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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줌마님?
헹 전두 아줌만데-
그래도 디바삼삼이란 아이디 써요.
혼자 생각에 대단한 열혈팬이라 자부하고 살았었는데 이곳 미세를 알고나니
저 같은 날팬도 없더구먼요.
근래 들어서 시디 구입하느라 애먹고 있어요.
절판된 시디도 제법있고-
공연도 이제 겨우 두 번 갔대요.
우와 ! 정말 좋아요.
필님만 뚫어지라고 쳐다보느라 뭔 노래를 하셨는지 무대 장치가 어땠는지
위탄멤버의 움직임도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필님 모습조차 떠오르지 않잖아여.
오로지 필님만 쳐다보고 왔는데도-
나중에 방송보고 아하 ~ 저랬었구나 했어요.
정말 같은 공연도 세 번 정도은 봐야지 바로 보겠더만요.
예술의 전당 공연 세 번 네 번 봤다는 님의 글들 보면서
참 많이도 본다 같은 공연을- 이라고 생각했더만 여유만 된다면 그게 좋겠어요.
처음 볼 때는 필님만 뚫어져라 보고
두 번째는 위탄멤버도도 같이 보고
세 번째는 무대장치랑 공연장 분위기랑 보고-
다음 공연에는 같이 필님 보러가요.
물론 시디도 당근 사야죠.
자주 자주 글 남겨요!
아줌마가 건강해야 이 나라가 건강하죠.
필님 안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오빠가 그렇게 팝송을 잘 부르는지 미처 몰랐네요.
>최근에 팬이 되어서 그런지 이런 공연을 가보았어야지 알죠
>너무 좋았어요. (right here waiting)
>아니 왜 이렇게 잘 부르시는데 방송에서는 안 부르시죠
>이번 콘서트에서도..
>다음부터는 오빠 콘서트 꼭 챙겨서 갈테니 팝송도 자주좀 불러주세요.
>그리고 15집 너의그느낌 이런곡 너무 좋은데 왜 히트 못했는지
>너무 아쉽다.
>요즘은 아이 유치원 가고 청소하고 빨래끝나면 용필오빠 노래 듣는 재미로
>살아요.
>18집은 꼭 내손으로 사야겠어요.
헹 전두 아줌만데-
그래도 디바삼삼이란 아이디 써요.
혼자 생각에 대단한 열혈팬이라 자부하고 살았었는데 이곳 미세를 알고나니
저 같은 날팬도 없더구먼요.
근래 들어서 시디 구입하느라 애먹고 있어요.
절판된 시디도 제법있고-
공연도 이제 겨우 두 번 갔대요.
우와 ! 정말 좋아요.
필님만 뚫어지라고 쳐다보느라 뭔 노래를 하셨는지 무대 장치가 어땠는지
위탄멤버의 움직임도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필님 모습조차 떠오르지 않잖아여.
오로지 필님만 쳐다보고 왔는데도-
나중에 방송보고 아하 ~ 저랬었구나 했어요.
정말 같은 공연도 세 번 정도은 봐야지 바로 보겠더만요.
예술의 전당 공연 세 번 네 번 봤다는 님의 글들 보면서
참 많이도 본다 같은 공연을- 이라고 생각했더만 여유만 된다면 그게 좋겠어요.
처음 볼 때는 필님만 뚫어져라 보고
두 번째는 위탄멤버도도 같이 보고
세 번째는 무대장치랑 공연장 분위기랑 보고-
다음 공연에는 같이 필님 보러가요.
물론 시디도 당근 사야죠.
자주 자주 글 남겨요!
아줌마가 건강해야 이 나라가 건강하죠.
필님 안에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오빠가 그렇게 팝송을 잘 부르는지 미처 몰랐네요.
>최근에 팬이 되어서 그런지 이런 공연을 가보았어야지 알죠
>너무 좋았어요. (right here waiting)
>아니 왜 이렇게 잘 부르시는데 방송에서는 안 부르시죠
>이번 콘서트에서도..
>다음부터는 오빠 콘서트 꼭 챙겨서 갈테니 팝송도 자주좀 불러주세요.
>그리고 15집 너의그느낌 이런곡 너무 좋은데 왜 히트 못했는지
>너무 아쉽다.
>요즘은 아이 유치원 가고 청소하고 빨래끝나면 용필오빠 노래 듣는 재미로
>살아요.
>18집은 꼭 내손으로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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