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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인경씨 만약에요(이젠 자꾸 답글 달지 맙시다)

김인경, 2001-06-30 04:00:43

조회 수
528
추천 수
11
만약이라고 했는데 그럴리도 전혀 없거니와 만약 있다면 100% 일반 국민들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일반 국민은 조용필님에 대해 정보를 너무 몰라서 공연보고 싶어도 못봅니다.
왜냐하면 썩어빠진 방송사가 심야에 그것도 예고방송도 없으니 잘 보실수 있나요.
그리고 팬클럽이 일부라지만 일부가 전국민을 끌고 갈수 있답니다.
만약 팬클럽이 없다면 이렇게 항의도 제대로 못하고 필님과 국민들 더 만나기 어려워집니다.
분명한것은 앞서가는 선구자가 국민을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이끄는것은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이 얼마나 훌륭하게 나라를 이끄느냐에 따라서 국민들은 따라가는것입니다.
분명한것은 여기 오래 계신 열혈팬들께서는 여러가지 판단들을 누구보다도 잘 한다고 믿습니다.
물론 일반팬들의 의견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쉽다고 판단됩니다.
그것은 그토록 오랬동안 필님과 함께 오늘까지 한마음이 되어 왔다는것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덧글도 달지 않겠습니다.
자꾸 덧글을 달면 제가 더 추해지니까 이제는 제 뜻을 아신다면 그것으로 끝내면 합니다.



>미지의세계,작은천국,천리안 기타 팬클럽 회원들이 이런 싸이버 시위를100%하자고한것이
>대세라면,
>여기 회원들 모두합친인원이 만명이라고 볼때,
>이런 시위가 옳지않다고하는 일반팬들이 5만명이라고 하면
>그 대세를 김인경씨는 따라가겠습니까?
>조용필씨는 일부 팬클럽회원들의 가수가아닙니다.
>말그대로 국민가수입니다.
>회원이라고 일반 사람들과 차이나는것이 뭡니까?
>공연일정좀알고, 티켓10%dc받는것외에 다른것이 또 뭐있습니까?
>
>그렇다고 공연에서 불리워질 곡에대하여 아는것도 아니고, 공연시간을 아는것도아니고
>앵콜이 몇분동안,몇곡있을거란 정보도 모르고,
>기획사와 공연 내용이나,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것도아니고
>
>한쪽에선 비회원들에게 가입하라고유도하고,일반인이 글하나올리면
>회원의견과 조금이라도 틀리면 마치 대역죄인인것처럼 바보로만들고
>이런활동이 팬클럽활동입니까?
>어디 저같은 일반사람들이 여기 들어와서 글 읽고 여기 가입하고싶은생각있겠습니까?
>
>어떤 의견이라도 수용하고,존중해야 폭넓은층의 공간이 마련되지않을까요?
>어떤사람은 또 그럴겁니다.
>"너같은사람 회원가입하는거 반갑지않다고"   바로 이런 말장난식의 회원이
>일반회원들의 발길을 끊게 만드는것입니다.
>
>여기 글올리는 회원은 일부입니다
>빙산의일각 이라고요. 마치 본인들 때문에 모든것이 되고있는듯한 착각은 더이상
>없어야합니다.
>공연하면 회원들이 앞자리 표 모두 예매해서 일반사람 앞에 얼씬도못하게하고
>앞에서 일어나서 뒤에있는사람 보이지도않게하는것이 팬클럽의 목적이되어서는
>안됩니다.
>일어나서 흥에겨워 뛰고,환호하면서 보고싶은 사람이 있으면,반대로 조용히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의 움직임,손놀림 하나라도 빠트리지않고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팬클럽회원 이런 사람들 배려 전혀없습니다. 공연 몇주전부터 좋은자리
>다 차지해놓고, 앉으라고 하면 그럼 여긴 왜왔냐하는식의,,,
>
>이런 공연문화도 여기에선 얘기해도아마 또 뭐라고할겁니다.
>
>앞으로는 일반회원들을 좋은자리에서 볼수있도록 배려해주시고요,
>그래야만 회원이 더 늘어나서 이런 싸이버시위 진짜로 해야할때 필요한것아니겠습니까?
>회원들은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주인이아니라, 앞자리를 내줄줄아는 주인이되야합니다
>
>내돈내고 내가보는데 왜 그러냐 하면 할말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이라면 앞서 제가 얘기했듯이 팬들때문에 공연일정이 방송국에서
>취소되었다면,그땐 뭐라고할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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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깊은새벽,그토록 弼님을 싫어하던 제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걸어서.

필수호천사 2001-06-30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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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내리는 비 때문이시겠지요... ^^*

고독한영혼 2001-06-30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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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캬~ 명문입니다 !!!!

은수 2001-06-30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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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를 맑은영혼님과 혼동하구 계시는것 같아서....^^*

고독한영혼 2001-06-30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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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를 맑은영혼님과 혼동하구 계시는것 같아서....^^*

은수 2001-06-30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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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깊은새벽,그토록 弼님을 싫어하던 제친구가 울면서 전화를 걸어서.

혜지니 2001-06-30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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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혜지니님..그 불꽃이 영원히 꺼지지 않으실거예요...

고독한영혼 2001-06-30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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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 보고도 싸운다면..화낼꺼예요...

  • file
난 팬!!! 2001-06-30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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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 모습 보고도 싸운다면..화낼꺼예요...

하하하 2001-06-30 388
  5737

t시청자님 본인만 편안하며 용필님 천대 받는거

she201 2001-06-30 450
  5736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군. 답답해서 올리고 갑니다.

지나가는팬 2001-06-30 541
  5735

의견이란 일편적일 수 없으니, 오히려 미세의 ★활성화를 보는듯

극빈자 2001-06-30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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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인경씨 만약에요(이젠 자꾸 답글 달지 맙시다)

김인경 2001-06-30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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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제생각으론!!!

subin 2001-06-30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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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재밌고...제생각으론!!!

디바삼삼 2001-06-30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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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가수로 쟝르지워져야만 위대한 뮤지션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2001-06-29 720
  5730

집단이기주의라고 했던 사람이...시청자님에게...(이기주의!)

시청자님2 2001-06-29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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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단이기주의라고 했던 사람이...시청자님에게...(이기주의!)

디바삼삼 2001-06-30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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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에서 퍼왔습니다-조용필에 관한 작은 토론

김미희 2001-06-29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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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받지말고 그만 접읍시다.

일반팬 2001-06-30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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