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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는 제가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며 조용필 삼촌께 썻었던 편지입니다..!!
제가 생일이 공연에 한참 들떠있을 5월7일이니까 며칠있으면 이제 완전히 꺽여지는 만24살이 되기때문에..
아직 20대의 초반인 23살이 다 가기전에 여러분께 편지를 하나 공개할려고 합니다^^
그편지는 이사하다가 찾은건데요 그러니까 98년이맘때쯤에 썻던 편지에요..공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형님 안녕하십니까..!!
대전의 김광훈입니다..
기억하고 계시나요.. 어린 남자팬으로써 공연장에서도 그누구보다 큰목소리고 가끔황당하게 집에도 찾아가는 그어리고 건방진놈..^^
형님 건강하게 잘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형님께서는 해가가면 갈수록 점점더 열정적이고 화려하신 공연을 통해 저의인생에있어 가장 소중한시간들을 안겨주시고께십니다^^
형님 제가 78년생이거든요..
곧저도 만으로 스무살 어른이 됩니다..^^
철모르던 어릴때부터 좋아하게 시작되어서 티비와라디오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하셨구요..
그로인해 저는 저의또레의친구들과는 사뭇다른 형님에대한 절대적 신봉자로 생활하게되었죠..
언제나 마음석한구석에 대한민국인인것이 자랑스러운지는 몰랐지만 조용필형이 있기때문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느끼게하셨었습니다..
저는 86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91개보다도 형님의MBC10대가수 4연속수상이 더자랑스러웠고
88서울올림픽 세계4위되었던것 보다도 형님이북경공연을 성대하게 치루신것을 더 환호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열살이 되던 88년부터 98년 수십번의 형의공연을 보았고 그어떤문화나 그외의 어떤취미보다 저에게 있어 형님은 절대적이고 숨쉴공간이셨습니다..
남들보다는 어려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아픔과 슬픔속에서도 수년간 저를 버텨온것은 형님의 앨범과 공연이였고 나의 가장암울한 십대를 그나마 버티고 지니게 한것도 형님의 모든것들이였습니다..
막연하게만 듣던 킬리만자로의표범 이나 말하라그대들이본것이무엇인가를을 제대로 듣게된 92년부터 ..
벌써 6년이나 되어서 이제는 무담담해지며 나름데로 인생에있어 철학이라는것을 규정하면서 슬플때는 슬픈오늘도 기쁜내일도를 들으며 담담하게 살고있고..
올해는 대학에도 들어가서 외면적으로는 부러울게 없을정도로 행복한것은 갔지만..
저는 잘 알고있는게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그렇지만 저에게 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한정적이라는 것을..
언젠가는 형님과 함께하는시간들도 점점어려워질거야 말거라는 것을..
그러나 또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나에게 있어 내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은 허상이라는것을..
그러고 암울한 십대를 버텨오게한 그것처럼..
이십대가 되든지 아니면 앞으로 나이가 훨씬 더 들어 그어떤 고난의시절과 아픔이 오더라도 언제나 그랬든 형님은 항상 제곁에 있으실것이라고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제인생에있어 형님은 볼수있는 들을수있는 존재가 아니라 느낄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세상과 종말을 고하는 그날까지 형님은 늘 함께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형님의 마지막 교복 그리고 마지막 십대로서 형님이 점점 묻혀져 가는것이 안타까운 마음도 있기는 합니다만은..
30주년이 되는 형님은 이제는 새로운 신화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하시는 콘서트들을 통해서 형님은 더이상의 기성세대만의 공간이아니라 신세대들에게도 어필하실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하는 뮤지션이라는 것을 깨닭게 하셨습니다..
비록 제가 직접 가지는 못했었지만 고대 노천극장의 콘서트나 인천문예공연,라이브극장공연 그리고 수차례의 신세대가수들과의 조인트공연등을 통해 형님께서는 늘살아있는 젊은가수임을 저희들에게 확인시켜주셨기때문입니다..
절대적인 조용필형님의 30주년이 되는 이해에 의미있는 스무살이 되는 저로서는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고요 한편으로는 점점 세월의 흐름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형님과 함께 할수있어 너무나 기쁨니다..
십대에도 늘함께했었던 조용필..
이십대의 제 인생에 있어서도 형님은 언제나 그랬듯 항상 저와 함께 해주시며
형님을 통해 제가 더이상은 불행하지 않을 화려하고 기쁜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십년이 지나 형님의 40주년기념때에도 지금보다 더발전적인 광훈이가 되어서 형님과 늘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님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 나올 베스트앨범, 신보, 그리고 30주년기념콘서트를 모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한일이없는한 올해도 저는 형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1998년 5월 조용필형님의 마지막 십대 김광훈올림
벌써 4년전 편지네요.. 시간은 벌써 마니 흘러버렸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것 삼촌 공연이네요.. 늘대한민국 최고임을 각인시켜주시는 공연들
그당시에는 삼촌이 30주년을 끝으로 공연을 많이 안하시면 어쩌나..
그리고 그당시에 필님께서 57살정도 되셔서 힘들면 안하시겠다는 말을하셨고 그리고 그이후에 몇번의 단조로운공연등등이 위태위태했고 또 내가 아파서 공연을 못가며 발을 동동구르며 이제 끝이구나하던모습등이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가네요..
한편으로는 4년간 변한게 없는 나의 모습 아니 오히려 더 퇴보해 버린 나이먹은 나의 모습에 안타까움도 느끼게 되지만 그나마 변하지않아 한가지 다행인것은 삼촌에 대한 진실한 사랑만은 여전하다는 거네요^^
삼촌께서 40주년이되든 50주년이되든 4년전의 약속처럼 제가 갈수있을때 까지는 늘함께하리라는것 그것만은 24살이 되든 40살이 되든 영원할것 같습니다..!!
이제 5월입니다.. 해가가면 갈수록 점점더 화려해지는 필님의 공연..
올해도 여김없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필님의 팬으로서 언제나 변하지않은 그런 필님의 모습에 감사 또 감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여건이 허락하지 못해 그와 늘 함께 할수는 없다고 하여도..!!
언제나 그를향한 관심과 절대적인사랑..!!
이글을 보시는 필님의 선배팬님들도 그런 순수한 사랑만을 변하시지 않기를 20대초반의 끝자락을 맞은 날팬으로서 부탁드리고 싶네요^^
PS : 괜히 쓸데없이 아무일도 아닌것을 핑계로 잠수를하느니 안하는니 공연을가느니 안가느니하고 고민했습니다..!! 이제 결정했습니다.. 당근 공연장에 저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S2 : 5월공연 조용필 비상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제가 생일이 공연에 한참 들떠있을 5월7일이니까 며칠있으면 이제 완전히 꺽여지는 만24살이 되기때문에..
아직 20대의 초반인 23살이 다 가기전에 여러분께 편지를 하나 공개할려고 합니다^^
그편지는 이사하다가 찾은건데요 그러니까 98년이맘때쯤에 썻던 편지에요..공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형님 안녕하십니까..!!
대전의 김광훈입니다..
기억하고 계시나요.. 어린 남자팬으로써 공연장에서도 그누구보다 큰목소리고 가끔황당하게 집에도 찾아가는 그어리고 건방진놈..^^
형님 건강하게 잘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형님께서는 해가가면 갈수록 점점더 열정적이고 화려하신 공연을 통해 저의인생에있어 가장 소중한시간들을 안겨주시고께십니다^^
형님 제가 78년생이거든요..
곧저도 만으로 스무살 어른이 됩니다..^^
철모르던 어릴때부터 좋아하게 시작되어서 티비와라디오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하셨구요..
그로인해 저는 저의또레의친구들과는 사뭇다른 형님에대한 절대적 신봉자로 생활하게되었죠..
언제나 마음석한구석에 대한민국인인것이 자랑스러운지는 몰랐지만 조용필형이 있기때문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느끼게하셨었습니다..
저는 86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91개보다도 형님의MBC10대가수 4연속수상이 더자랑스러웠고
88서울올림픽 세계4위되었던것 보다도 형님이북경공연을 성대하게 치루신것을 더 환호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열살이 되던 88년부터 98년 수십번의 형의공연을 보았고 그어떤문화나 그외의 어떤취미보다 저에게 있어 형님은 절대적이고 숨쉴공간이셨습니다..
남들보다는 어려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아픔과 슬픔속에서도 수년간 저를 버텨온것은 형님의 앨범과 공연이였고 나의 가장암울한 십대를 그나마 버티고 지니게 한것도 형님의 모든것들이였습니다..
막연하게만 듣던 킬리만자로의표범 이나 말하라그대들이본것이무엇인가를을 제대로 듣게된 92년부터 ..
벌써 6년이나 되어서 이제는 무담담해지며 나름데로 인생에있어 철학이라는것을 규정하면서 슬플때는 슬픈오늘도 기쁜내일도를 들으며 담담하게 살고있고..
올해는 대학에도 들어가서 외면적으로는 부러울게 없을정도로 행복한것은 갔지만..
저는 잘 알고있는게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그렇지만 저에게 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한정적이라는 것을..
언젠가는 형님과 함께하는시간들도 점점어려워질거야 말거라는 것을..
그러나 또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나에게 있어 내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은 허상이라는것을..
그러고 암울한 십대를 버텨오게한 그것처럼..
이십대가 되든지 아니면 앞으로 나이가 훨씬 더 들어 그어떤 고난의시절과 아픔이 오더라도 언제나 그랬든 형님은 항상 제곁에 있으실것이라고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제인생에있어 형님은 볼수있는 들을수있는 존재가 아니라 느낄수있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세상과 종말을 고하는 그날까지 형님은 늘 함께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형님의 마지막 교복 그리고 마지막 십대로서 형님이 점점 묻혀져 가는것이 안타까운 마음도 있기는 합니다만은..
30주년이 되는 형님은 이제는 새로운 신화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하시는 콘서트들을 통해서 형님은 더이상의 기성세대만의 공간이아니라 신세대들에게도 어필하실수 있고 또 그래야만 하는 뮤지션이라는 것을 깨닭게 하셨습니다..
비록 제가 직접 가지는 못했었지만 고대 노천극장의 콘서트나 인천문예공연,라이브극장공연 그리고 수차례의 신세대가수들과의 조인트공연등을 통해 형님께서는 늘살아있는 젊은가수임을 저희들에게 확인시켜주셨기때문입니다..
절대적인 조용필형님의 30주년이 되는 이해에 의미있는 스무살이 되는 저로서는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고요 한편으로는 점점 세월의 흐름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형님과 함께 할수있어 너무나 기쁨니다..
십대에도 늘함께했었던 조용필..
이십대의 제 인생에 있어서도 형님은 언제나 그랬듯 항상 저와 함께 해주시며
형님을 통해 제가 더이상은 불행하지 않을 화려하고 기쁜시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십년이 지나 형님의 40주년기념때에도 지금보다 더발전적인 광훈이가 되어서 형님과 늘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님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 나올 베스트앨범, 신보, 그리고 30주년기념콘서트를 모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한일이없는한 올해도 저는 형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1998년 5월 조용필형님의 마지막 십대 김광훈올림
벌써 4년전 편지네요.. 시간은 벌써 마니 흘러버렸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것 삼촌 공연이네요.. 늘대한민국 최고임을 각인시켜주시는 공연들
그당시에는 삼촌이 30주년을 끝으로 공연을 많이 안하시면 어쩌나..
그리고 그당시에 필님께서 57살정도 되셔서 힘들면 안하시겠다는 말을하셨고 그리고 그이후에 몇번의 단조로운공연등등이 위태위태했고 또 내가 아파서 공연을 못가며 발을 동동구르며 이제 끝이구나하던모습등이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가네요..
한편으로는 4년간 변한게 없는 나의 모습 아니 오히려 더 퇴보해 버린 나이먹은 나의 모습에 안타까움도 느끼게 되지만 그나마 변하지않아 한가지 다행인것은 삼촌에 대한 진실한 사랑만은 여전하다는 거네요^^
삼촌께서 40주년이되든 50주년이되든 4년전의 약속처럼 제가 갈수있을때 까지는 늘함께하리라는것 그것만은 24살이 되든 40살이 되든 영원할것 같습니다..!!
이제 5월입니다.. 해가가면 갈수록 점점더 화려해지는 필님의 공연..
올해도 여김없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필님의 팬으로서 언제나 변하지않은 그런 필님의 모습에 감사 또 감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여건이 허락하지 못해 그와 늘 함께 할수는 없다고 하여도..!!
언제나 그를향한 관심과 절대적인사랑..!!
이글을 보시는 필님의 선배팬님들도 그런 순수한 사랑만을 변하시지 않기를 20대초반의 끝자락을 맞은 날팬으로서 부탁드리고 싶네요^^
PS : 괜히 쓸데없이 아무일도 아닌것을 핑계로 잠수를하느니 안하는니 공연을가느니 안가느니하고 고민했습니다..!! 이제 결정했습니다.. 당근 공연장에 저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S2 : 5월공연 조용필 비상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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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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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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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10711 |
할인되는 내용이 혹시 있는지 알려주실래요?7 |
2002-04-25 | 679 | ||
10710 |
리플 너무너무 고마워요~~(내용..마저 꼬시러 감^^) |
2002-04-25 | 418 | ||
10709 |
이런것 올려도 되나 ?19 |
2002-04-25 | 734 | ||
10708 |
엽기적인 곰6 |
2002-04-25 | 599 | ||
10707 |
[re] 엽기적인 곰 (해석과 함께 *^^*)4 |
2002-04-25 | 635 | ||
10706 |
飛上-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
2002-04-25 | 749 | ||
10705 |
[컴백신고] 1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끝자락에서..^^9 |
2002-04-25 | 647 | ||
10704 |
이런사람도 있구나 !2
|
2002-04-25 | 615 | ||
10703 |
<< 弼가족 싸이트 배경화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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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5 | 879 | ||
10702 |
국민카드 이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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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5 | 801 | ||
10701 |
꼭 부탁 드립니다.11 |
2002-04-24 | 581 | ||
10700 |
여인천하4 |
2002-04-24 | 527 | ||
10699 |
7살 소녀의 편지3 |
2002-04-24 | 631 | ||
10698 |
▶▶미세가족 사업체 ◀◀16 |
2002-04-16 | 21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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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SBS 8시 뉴스 인터뷰13 |
2002-04-24 | 9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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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C스타님의 얼굴 (수정)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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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4 |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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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미남이고 미녀라 생각하시면.. 필독!^^* |
2002-04-24 | 5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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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기가 넘 어려워...2 |
2002-04-24 | 4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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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모임 -조용필 팬클럽 위탄 박인숙 회원-(매일경제)3 |
2002-04-24 | 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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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sbs뉴스 & 매일경제 내용 |
2002-04-24 | 536 |
9 댓글
은서맘^^
2002-04-25 08:46:55
*내안의사랑*
2002-04-25 10:26:22
필짱
2002-04-25 17:16:56
김자현
2002-04-25 19:54:59
짹짹이
2002-04-25 21:03:48
하얀모래
2002-04-25 23:27:14
필사랑♡영미
2002-05-02 08:38:35
필사랑♡영미
2002-05-02 08: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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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2 08:4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