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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님이 트로트를 불렀다는 것이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모든 쟝르를 소화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일까요?
그만큼 음악적인 일관성이 없었다는 것은 아닐까요?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면 이제라도
트로트를 버리셔야 합니다.
조용필님이 위대한 것은 모든 쟝르를 소화했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대중음악에 진일보한 사운드의 락을 구현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조용필님이 그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면에는
트로트가수라는 이미지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필님이 부르는 트로트는 아무리 격이 다르다라고 하지만,
트로트라는 쟝르가 음악적으로 훌륭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음악적인 평가는 없이 성인들의 감정에 어필한다고 하여
조용필님의 트레이드 마크라할 진보적인 음악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는 일본가수들처럼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엔카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필님의 마음속을 헤아리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일부 팬들이 필님의 트로트를 옹호하는 것은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트로트를 강요했던 지구레코드사랑 다를게 없습니다.
>트롯가수가 부끄러운건가여?
>글구 .. 조용필씨께서 안 접해본 장르가 없다는거
>세상사람 다알아여 .. 그렇담 트롯트 하신것두
>자랑스러워 해야돼지않나여?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성공 거둔가수
>조용필님이 전무후무 할거에여
>트로트부분에서두 훌룡한 업적이 있었구나..
>전이렇게생각해여
모든 쟝르를 소화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일까요?
그만큼 음악적인 일관성이 없었다는 것은 아닐까요?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면 이제라도
트로트를 버리셔야 합니다.
조용필님이 위대한 것은 모든 쟝르를 소화했기 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대중음악에 진일보한 사운드의 락을 구현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조용필님이 그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면에는
트로트가수라는 이미지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필님이 부르는 트로트는 아무리 격이 다르다라고 하지만,
트로트라는 쟝르가 음악적으로 훌륭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음악적인 평가는 없이 성인들의 감정에 어필한다고 하여
조용필님의 트레이드 마크라할 진보적인 음악을
포기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는 일본가수들처럼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엔카를 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필님의 마음속을 헤아리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일부 팬들이 필님의 트로트를 옹호하는 것은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트로트를 강요했던 지구레코드사랑 다를게 없습니다.
>트롯가수가 부끄러운건가여?
>글구 .. 조용필씨께서 안 접해본 장르가 없다는거
>세상사람 다알아여 .. 그렇담 트롯트 하신것두
>자랑스러워 해야돼지않나여?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성공 거둔가수
>조용필님이 전무후무 할거에여
>트로트부분에서두 훌룡한 업적이 있었구나..
>전이렇게생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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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오빠팬
2002-09-10 20:12:53
오빠팬님~!
2002-09-10 20:16:49
안티트로트
2002-09-10 20:18:51
오빠팬
2002-09-10 20:20:04
오빠팬
2002-09-10 20:22:05
안티트로트
2002-09-10 20:23:02
안티트로트
2002-09-10 20:24:35
이성일
2002-09-10 20:26:58
이성일
2002-09-10 20:27:50
.
2002-09-10 20:28:05
조권
2002-09-10 20:29:23
이성일
2002-09-10 20:31:05
답답
2002-09-10 20:32:55
답답
2002-09-10 20:33:30
김기
2002-09-11 01:31:55
트롯이 어때서..
2002-09-11 02:43:46
미소요정
2002-09-11 12:51:15
미소요정
2002-09-11 12:5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