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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다.
필님의 콘서트는 언제나 나의 가슴에 아름다운 감동을 듬뿍 전해 주는 것이...
가을이 다가 오는 문턱에서 필님과 우리는 대전에서 만났다.
까만색의 무대복을 입고 <나는 너 좋아>를 부르며 무대 위에 나타나신 필님~
우린 모두가 일어 나버렸다.
조명을 받아서 찬란하게 흩날리는 꽃가루와 노란 풍선..
그리고 밤 하늘을 화려 하게 수 놓는 야광봉과 팬들의 커다란 함성이
우리의 필님을 열렬히 맞이 하였다.
무대 앞에서 약 30줄은 하나 은행 직원및 관계자들이 점령(?)하였기에
우리 팬클럽들은 중간석부터 자리를 채워야 했다.
늘 콘서트장 무대 앞을 점령하며 보아왔던 그 어느때 보다 콘서트를 즐기며
보기에는 아주 적당한 위치였다고 생각한다.
무대 전체를 한 눈에 볼수 있었고, 스피커를 통하여 들려 오는
필님의 노래 음색도 악기와 적당히 조화가 되어 들려 졌다.
또한 무대 앞 좌석의 관중 분위기..
그리고 무대 뒤 관중들의 호응과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파악 할수가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는 필님의 노래
<나는 너 좋아> <여행을 떠나요> <그대여>등을 부르며
관중들과 하나 되기에 힘썼고,
<조용필> 이름을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사로 잡기에 힘썼다.
내 주변엔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함께 온 5~6세 정도의 꼬마들이
무척 많았는데, 이 아이들도 태극기와 풍선을 흔들며 <조용필>을 함께 외쳤다.
밤 하늘에 화려한 조명발을 아주 예쁘게 받으며 탄성을 자아 낸 것이 있었는데..
바로 <꽃가루>~ 이 꽃가루를 아주 멀리, 높이 힘차게 날린 꽃가루맨이 있었는데...
다름 아닌 필동 시삽님! 증말 너무 잘 날리기에 "넘 잘 한다"라며 칭찬했더니
공연 내내 쉬지도 않고 꽃가루 던지랴..흩어진 꽃가루 다시 모아 던지랴...^^*
공연은 제대로 관람했는지 모르겠군요~
내 좌쪽 옆엔 상준이, 그리고 우측엔 천랸 무정, 와진이 이렇게 셋이 앉아 보았는데..
우린 함께 리듬에 맞추어서 신나게 춤을 추었다.
춤추며, 노래 하며, 꽃가루 날리며,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콘서트 내내 쉬지도 않고
움직였더니..(한 마디로 광란을 했더니) 온 몸이 다 아프다.
학창 시절땐 연속으로 공연에 가서 그렇게 하고 와도 끄떡없었는데...ㅠ.ㅠ
나이는 못 속이나 보다. 피곤한 몸이 이틀째 가니~~~~~
공연 시작 전부터 몇몇은 나에게 이렇게 말히기도 했다.(특히 상준이가..)
"미향이, 너..이번엔 절대 무대에 올라 가지 마~~~~"
또 다른 이들은 "이왕 무대에 두번이나 올라 간 몸, 또 올라 가요"
좌우지간..요번 공연땐 내가 상당히 요주의 인물이 되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무료 공연을 주최 해준 <하나 은행>...
우리 팬들의 열광에 필님을 섭외 하길 잘했다고 내심 흐뭇해 할 것이며,
공연장에 찾아 주신 대전 시민들..
꺼지지 않는 필님의 인기에 상당히 놀랬으리라~
앵콜 곡을 부를땐 무대 앞까지 뛰어 가서 필님을 막판에 가까이서 보았다.
언제나 보아도 정답고 참 좋은 사람~~~~~ 필님!!!!
그의 존재는 나와 그리고 우리들의 존재의 의미를 더해 주기에 충분하다.
언제나 건강히.. 그리고 행복하시기만을 올라 오는 차 속에서 내내 빌었다.
♡필님을 가슴에 고이 간직하며 사는 '아름다운향기' ^^*
필님의 콘서트는 언제나 나의 가슴에 아름다운 감동을 듬뿍 전해 주는 것이...
가을이 다가 오는 문턱에서 필님과 우리는 대전에서 만났다.
까만색의 무대복을 입고 <나는 너 좋아>를 부르며 무대 위에 나타나신 필님~
우린 모두가 일어 나버렸다.
조명을 받아서 찬란하게 흩날리는 꽃가루와 노란 풍선..
그리고 밤 하늘을 화려 하게 수 놓는 야광봉과 팬들의 커다란 함성이
우리의 필님을 열렬히 맞이 하였다.
무대 앞에서 약 30줄은 하나 은행 직원및 관계자들이 점령(?)하였기에
우리 팬클럽들은 중간석부터 자리를 채워야 했다.
늘 콘서트장 무대 앞을 점령하며 보아왔던 그 어느때 보다 콘서트를 즐기며
보기에는 아주 적당한 위치였다고 생각한다.
무대 전체를 한 눈에 볼수 있었고, 스피커를 통하여 들려 오는
필님의 노래 음색도 악기와 적당히 조화가 되어 들려 졌다.
또한 무대 앞 좌석의 관중 분위기..
그리고 무대 뒤 관중들의 호응과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파악 할수가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는 필님의 노래
<나는 너 좋아> <여행을 떠나요> <그대여>등을 부르며
관중들과 하나 되기에 힘썼고,
<조용필> 이름을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사로 잡기에 힘썼다.
내 주변엔 엄마 아빠 손을 잡고 함께 온 5~6세 정도의 꼬마들이
무척 많았는데, 이 아이들도 태극기와 풍선을 흔들며 <조용필>을 함께 외쳤다.
밤 하늘에 화려한 조명발을 아주 예쁘게 받으며 탄성을 자아 낸 것이 있었는데..
바로 <꽃가루>~ 이 꽃가루를 아주 멀리, 높이 힘차게 날린 꽃가루맨이 있었는데...
다름 아닌 필동 시삽님! 증말 너무 잘 날리기에 "넘 잘 한다"라며 칭찬했더니
공연 내내 쉬지도 않고 꽃가루 던지랴..흩어진 꽃가루 다시 모아 던지랴...^^*
공연은 제대로 관람했는지 모르겠군요~
내 좌쪽 옆엔 상준이, 그리고 우측엔 천랸 무정, 와진이 이렇게 셋이 앉아 보았는데..
우린 함께 리듬에 맞추어서 신나게 춤을 추었다.
춤추며, 노래 하며, 꽃가루 날리며, 풍선과 야광봉을 흔들며 콘서트 내내 쉬지도 않고
움직였더니..(한 마디로 광란을 했더니) 온 몸이 다 아프다.
학창 시절땐 연속으로 공연에 가서 그렇게 하고 와도 끄떡없었는데...ㅠ.ㅠ
나이는 못 속이나 보다. 피곤한 몸이 이틀째 가니~~~~~
공연 시작 전부터 몇몇은 나에게 이렇게 말히기도 했다.(특히 상준이가..)
"미향이, 너..이번엔 절대 무대에 올라 가지 마~~~~"
또 다른 이들은 "이왕 무대에 두번이나 올라 간 몸, 또 올라 가요"
좌우지간..요번 공연땐 내가 상당히 요주의 인물이 되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무료 공연을 주최 해준 <하나 은행>...
우리 팬들의 열광에 필님을 섭외 하길 잘했다고 내심 흐뭇해 할 것이며,
공연장에 찾아 주신 대전 시민들..
꺼지지 않는 필님의 인기에 상당히 놀랬으리라~
앵콜 곡을 부를땐 무대 앞까지 뛰어 가서 필님을 막판에 가까이서 보았다.
언제나 보아도 정답고 참 좋은 사람~~~~~ 필님!!!!
그의 존재는 나와 그리고 우리들의 존재의 의미를 더해 주기에 충분하다.
언제나 건강히.. 그리고 행복하시기만을 올라 오는 차 속에서 내내 빌었다.
♡필님을 가슴에 고이 간직하며 사는 '아름다운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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