란 두 글자를 수놓았다
이제,
분연히 일어설 열 여덟번째 음악 하나로
창공으로 비상하는 그 날까지
기어이 우리는 님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
지난날의 미련을 끊고서
단호히 나아가야 한다
인생이란 두 글자의 아름다움을 위해...........
>사실 움직이지 않는 제 자신 스스로가 부끄러울 따름이며
>이러한 필님의 팬페이지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날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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