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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가 있는거죠?
>그런 말을 하신분 정말 조용필씨 팬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필씨는 단지 지금의 기준에서, 10대들이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우리나라의
>가요분위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대로 뒤에 물러서 계셔서 그런거지
>지금의 서태지와 비교를 해서 매니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고 하는 말씀인지 의문스럽습니다.
>
>서태지는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의 음악은 기존의 가요흐름의 판도를 바꾼 역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선구자적인면에서는 대단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서태지 음악이
>훌륭하거나 음악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저는 조용필씨를 고등학교때 아주 좋아했답니다.
>마니아정도는 아니지만 가수는 역시 조용필이라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는 조용필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저 같은분들이 상당히 많으실겁니다.
>가요에 대해 아는지식은 많지 않아도 비평가처럼 수준은 없어도
>그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서태지가 활동을 얼마나 했습니까.
>은퇴니 컴백이니 제눈에는 이은미씨 말대로 상업적인 마케팅으로 활동하는
>가수로밖에 보이지 않는 가수입니다.
>은퇴후 컴백하면서 립씽크로 자신의 마니아들에게 공연을 보여줬다는거는 예의가 아니지요.
>그런가수가 무슨 대단한 가수라고 ....
>마니아가 있다고 조용필을 거기다 대고 비교를 합니까?
>조용필씨가 인기 있었을때의 팬문화와 지금의 팬문화의 분위기가 일단은 다릅니다.
>만약 용필님이 지금의 분위기에서 20대로서 활동하는 가수이고 그만한 히트를 한다고 할때
>분명히 조용필씨의 팬들은 HOT나 서태지와 상대가 안될겁니다.
>요즘애들과 20년전 애들과는 분위기가 달랐으니까요.
>
>일단은 조용필의 음악을 정말 비교해보시죠.
>어디 조용필노래만큼 수밚은 히크곡이 있는 가수가 있습니까?
>전국민적으로 그만큼 히트곡이 있는 가수 누가 있습니까?
>히크곡뿐만 아니라 앨범의 모든곡이 대단합니다.
>저는 잠깐 8 4년도 100분 쇼를 봤는데 그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그룹으로 나와서 활동하는 가수들....혼자힘으로는 실력이 안되는 그룹들...
>그룹이 세대를 반영하는것도 되지만 어쩄든 혼자서는 안되는 아이들 아닙니까?
>조용필씨는 댄스라고는 약간의 몸 흔들기 정도인데 그것은 빠른 템포로 자연스레
>나오는 몸짓이지 댄스를 기획하고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지요.
>댄스없이도 그의 노래는 너무 훌륭합니다.
>제가 유승준군팬이지만 댄스황제 유군의 현란한 춤같은거 없이도 조용필씨의 노래는
>목소리에서 굉장한 파워를 느낍니다.
>승준군은 댄스를 워낙 잘하니까 자신의 재능을 곁들여 무대를 보여주는거고
>단지 춤에 너무 욕심을 내다보니 립씽크를 하긴 하지만 유군도 컨써트보면 라이브 잘한답니다.
>저도 팬으로써 유군이 라이브를 했으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진정한 가수는 라이브로 열심히 팬들에게 노래를 선사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조용필씨는 목소리 자체에 카리스마가 들어 있구요 정말 노래를 잘합니다.
>무대에서 헤드벵잉하거나 춤추는(요즘 가수들 )거 없이도 목소리 하나로 팬들을
>사로잡고 노래에 빠져들게 하고 환호성을 지르도록 하고 있는 사람이 조용필입니다.
>조용필음악이 조용필보다고 못하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그의 음반을 하나하나 다시 들어 보시죠
>18집을 낸 가수.....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10대들이 음반을 다 팔아주고 있는 마당에
>그들에게 50대가 다 되어가는 조용필씨 음반이 히트치기에는 무리입니다.
>아이들은 노래로 음반을 사지는 않습니다.
>잘생기고 귀엽고 이쁘고...뭐 그런 비슷한 이유로 젊은 가수들을 더 좋아 합니다.
>음반이 예전의 80~90년초까지의 조용필씨처럼 대박나는거는 팬들의 희망사항일뿐
>사실 젊은가수들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음반을 사는사람이 10~20대 이니까요.
>그리고 조용필씨 음악에 대해 비평하는사람이 드물다구요?
>그것도 젊은 비평가들의 글만 보셨는지요?
>조용필씨만큼 위대한 가수는 제 생각에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용필의 음악 어쩌구 하면서 괜히 팬들의 심기를 긁지 마시고 이런 글로 소모전이나
>벌이지 마시고 진정 조용필의 팬으로서 그를 위한 생각만을 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유승준군의 노래와 삶을 사랑하는팬이지만 조용필씨도 많이 좋아하고 그가
>우리나라의 가장 훌륭한 가수라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제말이 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면 죄송하지만 ....
>그래도 팬으로서 그런 생각은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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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하신분 정말 조용필씨 팬인가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필씨는 단지 지금의 기준에서, 10대들이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우리나라의
>가요분위기 때문에 세월의 흐름대로 뒤에 물러서 계셔서 그런거지
>지금의 서태지와 비교를 해서 매니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고 하는 말씀인지 의문스럽습니다.
>
>서태지는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의 음악은 기존의 가요흐름의 판도를 바꾼 역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선구자적인면에서는 대단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서태지 음악이
>훌륭하거나 음악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저는 조용필씨를 고등학교때 아주 좋아했답니다.
>마니아정도는 아니지만 가수는 역시 조용필이라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는 조용필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으로서 저 같은분들이 상당히 많으실겁니다.
>가요에 대해 아는지식은 많지 않아도 비평가처럼 수준은 없어도
>그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서태지가 활동을 얼마나 했습니까.
>은퇴니 컴백이니 제눈에는 이은미씨 말대로 상업적인 마케팅으로 활동하는
>가수로밖에 보이지 않는 가수입니다.
>은퇴후 컴백하면서 립씽크로 자신의 마니아들에게 공연을 보여줬다는거는 예의가 아니지요.
>그런가수가 무슨 대단한 가수라고 ....
>마니아가 있다고 조용필을 거기다 대고 비교를 합니까?
>조용필씨가 인기 있었을때의 팬문화와 지금의 팬문화의 분위기가 일단은 다릅니다.
>만약 용필님이 지금의 분위기에서 20대로서 활동하는 가수이고 그만한 히트를 한다고 할때
>분명히 조용필씨의 팬들은 HOT나 서태지와 상대가 안될겁니다.
>요즘애들과 20년전 애들과는 분위기가 달랐으니까요.
>
>일단은 조용필의 음악을 정말 비교해보시죠.
>어디 조용필노래만큼 수밚은 히크곡이 있는 가수가 있습니까?
>전국민적으로 그만큼 히트곡이 있는 가수 누가 있습니까?
>히크곡뿐만 아니라 앨범의 모든곡이 대단합니다.
>저는 잠깐 8 4년도 100분 쇼를 봤는데 그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그룹으로 나와서 활동하는 가수들....혼자힘으로는 실력이 안되는 그룹들...
>그룹이 세대를 반영하는것도 되지만 어쩄든 혼자서는 안되는 아이들 아닙니까?
>조용필씨는 댄스라고는 약간의 몸 흔들기 정도인데 그것은 빠른 템포로 자연스레
>나오는 몸짓이지 댄스를 기획하고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지요.
>댄스없이도 그의 노래는 너무 훌륭합니다.
>제가 유승준군팬이지만 댄스황제 유군의 현란한 춤같은거 없이도 조용필씨의 노래는
>목소리에서 굉장한 파워를 느낍니다.
>승준군은 댄스를 워낙 잘하니까 자신의 재능을 곁들여 무대를 보여주는거고
>단지 춤에 너무 욕심을 내다보니 립씽크를 하긴 하지만 유군도 컨써트보면 라이브 잘한답니다.
>저도 팬으로써 유군이 라이브를 했으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진정한 가수는 라이브로 열심히 팬들에게 노래를 선사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조용필씨는 목소리 자체에 카리스마가 들어 있구요 정말 노래를 잘합니다.
>무대에서 헤드벵잉하거나 춤추는(요즘 가수들 )거 없이도 목소리 하나로 팬들을
>사로잡고 노래에 빠져들게 하고 환호성을 지르도록 하고 있는 사람이 조용필입니다.
>조용필음악이 조용필보다고 못하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그의 음반을 하나하나 다시 들어 보시죠
>18집을 낸 가수.....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10대들이 음반을 다 팔아주고 있는 마당에
>그들에게 50대가 다 되어가는 조용필씨 음반이 히트치기에는 무리입니다.
>아이들은 노래로 음반을 사지는 않습니다.
>잘생기고 귀엽고 이쁘고...뭐 그런 비슷한 이유로 젊은 가수들을 더 좋아 합니다.
>음반이 예전의 80~90년초까지의 조용필씨처럼 대박나는거는 팬들의 희망사항일뿐
>사실 젊은가수들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음반을 사는사람이 10~20대 이니까요.
>그리고 조용필씨 음악에 대해 비평하는사람이 드물다구요?
>그것도 젊은 비평가들의 글만 보셨는지요?
>조용필씨만큼 위대한 가수는 제 생각에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용필의 음악 어쩌구 하면서 괜히 팬들의 심기를 긁지 마시고 이런 글로 소모전이나
>벌이지 마시고 진정 조용필의 팬으로서 그를 위한 생각만을 하시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유승준군의 노래와 삶을 사랑하는팬이지만 조용필씨도 많이 좋아하고 그가
>우리나라의 가장 훌륭한 가수라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제말이 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으면 죄송하지만 ....
>그래도 팬으로서 그런 생각은 아무리 봐도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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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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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 80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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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
2001-07-23 | 8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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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님글 잘 읽어보았구여..여러분께도 기냥 제 생각 한말씀 |
2001-07-22 | 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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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10집과 "창밖의여자". |
2001-07-22 | 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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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 10집과 "창밖의여자". |
2001-07-22 | 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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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2 | 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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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2 | 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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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인경님네 신혼집이에요 |
2001-07-23 | 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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