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2000년 12월 15일 이날이 제가
미지의 세계 열린게시판에 첨으로 흔적 남기면서 시작된
날입니다.
꼭 1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네여..
작년 고독한 러넌 예당 공연을 TV로 시청한후
미세를 알게 되었고 당시 심야에 방송된 뒤
문방 게시판과의 투쟁으로 더욱 급속도록 친밀감을
갖고 함께 해왔던 지난 1년,,,
무척이나 크고 작은 사건과, 필팬들과의 크고 작은 모임들..
그리고 뜻깊었던 조용필공연등으로
매우 숨가쁘고도 바쁘게 지내왔던 1년이란 세월...
잠시 되돌아 보았습니다.
~~~~~~~~~~~~~~~~~~~~~~~~~~~~~~~~~~~~~~~~~~~~~~~~~~~~~~~~~~~~~~~
<2000년>
12월14일- 미세 게시판에 <조미향>이란 이름으로 첨으로 흔적 남긴 날
<2001년>
1월 4일- 미세 음악생방송 디제이 오**군과
특별 오후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방송진행
방송후에 쥔장 박상준, 토마(현재 위탄), 오**
함께 저녁 식사 (이날 모두 첨 만나게 되었음)
1월 13일- 미세 서울 2차 정모(삼성역 쓰리아웃)
(난생 첨으로 필팬들과의 만남을 갖게되는 역사적인 날)
4월 7일- 필21 합동 연합모임
(필21의 출범을 축하하는 합동모임을 첨으로 개최함)
4월 20일- 위대한탄생 리더 기타 최희선씨의 미세 게시판에 글남김
(이로써 항간에 들리던 필님과 관계자들의 홈피방문
이란 근거를 포착하게됨)
4월 24일- 미지의 세계의 부운영자로 전격 발표
(이 순간부터 책임감, 부담감 왕창 커지더군여~)
4월 30일- 다음 카페의 안티조용필 운영자 만남
(약 2시간여동안의 회유와 설득으로 카페폐쇄의 답을 얻어냄)
5월 3일- 안티조용필 카페 드뎌 폐쇄
(폐쇄하는 그날까지 긴장과 걱정등으로 가슴 졸임)
5월 5일- 미세 벙개모임 (강남역에서)
5월 12일- 대구 두류공원 <태양의 눈>공연
이날 무대위로 뛰어 올라가 필님께 퀼트목걸이 걸어드리고
꽃다발까지 모두 주어서 필님께 전달후..필님과 악수
경상도 지역 방송에 그 모습이 생생히 담겨서 송출 ^^*
(일명 무대 긴급 습격사건 이후로
찬반 양론과 격려와 질타등으로 게시판 열기 뜨거웠음)
5월 19일- 수원 야외 음악당 <타오르는 불꽃>공연
(공연전에 '위대한탄생'과의 단독 인터뷰 성공)
인터뷰도중에 조용필님의 갑작스런 위탄대기실 방문으로
뜻밖의 짧은 만남을 갖고 얼결에 인사드리는 행운을 안게됨
6월 2일- 미세 서울 3차 정모 (강남의 '돌쇠네')
7월 10일- 제 1회 멍이모임(개띠생)
서울 강동구 길동 '비어캐빈'
7월 28일- 제 2회 멍이 모임
부산 광안리 회타운에서
(모임시간은 7시였는데..내가 부산에 도착한 시간,.,,밤11시
부산까지 무려11시간이란 시간을 들이고 고생끝에 간 부산
회구경도 못하고..바다 구경도 못한것이 무지 억울함 ^^*)
9월 23일-대전 엑스포 '하나은행30년 조용필 음악인생 30년'
무료 공연 개최
11월 17일- 미제 서울 4차 정모 (삼성역 호프집)
12월 1일~10일- 예술이 전당 '그리움의 불꽃' 공연
(미세 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후원금 조성으로
1000분께 향나무 열쇠고리 배포)
12월 8일- 미세 엠티 (용문산콘도)
예당 공연 관람후 그리고 필21연합 뒷풀이까지
참석한 다음에 떠났던 엠티
12월 16일-미세.작천 연합 송년의 밤(한남동 야끼야끼)
12월 17일-KBS 리얼토크 한국 한국인 출연
~~~~~~~~~~~~~~~~~~~~~~~~~~~~~~~~~~~~~~~~~~~~~~~~~~~~
이상으로 미세에 몸담고서 함께 해온
저의 지난 일들을 짧게나마 정리해보았습니다.
이곳엔 기록하지 않았지만 필동 정모라던가
여러가지 벙개, 글고 필21운영진들의 정기모임등등
2001년도는 제게 있어서
조용필님과 관련된 일로만 한해를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네여~ ^^*
지난 1년을 돌아 보면서 느낀건
미세에 발을 들여 놓은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서 부터
스스로 자리를 잡아서 눌러 앉아 버린 저를 발견했답니다. ^^*
그리고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서
정말 소중하고 값진 열매라 말씀드리고 싶네여.
미세에 들어 오시는 여러분들의 댁내에 두루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2002년도에도 더욱 활기차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하고 어리석은점 너그러이 봐주시고
많이 도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참..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미지의 세계 열린게시판에 첨으로 흔적 남기면서 시작된
날입니다.
꼭 1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네여..
작년 고독한 러넌 예당 공연을 TV로 시청한후
미세를 알게 되었고 당시 심야에 방송된 뒤
문방 게시판과의 투쟁으로 더욱 급속도록 친밀감을
갖고 함께 해왔던 지난 1년,,,
무척이나 크고 작은 사건과, 필팬들과의 크고 작은 모임들..
그리고 뜻깊었던 조용필공연등으로
매우 숨가쁘고도 바쁘게 지내왔던 1년이란 세월...
잠시 되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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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14일- 미세 게시판에 <조미향>이란 이름으로 첨으로 흔적 남긴 날
<2001년>
1월 4일- 미세 음악생방송 디제이 오**군과
특별 오후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방송진행
방송후에 쥔장 박상준, 토마(현재 위탄), 오**
함께 저녁 식사 (이날 모두 첨 만나게 되었음)
1월 13일- 미세 서울 2차 정모(삼성역 쓰리아웃)
(난생 첨으로 필팬들과의 만남을 갖게되는 역사적인 날)
4월 7일- 필21 합동 연합모임
(필21의 출범을 축하하는 합동모임을 첨으로 개최함)
4월 20일- 위대한탄생 리더 기타 최희선씨의 미세 게시판에 글남김
(이로써 항간에 들리던 필님과 관계자들의 홈피방문
이란 근거를 포착하게됨)
4월 24일- 미지의 세계의 부운영자로 전격 발표
(이 순간부터 책임감, 부담감 왕창 커지더군여~)
4월 30일- 다음 카페의 안티조용필 운영자 만남
(약 2시간여동안의 회유와 설득으로 카페폐쇄의 답을 얻어냄)
5월 3일- 안티조용필 카페 드뎌 폐쇄
(폐쇄하는 그날까지 긴장과 걱정등으로 가슴 졸임)
5월 5일- 미세 벙개모임 (강남역에서)
5월 12일- 대구 두류공원 <태양의 눈>공연
이날 무대위로 뛰어 올라가 필님께 퀼트목걸이 걸어드리고
꽃다발까지 모두 주어서 필님께 전달후..필님과 악수
경상도 지역 방송에 그 모습이 생생히 담겨서 송출 ^^*
(일명 무대 긴급 습격사건 이후로
찬반 양론과 격려와 질타등으로 게시판 열기 뜨거웠음)
5월 19일- 수원 야외 음악당 <타오르는 불꽃>공연
(공연전에 '위대한탄생'과의 단독 인터뷰 성공)
인터뷰도중에 조용필님의 갑작스런 위탄대기실 방문으로
뜻밖의 짧은 만남을 갖고 얼결에 인사드리는 행운을 안게됨
6월 2일- 미세 서울 3차 정모 (강남의 '돌쇠네')
7월 10일- 제 1회 멍이모임(개띠생)
서울 강동구 길동 '비어캐빈'
7월 28일- 제 2회 멍이 모임
부산 광안리 회타운에서
(모임시간은 7시였는데..내가 부산에 도착한 시간,.,,밤11시
부산까지 무려11시간이란 시간을 들이고 고생끝에 간 부산
회구경도 못하고..바다 구경도 못한것이 무지 억울함 ^^*)
9월 23일-대전 엑스포 '하나은행30년 조용필 음악인생 30년'
무료 공연 개최
11월 17일- 미제 서울 4차 정모 (삼성역 호프집)
12월 1일~10일- 예술이 전당 '그리움의 불꽃' 공연
(미세 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후원금 조성으로
1000분께 향나무 열쇠고리 배포)
12월 8일- 미세 엠티 (용문산콘도)
예당 공연 관람후 그리고 필21연합 뒷풀이까지
참석한 다음에 떠났던 엠티
12월 16일-미세.작천 연합 송년의 밤(한남동 야끼야끼)
12월 17일-KBS 리얼토크 한국 한국인 출연
~~~~~~~~~~~~~~~~~~~~~~~~~~~~~~~~~~~~~~~~~~~~~~~~~~~~
이상으로 미세에 몸담고서 함께 해온
저의 지난 일들을 짧게나마 정리해보았습니다.
이곳엔 기록하지 않았지만 필동 정모라던가
여러가지 벙개, 글고 필21운영진들의 정기모임등등
2001년도는 제게 있어서
조용필님과 관련된 일로만 한해를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네여~ ^^*
지난 1년을 돌아 보면서 느낀건
미세에 발을 들여 놓은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서 부터
스스로 자리를 잡아서 눌러 앉아 버린 저를 발견했답니다. ^^*
그리고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서
정말 소중하고 값진 열매라 말씀드리고 싶네여.
미세에 들어 오시는 여러분들의 댁내에 두루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2002년도에도 더욱 활기차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하고 어리석은점 너그러이 봐주시고
많이 도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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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0:21:05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0:24:12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0:26:41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0:28:56
필사랑♡김영미
2001-12-26 10:31:17
은서맘*
2001-12-26 11:44:24
필사랑♡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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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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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순(유니콘)
2001-12-26 21:37:47
하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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