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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라...

katie, 2003-01-18 18:31:20

조회 수
814
추천 수
4
요즘 우리부부는 자주 싸운다.. 이유는 필님때문...
질투는 심해지고.아이들까지 가세해서...진퇴양난~~~~
그런데 오늘 스피커를 사다주었다..음질..짱이다..지금도 새로산 스피커로
생방을 듣고있다..넘 고맙다...
헌데.....협박이 심하다  ..미세 사이트 없애버린다고..나를 꼼짝 못하게한다...ㄱㄱㄱ
어떻거 해야할지....
내가 심하게 필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협박은 너무 심한것은 아닌지..요?...

12 댓글

chadoll

2003-01-18 18:42:00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시려면 상대에게 먼저 배려하시구여...저도 가족들이 잠이 들고 나서야 미세에 마음 푹 놓고 들른답니다....

katie

2003-01-18 18:46:46

의견 감사 합니다.. 헌데 남편 잠자는 시간이 새벽 2시라..기다리 곤란해요,,,

chadoll

2003-01-18 19:01:54

저도 남편이 제가 컴 앞에 앉는걸아주 싫어하죠...제가 컴 앞에 앉기까지 입맛대로 밤 참에다 갖가지 애교까지 떨어야 한답니다....ㅎㅎㅎ

새벽이슬

2003-01-18 19:13:11

katie님..컴을 두대 사세요.. 헤헤헤..아님..이 방법은 최후의 방법인데 만약 듣고 싶다면 리플 달아 주세요..ㅋㅋ

하얀모래

2003-01-18 20:23:47

케이티님... 남편이 너무 늦게 주무시는군요? 그리고.. 협박이 좀 심하구.. 어칸다? 에혀~ 나야 머.. 어거지로 막무가내로 버티긴 하지만... 그래두 남편께서 스피커도 사다주시

하얀모래

2003-01-18 20:24:52

고 그러셨으니까.. 남편이 계실땐 조금 미세에서 떨어지는 수 밖에... 없을....꺼.. 같다......눈...... +_+;; 에혀~~~

katie

2003-01-18 20:26:02

그치안아 남편이 한대 더 산다고 하더니 저가 얄미워 보류중 이라고 합니다... 최후의 방법.. 알려 주세요...

조미향

2003-01-18 20:54:03

katie님! 남편분께서 미세 사이트를 없애버리겠다는 협박까지...ㅋㅋ 절대 미세 안 없어지니깐 안심하시고 협박에 굴하지 마시면서 남편분 살살 달래가면서 미세에 오세여~^^

새벽이슬

2003-01-18 22:01:40

katie님..근데 어쩌죠? 이 방법을 알려 드릴수 없습니다..공식석상에선..너무나 비인간적이라..죄송..^^

하얀모래

2003-01-18 22:04:09

케티이님... 화이팅~!! 임다.. ㅎㅎㅎ

♡솜사탕♡

2003-01-19 04:03:44

아주 중요한 고비군요~!!^^그냥 묵묵히 생활의일부분처럼 미세고 방송국이고 들어오다보면~ 아~포기할때가 됐꾸나~하시지않으까요??묵묵히 뭐라하거나 말거나~ㅎㅎㅎ

♡솜사탕♡

2003-01-19 04:04:50

그 먼데서~ 유일한(^^)케이티님의 유일한 희망이구만 그걸 못하시게 하다뉘~~ㅠ.ㅠ 맘놓구 들어오게 해주세여~~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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