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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평론들을 보면 17집에 실망하고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믾습니다.
물론 제작기간도 긴 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물론 7집, 13집과 14집의 무서운 음악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하지만, 가사와 가락이 너무 무겁지 않고 젊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4집 처럼 음악적 큰 시도는 잘 안보입니다. 그러나...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20대, 10대 학생들에게 4집과 17집 중 어느것이 귀에 잘 들어올까?
그것은 17집일 것입니다.
필님도 17집을 발표하면서
"어렵고 부르기 힘든 노래보다 편안하고 심플한 음반이 될 것이다."
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전 대학교 1학년 이라서 트로트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전 17집같은 분위기의 음반이 필님의 디스코그래피에 들어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작기간도 긴 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물론 7집, 13집과 14집의 무서운 음악성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하지만, 가사와 가락이 너무 무겁지 않고 젊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4집 처럼 음악적 큰 시도는 잘 안보입니다. 그러나...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20대, 10대 학생들에게 4집과 17집 중 어느것이 귀에 잘 들어올까?
그것은 17집일 것입니다.
필님도 17집을 발표하면서
"어렵고 부르기 힘든 노래보다 편안하고 심플한 음반이 될 것이다."
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전 대학교 1학년 이라서 트로트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전 17집같은 분위기의 음반이 필님의 디스코그래피에 들어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2 댓글
이호수
2002-03-17 05:57:45
김성기
2002-03-19 03: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