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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이 원하는 음악이아닙니다

, 2001-06-15 10:11:25

조회 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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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0년도 어느잡지 인터뷰에서< 아마 "추억속의재회"앨범 내셨을때일꺼예요>
다시는 트롯은 하지않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아마 필님도 트롯을 80년대에 불렀다는것때문에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으신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가수 유영석이 몇년전에 인기가요란 프로를
했었는데 필님이 초대손님으로 나오셨거든요 유영석씨가 질문하기를 트롯은 왜하셨어요?
라고 질문하니까 본인의 의도라기보다는 주위의 권유때문에 했다고 말씀하시면서 굉장히 멋적어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현철의 명반음반소개 시간이있었는데 필님의 7집앨범을 소개했었습니다 그때 유영석씨가 조용필씨는 좀음악한다는사람들이 음악성있는사람 뽑을때  필님을꼽기를
꺼려하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으니까 김현철씨가 조용필씨는 80년도에
한번은 젊은이를 위한음악 한번은 성인음악을 발표하셨기때문에 평가절하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트롯이 나쁜음악은아니지만 그렇다구 고급스런 음악은 아니지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원래 필님이 원하는음악은 결코 트롯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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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님에 대한 오빠라는 호칭은 문화적 상징이기도 합니다......,

정현주 2001-06-16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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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조미향 2001-06-15 612
  5167

[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조기향 2001-06-16 540
  5166

[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영원한팬입니다. 2001-06-16 584
  5165

미향씨야그 틀린거 없는데요 그거하고 오빠라는 호칭은 별개입니다 이젠 오빠에겐 이보다 더훌륭한 닉네임은 없을거예요 (오빠!무지보고싶다)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필오빠동생 2001-06-16 868
  5164

[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pax1950 2001-06-16 494
  5163

[RE]동감입니다. 필님은 영원한 대한 민국의 오빠입니다......,

2001-06-16 393
  5162

[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2001-06-16 510
  5161

[RE] 더 이상 조용필을 오빠라는 이름하에 발목 잡지 말자!

이미소 2001-06-15 407
  5160

[RE] 난 그래도 "오빠"라는 호칭 넘 좋아하는데...(내용 없어요)

오혜정 2001-06-16 398
  5159

명예의전당 가수부문'조용필'너무 자랑스러워용.

유수욱 2001-06-15 565
  5158

**트롯트 때문에?....평가절하?...참나원 ! ........**

필짱2002 2001-06-15 595
  5157

[RE] **트롯트 때문에?....평가절하?...참나원 ! ........**

2001-06-15 386
  5156

[RE] 트롯트.....

팬팬 2001-06-15 461
  5155

[RE] 노래를 못부르는 트롯트가수는 없습니다.

청춘스타 2001-06-15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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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이 원하는 음악이아닙니다

2001-06-15 502
  5153

작은 천국에.....

FEEL HAPPY 2001-06-15 463
  5152

조용필님과 관련없는 글이에요

이바다 2001-06-15 389
  5151

그런데 왜 매니아와 일반인들은 엄청 무시할까요? 에 대한 나의 단상(斷想).

소기춘 2001-06-15 691
  5150

[RE] 문화 사대주의?

은수 2001-06-15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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