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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올라 온 내용을 보면 저나 제 친구만 그런 생각을 했는 것이 아니 었군요.
저는 저희들의 눈과 귀가 이상 있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정말 대다수 사람들 눈에 특히 콘서트를 정확히 분석해서 볼 수 있는, 팬들의 눈에 방송이 그렇게 비춰졌다면,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혹시 라도 SBS 방송국에서 오늘 새벽에 한 콘서트 방송을, 어제 저녘 황금 시간 대에 방송편성을 했다 하더라도, 그 방송을 지켜 보고 난 시청자들의 따가운 반응을 피하지는 못했을 것 같군요.
다시 말하자면 결국은 황금 방송 시간대 방송을 했어도, 대다수 국민들에게 욕들어 먹었을 것이 라는 이야깁니다.
제가 SBS에서 안 본다고 너무 함부로 이야기 했나요?
차라리 SBS 방송국에서 여기와서,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귀 기우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더 질 좋은 방송을 하는 방송국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허긴 우리나라 방송국이 이런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우렸었다면, 벌써 세계적인 방송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했겠죠?
SBS 뿐만 아니라 방송국 3사 모두 같은 통속 이라 생각합니다.
* * * 겉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죠.* * *
* 우리 방송국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질 좋고 편안한 방송만을 만들겠다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하지만 속으로는 이렇게 이야기 하죠.* * *
* 질 좋은 방송이든, 질이 나쁜 방송이든 시청율이 최고야!
* 질 좋은 방송이 밥 먹여 주냐?
* 아무리 우리 방송국에서 질 좋은 방송을 해도 같은 시간 대에 타 방송국에서 우리 보다 시청률이 높으면 소용 없어!
* 어차피 방송을 만들고 보여 주는 것은 우리 만의 특별한 권리지!
* 그 총대는 우리가 메고 있어!
* 우리가 어떤 방송을 내 보내던 국민들은 그냥 볼 수 밖에 없어!
이런 생각들만 하고 팬 대만 굴리고 있으니, 우리 시청자가 바라는 것이 궁금 하기나 하겠습니까? 제 귀에만 이렇게 들리나요?
갑자기 방송국에서 방송국 밥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불쌍해지는 군요.
그들은 우리 시청자들이 주는 시청율의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우리가 밥 안주면 죽을텐데..... <에고 불쌍해라.... (T_T) >
전 SBS가서 항의 안할 랍니다. 대화도 통하지 않는 앞 뒤가 꽉꽉 막힌 분들에게 계속 건의를 하면 자꾸 화만 날 것 같아서.......
우리 사회의 겉과 속이 다른 양면적인 실태가 어디 방송국 뿐이 겠습니까?
우리가 사는 이 세상 곳곳에 이런 것들이 도사리고 있죠.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자니 세상이 참 어두워 보이는 군요. 그리고 제 마음까지도 어두워 지려 하군요.
하지만 팬 여러분 힘내세요!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지금 꿈을 먹고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이 어쩜 이런 사회적인 암적인 존재들을, 병들을 고쳐 줄지 모릅니다. 미래를 기대 해봅시다.
우리는 비록 이런 어두운 현실에 살고는 있지만, 우리 마음만은 항상 밝 잖아요.
우리의 님이 이곳에 계시고,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부를 수 있어서 사실은 우리는 행복 하잖아요.
그리고 비록 컴퓨터 안에서의 만남이지만, 우리는 지금 이렇게 하나가 되어 서로 아름답게 이야기 하잖아요.
우리가 현실에서 보이는 것은 컴퓨터 모니터 속의 글자 이지만, 결국 우리는 서로의 마음으로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 잖아요.
그와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안 삼고,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하루 마감 하세요.*^^*~
저는 저희들의 눈과 귀가 이상 있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정말 대다수 사람들 눈에 특히 콘서트를 정확히 분석해서 볼 수 있는, 팬들의 눈에 방송이 그렇게 비춰졌다면,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혹시 라도 SBS 방송국에서 오늘 새벽에 한 콘서트 방송을, 어제 저녘 황금 시간 대에 방송편성을 했다 하더라도, 그 방송을 지켜 보고 난 시청자들의 따가운 반응을 피하지는 못했을 것 같군요.
다시 말하자면 결국은 황금 방송 시간대 방송을 했어도, 대다수 국민들에게 욕들어 먹었을 것이 라는 이야깁니다.
제가 SBS에서 안 본다고 너무 함부로 이야기 했나요?
차라리 SBS 방송국에서 여기와서,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귀 기우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더 질 좋은 방송을 하는 방송국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허긴 우리나라 방송국이 이런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우렸었다면, 벌써 세계적인 방송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했겠죠?
SBS 뿐만 아니라 방송국 3사 모두 같은 통속 이라 생각합니다.
* * * 겉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죠.* * *
* 우리 방송국은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질 좋고 편안한 방송만을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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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지만 속으로는 이렇게 이야기 하죠.* * *
* 질 좋은 방송이든, 질이 나쁜 방송이든 시청율이 최고야!
* 질 좋은 방송이 밥 먹여 주냐?
* 아무리 우리 방송국에서 질 좋은 방송을 해도 같은 시간 대에 타 방송국에서 우리 보다 시청률이 높으면 소용 없어!
* 어차피 방송을 만들고 보여 주는 것은 우리 만의 특별한 권리지!
* 그 총대는 우리가 메고 있어!
* 우리가 어떤 방송을 내 보내던 국민들은 그냥 볼 수 밖에 없어!
이런 생각들만 하고 팬 대만 굴리고 있으니, 우리 시청자가 바라는 것이 궁금 하기나 하겠습니까? 제 귀에만 이렇게 들리나요?
갑자기 방송국에서 방송국 밥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불쌍해지는 군요.
그들은 우리 시청자들이 주는 시청율의 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우리가 밥 안주면 죽을텐데..... <에고 불쌍해라.... (T_T) >
전 SBS가서 항의 안할 랍니다. 대화도 통하지 않는 앞 뒤가 꽉꽉 막힌 분들에게 계속 건의를 하면 자꾸 화만 날 것 같아서.......
우리 사회의 겉과 속이 다른 양면적인 실태가 어디 방송국 뿐이 겠습니까?
우리가 사는 이 세상 곳곳에 이런 것들이 도사리고 있죠.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자니 세상이 참 어두워 보이는 군요. 그리고 제 마음까지도 어두워 지려 하군요.
하지만 팬 여러분 힘내세요!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지금 꿈을 먹고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이 어쩜 이런 사회적인 암적인 존재들을, 병들을 고쳐 줄지 모릅니다. 미래를 기대 해봅시다.
우리는 비록 이런 어두운 현실에 살고는 있지만, 우리 마음만은 항상 밝 잖아요.
우리의 님이 이곳에 계시고,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부를 수 있어서 사실은 우리는 행복 하잖아요.
그리고 비록 컴퓨터 안에서의 만남이지만, 우리는 지금 이렇게 하나가 되어 서로 아름답게 이야기 하잖아요.
우리가 현실에서 보이는 것은 컴퓨터 모니터 속의 글자 이지만, 결국 우리는 서로의 마음으로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 잖아요.
그와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안 삼고,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하루 마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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