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쩐지..요샌..연화가..안보여서...
내심..걱정하구..있었는데~~
결국..그렇게.됐구나~~~
어느병원에.있는지...알고..싶은데~~
언니두..같은..고통을..겪었었기에~~
자네마음...너무나..잘알지~~
지금은...속상하구..힘들어두...
다..나았을때를..상상해..보렴...
나역시..하루..하루..참..감사하면서..살고..
있단다....
지금이..참..중요할때거든...
힘들게..수술하구...많이..움직이지..말기를..
부탁한다...
다..나으면..우리..같이..오빠야..공연..보러가자!~~
혹!~퇴원전에..이글을..읽는다면..
연락..바란다!~~~
꼭..나으리라..생각한다~~~
>전..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오빠의 오랜팬입니다.
>
>오빠와함께 저의사춘기를 보냈고,힘들고 기쁠대마다 오빤 제게 큰힘이 되어주셨지요...
>
>결혼을 해서도 오빠를 잊어본적이 없었답니다.
>
>저의남편도 저를 이해해주고,누구보다 오빠의팬니니까요...
>
>참으로 많은 시간을 오빠와함께 했습니다.
>
>오빠의 음악과 전 그렇게 공유하며, 제 가슴깊이 오빨 그리워했습니다.
>
>하지만.. 지금 제게 "꿈의아리랑"도 그저 너무좋다는 친구의 말밖에 들을수 없었답니다.
>
>한달째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
>척추수술을 받고 3주동안 꼼짝하지말고 무조건 누워있어야된다는 말에 하루하루를 눈물
>로 보내야했습니다.
>
>젊은나이에 척추수술이라니.....
>
>저의가족은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
>큰딸은 아빠가 돌보고,작은애기는 시댁으로 보내져서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
>조금씩 걸은게 수요일부텁니다...
>오랫동안 누워있다가 일어서니까 머리가 빙글돌고.. 다리에 힘도없어서 지금도 걷기가 힘이듭니다.
>
>용필오빠가 너무보고싶어서... 남편한테 피시방가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5월5일에 가족과함께 동대문공연갈 계획도 무너지고...
>
>그런 제맘을 아는지... 남편이 부축하고 병원을 나와서 차를 타고 피시방에 왔습니다.
>
>지금 남편의 제옆에서 고스톱을하고.. 간혹가다 제가 어떤글을 쓰는지 쳐다봅니다.
>그러면서 " 조용필보니까 좋아? 힘내..."
>말합니다.
>"너무 행복해...."라고 말해주었지요...
>
>병원에 누워있으면서 오빠음악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오빠가 너무보고파서 운적도 많았으니까요....
>
>너무나 오빠가 보고싶습니다.
>너무좋다며 흥분되서 친구가 말했던 "꿈의아리랑"도 듣고 싶습니다.
>
>너무나 오빠가 그립습니다.. 너무나....
>
>빨리 나아서 오빠공연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
>남편이 저 나으면 오빠공연 다 보내준다고 했는데.....
>
>여러분.. 제게 힘을 주세요.. 건강한모습으로 오빠공연을 갈수있게요...
>
>오빠가 보고파서.. 답답한 맘에 글을 쓴게 게시판흐려놀까 걱정됩니다.
>
>용필오빠!!
>보고싶어요.......
>
>
>
>
>
내심..걱정하구..있었는데~~
결국..그렇게.됐구나~~~
어느병원에.있는지...알고..싶은데~~
언니두..같은..고통을..겪었었기에~~
자네마음...너무나..잘알지~~
지금은...속상하구..힘들어두...
다..나았을때를..상상해..보렴...
나역시..하루..하루..참..감사하면서..살고..
있단다....
지금이..참..중요할때거든...
힘들게..수술하구...많이..움직이지..말기를..
부탁한다...
다..나으면..우리..같이..오빠야..공연..보러가자!~~
혹!~퇴원전에..이글을..읽는다면..
연락..바란다!~~~
꼭..나으리라..생각한다~~~
>전..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오빠의 오랜팬입니다.
>
>오빠와함께 저의사춘기를 보냈고,힘들고 기쁠대마다 오빤 제게 큰힘이 되어주셨지요...
>
>결혼을 해서도 오빠를 잊어본적이 없었답니다.
>
>저의남편도 저를 이해해주고,누구보다 오빠의팬니니까요...
>
>참으로 많은 시간을 오빠와함께 했습니다.
>
>오빠의 음악과 전 그렇게 공유하며, 제 가슴깊이 오빨 그리워했습니다.
>
>하지만.. 지금 제게 "꿈의아리랑"도 그저 너무좋다는 친구의 말밖에 들을수 없었답니다.
>
>한달째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
>척추수술을 받고 3주동안 꼼짝하지말고 무조건 누워있어야된다는 말에 하루하루를 눈물
>로 보내야했습니다.
>
>젊은나이에 척추수술이라니.....
>
>저의가족은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
>큰딸은 아빠가 돌보고,작은애기는 시댁으로 보내져서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
>조금씩 걸은게 수요일부텁니다...
>오랫동안 누워있다가 일어서니까 머리가 빙글돌고.. 다리에 힘도없어서 지금도 걷기가 힘이듭니다.
>
>용필오빠가 너무보고싶어서... 남편한테 피시방가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5월5일에 가족과함께 동대문공연갈 계획도 무너지고...
>
>그런 제맘을 아는지... 남편이 부축하고 병원을 나와서 차를 타고 피시방에 왔습니다.
>
>지금 남편의 제옆에서 고스톱을하고.. 간혹가다 제가 어떤글을 쓰는지 쳐다봅니다.
>그러면서 " 조용필보니까 좋아? 힘내..."
>말합니다.
>"너무 행복해...."라고 말해주었지요...
>
>병원에 누워있으면서 오빠음악들으면서 많이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오빠가 너무보고파서 운적도 많았으니까요....
>
>너무나 오빠가 보고싶습니다.
>너무좋다며 흥분되서 친구가 말했던 "꿈의아리랑"도 듣고 싶습니다.
>
>너무나 오빠가 그립습니다.. 너무나....
>
>빨리 나아서 오빠공연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
>남편이 저 나으면 오빠공연 다 보내준다고 했는데.....
>
>여러분.. 제게 힘을 주세요.. 건강한모습으로 오빠공연을 갈수있게요...
>
>오빠가 보고파서.. 답답한 맘에 글을 쓴게 게시판흐려놀까 걱정됩니다.
>
>용필오빠!!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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