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와우~~~~
울 신랑 배려로 아이들 안데리고 저 혼자 편하게 다녀왔거든요~
우와~~와우~~!!
저 아직도 흥분이 안가라앉아요..
^-------------^#
언제나 환상적인 용필님 콘서트 이지만..
오늘 앵콜송 부를때 무대 앞까지 나가서 방방 뛰며 노래 따라 부를땐..
저 가슴이 너무 벅차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
두시간 가까이 야광봉,풍선 흔들며 소리 질러서..
지금은 비록 타자 치는 팔이 천근 만근이지만..
이렇게 할수 있을때 맘껏 해야겠죠..?^^
집에 오자마자 울 두꼬마들에게 야광봉을 주었더니..
6살 큰 딸애가 이게 뭐냐구 묻길래 제가 알려줬죠..
'이거 이렇게 흔들면서 -조용필짱!- 하는거야..'
그랬더니..울 딸 아들..그 야광봉을 흔들며
'조용필 짱!'
'조용필 짱!'
외치며 온 집안을 돌아다니는거 있죠..ㅎㅎ
그걸 보시던 울엄마 하시는 말씀..
'자~알 한다..아주 대를 이어서 난리구만..ㅉㅉ'
ㅋㅋㅋ
저 오늘 넘 넘 행복해요~~
님들도 모두 모두 행복하길 바라며~~~
~^*^~
울 신랑 배려로 아이들 안데리고 저 혼자 편하게 다녀왔거든요~
우와~~와우~~!!
저 아직도 흥분이 안가라앉아요..
^-------------^#
언제나 환상적인 용필님 콘서트 이지만..
오늘 앵콜송 부를때 무대 앞까지 나가서 방방 뛰며 노래 따라 부를땐..
저 가슴이 너무 벅차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
두시간 가까이 야광봉,풍선 흔들며 소리 질러서..
지금은 비록 타자 치는 팔이 천근 만근이지만..
이렇게 할수 있을때 맘껏 해야겠죠..?^^
집에 오자마자 울 두꼬마들에게 야광봉을 주었더니..
6살 큰 딸애가 이게 뭐냐구 묻길래 제가 알려줬죠..
'이거 이렇게 흔들면서 -조용필짱!- 하는거야..'
그랬더니..울 딸 아들..그 야광봉을 흔들며
'조용필 짱!'
'조용필 짱!'
외치며 온 집안을 돌아다니는거 있죠..ㅎㅎ
그걸 보시던 울엄마 하시는 말씀..
'자~알 한다..아주 대를 이어서 난리구만..ㅉㅉ'
ㅋㅋㅋ
저 오늘 넘 넘 행복해요~~
님들도 모두 모두 행복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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