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입니다.
님처럼 이렇게 용필님을 생각해주시는분들
많을겁니다.
단지 여기서만 외면 당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글들이 자주올라와야,더 앨범이 빛나고,
기획사나 여타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갖게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좋은얘기,입에 단 얘기만하면
필님의 팬이아닌 분들이 들어왔다가도 그냥갑니다.
여기도 애들 홈페이지와같이 찬양 일색이네
하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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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적쟎은 분들이 의견을 필역해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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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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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용필님의 음악을 많이 아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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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용필님 음반 하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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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시적에 단발머리와 고추잠자리를 입에 달고다닐 정도로 용필님의 노래를 좋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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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라니자.킬리만자로의 표범.서울서울서울.허공.친구여.여행을 떠나요..창밖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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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등등....이정도면 대표적인 일반 대중의 한사람이라고 얘기해도 무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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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저 팬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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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안티는 더더욱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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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단발머리와 고추잠자리는 이시대에 들어도 쇼킹할만큼..충격적인 사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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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로디 라인이..세계적이다 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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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일반 대중들이 보는  용필님의 보편적인 생각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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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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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어디를 둘러봐도..조용필에 대해서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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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은퇴한줄 아는 사람도 수두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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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특별한날 방송에서..나훈아.패티김씨 정도의 가수들과 같이 방송용 콘서트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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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는 것이 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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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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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팬들이 팬패이지에 모여서..챤양 내지는 푸념을 늘어놓고 있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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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님은 대중 들에게 서서히 잊혀져 간다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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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집..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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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님께서 17집이 나오는 동안..어떤 매체를 통해서 어떻게 홍보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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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집이 나온 시기는 언제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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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활성화 될당시의 시점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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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이상황에서는 어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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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용필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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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걱정하는것 처럼 대중들의 세월에 따른 무관심을 자연스런 관심으로 돌려볼 생각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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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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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직시하지 못한채 팬들만의 찬양들이 과연 용필님에게 보탬이 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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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수의 팬들답게 ...팬덤의 리더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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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패이지가 존재하는 지도 모르는 수없이 많은 용필님의 음악팬들을 위해서..움직이시기 바랍
>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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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좋은 매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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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통신란의 음악관련 게시판이나..성인들이 많이 가는 토탈 사이트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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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곡들로 엄선하여 mp3 도 여기저기 올리구요..듣고좋으면 살사람은 다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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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저도 들어보고..삘이오면..당연히 사겠습니다...그리고..다른이들에게 추천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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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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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을 보니 제 의견이 무색해 질 정도로..확실한 홍보대책이 마련돼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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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팬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는 보다 건설적이고..표본이 돼는 팬들의 성숙한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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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님 팬덤에서..뿌리내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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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도 아닌 사람이 팬패이지에 들어와서..신경만 긁다가 간다라고..생각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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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할것만 취하시고..무시할건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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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껜 죄송한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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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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