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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광고료 문제에 대해..
글을 보고, 여러 신문 사이트에 찾아가 광고료를 알아보니 금액이 만만치 않더군요.
정말 광고를 내겠다면, 아마도 <성명서> 형식의 내용에다 광고를 실을 지면은 어디
든 상관이 없겠고(주요 지면은 금액이 2~3배), 광고 크기는 대체로 가로 12컬럼, 세
로 3단 정도는 되어야 성명서의 주목효과가 겨우 발생될 크기인데..
(참고: 단위- 신문의 한면 중 가로를 12컬럼으로 나누고 세로는 15단으로 나눕니다.)
12컬럼에 3단으로 내용은 <성명서>, 지면은 어디든 상관이 없다 했을 때, 아무리 싸
게 잡아도 천만원 가량은 들겠습니다. 생각보다, 싼 것도 같고 비싼 것도 같고..
아리송? (제 바램은 12컬럼에 5단이 좋겠지만, 비용이..2천에서 3천..ㅜ.ㅜ)
분명, 광고효과 및 여론 형성엔 도움이 크겠습니다만,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물론,
모든 팬페이지 및 팬클럽들이 힘을 모아 일을 추진해 나간다면 그리 부담스런 비용
은 아니겠지요.
둘째, 광고료 조달의 방법에 대해..
광고비 조달은 각각의 팬페이지나 팬클럽을 통해 모으되, 되도록이면 창구를 일원
화(PIL21)하는 것이 큰 무리가 안 따르겠지요. 이와 더불어 병행한다면, 티셔츠나
뺏지, 주요 공연들을 녹화한 테잎이나 CD 등을 기획사와 협의해 판매 후, 그 수익
금을 광고비에 보탠다던지..(아마, 초상권과 저작권 관련해 어렵겠죠?)
셋째, 광고의 효과에 대해..
하기 나름이죠. 우리가 이러한 광고를 <성명서> 형식을 빌려 낸다는걸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알린 후, 발표한다면 요즘 시국과 발 맞추어 제법 큰 기사꺼리가 될수
있는 소지가 큽니다. 그 다음은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점점 이슈화 될테고 말이죠.
요즘 TV와 신문매체 간에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거든요. 아마도, 신문기자님들이
먼저 나서서 TV방송에 대해 엄청 씹어 댈 듯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명
서> 내용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냐, 하는 것이겠지요. 단순히, 조용필님 수원
공연을 자정 넘어 땜방식으로 방영한 거에 대한 항의라면 차라리 안 하는 편이 더
나을겝니다. 또한, 조금 더 깊이 들어가 시청률지상주의에 대한 걸로 항의를 한다
해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성명서> 내용을 깊이 생각해 이것저것 잘 버무려
작성해야 할겝니다. 이슈화 될만한 것, 누구나 읽어도 고개를 끄덕일만 한 것, 각
종 문화단체에서 공감할만 한 것, 특히나 근성 있는 신문기자들이 덤빌만 한 것들
을 잘 선별해 작성해야 할겝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주장하고 싶은 것
이 뭔지를 파악 후 정리하고 뜻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함께 가기 위해선,
시일이 걸리더라도..
주제넘은 글이지요? ^^ 용서하세요..
천랸무정.
글을 보고, 여러 신문 사이트에 찾아가 광고료를 알아보니 금액이 만만치 않더군요.
정말 광고를 내겠다면, 아마도 <성명서> 형식의 내용에다 광고를 실을 지면은 어디
든 상관이 없겠고(주요 지면은 금액이 2~3배), 광고 크기는 대체로 가로 12컬럼, 세
로 3단 정도는 되어야 성명서의 주목효과가 겨우 발생될 크기인데..
(참고: 단위- 신문의 한면 중 가로를 12컬럼으로 나누고 세로는 15단으로 나눕니다.)
12컬럼에 3단으로 내용은 <성명서>, 지면은 어디든 상관이 없다 했을 때, 아무리 싸
게 잡아도 천만원 가량은 들겠습니다. 생각보다, 싼 것도 같고 비싼 것도 같고..
아리송? (제 바램은 12컬럼에 5단이 좋겠지만, 비용이..2천에서 3천..ㅜ.ㅜ)
분명, 광고효과 및 여론 형성엔 도움이 크겠습니다만,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물론,
모든 팬페이지 및 팬클럽들이 힘을 모아 일을 추진해 나간다면 그리 부담스런 비용
은 아니겠지요.
둘째, 광고료 조달의 방법에 대해..
광고비 조달은 각각의 팬페이지나 팬클럽을 통해 모으되, 되도록이면 창구를 일원
화(PIL21)하는 것이 큰 무리가 안 따르겠지요. 이와 더불어 병행한다면, 티셔츠나
뺏지, 주요 공연들을 녹화한 테잎이나 CD 등을 기획사와 협의해 판매 후, 그 수익
금을 광고비에 보탠다던지..(아마, 초상권과 저작권 관련해 어렵겠죠?)
셋째, 광고의 효과에 대해..
하기 나름이죠. 우리가 이러한 광고를 <성명서> 형식을 빌려 낸다는걸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알린 후, 발표한다면 요즘 시국과 발 맞추어 제법 큰 기사꺼리가 될수
있는 소지가 큽니다. 그 다음은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점점 이슈화 될테고 말이죠.
요즘 TV와 신문매체 간에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거든요. 아마도, 신문기자님들이
먼저 나서서 TV방송에 대해 엄청 씹어 댈 듯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명
서> 내용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냐, 하는 것이겠지요. 단순히, 조용필님 수원
공연을 자정 넘어 땜방식으로 방영한 거에 대한 항의라면 차라리 안 하는 편이 더
나을겝니다. 또한, 조금 더 깊이 들어가 시청률지상주의에 대한 걸로 항의를 한다
해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성명서> 내용을 깊이 생각해 이것저것 잘 버무려
작성해야 할겝니다. 이슈화 될만한 것, 누구나 읽어도 고개를 끄덕일만 한 것, 각
종 문화단체에서 공감할만 한 것, 특히나 근성 있는 신문기자들이 덤빌만 한 것들
을 잘 선별해 작성해야 할겝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가 주장하고 싶은 것
이 뭔지를 파악 후 정리하고 뜻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겠지요. 함께 가기 위해선,
시일이 걸리더라도..
주제넘은 글이지요? ^^ 용서하세요..
천랸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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