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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벽이슬님께 인사와 사죄의 말씀을 올리는 것이 순서겠네요.
그동안 소위 '이바닥'을 멀리 하려 하였습니다. 제법 긴 시간을 두고 잠수를 하려 하였으나 뜻하지 않은 안진현님의 타계소식에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故안진현님..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충격과 슬픔을 어찌할 바를 몰라 눈물만 며칠을 흘리다가 장례식에 참석을 하고 장지에도 함께 하였지요. 그이후, 기나긴 잠수를 또 다시 하려 하였으나 일주일에 한번 정도 확인하는 메일함을 열어보니 이슬님께서 메일을 보내 주셨더군요.
"언제까지 그렇게 지내실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필팬들은 이 바닥을 떠날 수 없다는 것쯤 아실텐데.."
찾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또 죄송하던지..
일전에 나이도 한참이나 어린 놈이 님께서 새해 문안 메일을 보내 주셨슴에도 답도 안보내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쾌하다, 무례하다 한마디 질책도 없이 이렇게 또 찾아주시고 걱정해주시니 말입니다.
잠수의 변을 늘어놓자면은, 여러가지 일로 바쁜 시절을 보낸 탓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소위 '이바닥'에 환멸을 느껴서입니다. 두어걸음쯤 물러서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투닥투닥 댓거리하는 모습들에 그동안 참 많이도 지쳐 있었습니다. 생산적, 건설적으로도 얼마든지 토론을 할 수 있슴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숨긴 채로 근거없는 인신공격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음해성 비난까지 서슴치 않는 몇몇분들의 행동들에 너무도 질려 있었습니다.
언제던가요?
제가 김지하님과 관련해 글을 한번 올렸는데 단순히 김지하님과 연결지어야만이 조용필님의 위상이 올라가느냐, 따위의 덧글에는 그닥 신경이 안쓰였습니다만은 어느 이름을 숨긴 분의 덧글 하나가 저에게 카운터 펀치가 되어 저를 휘청거리게 만들었습니다. "또 잘난척이냐?"
이후로, 이곳에 글쓰기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곳 조용필 팬덤에 관련해서 이런저런 연결되어있던 줄들을 하나하나 끊어 나갔습니다. 동시에 '조용필'이라는 이름 때문에 소홀하였던 저의 일상의 활동들에 충실하였습니다. 그동안 팬클럽 활동에 치중하느라 이런저런 핑계로 소홀히 대하던 친구들과의 관계도 다시 회복하고 직장내 여러 동호회 생활도 열심히 참여를 했지요. 덕분에 인심도 많이 얻었습니다. 또한 대선에 즈음해서 제가 그동안 아끼고 존경하던 분을 위해 선거운동도 하고,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인 짜릿한 승리감도 맛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여러가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서 몇가지 의미있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유시민씨가 이끄는 참여정당인 '개혁국민정당'에도 참여하고 있고 제가 오래전부터 해오던 '조선일보'구독 거부운동 같은 일에도 힘을 보태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이곳 미지의 세계에는 짬짬히 들러 글은 읽는답니다. 조용필방송국에도 들리고 말입니다. 보니까, 이곳을 찾으시는 님들이 예전에 비해 참 많이 늘어난 것 같더군요. 처음 보는 이름도 많아지고 게시물의 조회수도 예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었더군요. 통계적으로 보면 방문자 수에 비례해 평균 조회수는 대략 20% 정도로 잡는데 예전에 비해 늘어난 조회수가 계산을 해보니 평균 150정도 늘었으니, 방문자수가 대충 800명에서 천명정도가 늘었다고 보면 되겠군요. 아마도 故안진현님과 관련해 여러 신문이며 언론에 자주 오른 내린 탓이 컸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사,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오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요.
문제는 떠나는 사람보다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야 어느 조직이든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한두명 떠나는 사람이야 또 언제든 다시 오겠지만 처음 찾아온 사람들을 붙들어 두는 문화랄까,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를 않으면 조직은 늘 제자리 아니겠습니까. 오랜만에 들러 본 이곳 조용필 팬덤내 문화며 시스템은 늘어난 방문자 수에 비례해 의미있는 발전은 아직 눈에 보이지 않기에 조금은 걱정이 듭니다. 온라인의 꽃이랄수 있는 '게시판' 활동도 글 등록수는 늘었지만 양이 아닌 질적으로는 조금 미진해 보입니다. "건방진 놈!" 이라고 욕을 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게시판, 즉 글쓰기란게 그렇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글쓰기 행위 자체가 바로 중요한 활동이지요. 즉, 게시판 문화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곳은 죽은 조직이지요. 제 아무리 회원이 많아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온라인에서는 글이 곧 활동이며 참여인데, 글이 적다는 것은 회원(여기서의 회원은 '팬'이라고 보심이 타당)보다는 '나그네'나 '방관자'가 많다는 반증아니겠습니까. 글의 내용면에서도 이곳이 아무리 '조용필'의 이름을 걸었다고는 하나 꼭 조용필과 관련한 글만 용인을 할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신변잡기성 글과 동시에 사회참여적 성격이 강한 글에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어느 분이 그러시길, 이곳을 조용필님의 이름을 건 '신성한' 공간이라 칭하시면서 왜 이 '신성한' 곳을 정치적인 글로 더럽히느냐고 일갈을 하신 적이 있는데, 저는 그걸 보고 쓴웃음이 나오더군요.
정치가 더러운 것인가..
어느 철학가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은 '정치적'이라는 말 말입니다. 설사, 정치가 좀 더럽다손 치더라도 회피가 아닌 활발한 토론(인신공격적인 언사를 비롯해서)을 통해서라도 참여민주주의가 실현이 되어야 함이 타당할진대 무조건 거부부터 하고보는 몇몇님들의 반응에 저 같은 '정치적' 인간은 이곳에 설 자리가 없슴을 느낍니다. 그럼 이곳에서 놀지말고 정치와 관련한 사이트에서 놀면 되지 않겠냐고 반문을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놀 수 밖에.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거랍니다. 좀 여유를 가지자는 말이지요. 게시판 활성화의 측면에서 말입니다. 또한,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이런저런 사소한 소란들은 대범하게 받아 들일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저도 객들의 사소한 '농담'에 발끈해서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난리를 치기도 했습니다만은 지나와 생각하면 그 모든 '시시비비'나 '소란'들이 크게 보면 '게시판문화의 활성화'라는 대의명분에서 득이 되면 되었지, 실은 없다고 봅니다. 여기엔 나름의 기준을 가진 '공정한' 관리자가 전제조건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볼 때엔 여기 관리자만큼 공정하고 분별있는 관리자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중언부언입니다.
이곳이 무한으로 발전하였으면 하는 맘입니다. 더불어 단순히 사람만 모아놓고 놀 것이 아니라 무언가 조용필님을 위해서나 사회적으로도 의미있는 일들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조용필 팬덤이 되었으면 하는 맘 또한 피력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중음악개혁연대'에 이름만 걸어놓고 수수방관 할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팬들이 실제적으로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도 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 하는 희망도 피력해 봅니다. 얼마 전에 신문에 대개련 관련해서 '필21'의 이름이 기사 중에 언급이 되어 있더군요. 얼마나 부끄럽던지.. 실제적 활동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물론, '조용필 팬연합'이라는 타이틀만 걸어도 그쪽에는 힘이 되겠습니다만은. '조용필'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에..
참 많은 님들이 보고싶네요..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천랸무정.
그동안 소위 '이바닥'을 멀리 하려 하였습니다. 제법 긴 시간을 두고 잠수를 하려 하였으나 뜻하지 않은 안진현님의 타계소식에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故안진현님..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충격과 슬픔을 어찌할 바를 몰라 눈물만 며칠을 흘리다가 장례식에 참석을 하고 장지에도 함께 하였지요. 그이후, 기나긴 잠수를 또 다시 하려 하였으나 일주일에 한번 정도 확인하는 메일함을 열어보니 이슬님께서 메일을 보내 주셨더군요.
"언제까지 그렇게 지내실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필팬들은 이 바닥을 떠날 수 없다는 것쯤 아실텐데.."
찾아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또 죄송하던지..
일전에 나이도 한참이나 어린 놈이 님께서 새해 문안 메일을 보내 주셨슴에도 답도 안보내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쾌하다, 무례하다 한마디 질책도 없이 이렇게 또 찾아주시고 걱정해주시니 말입니다.
잠수의 변을 늘어놓자면은, 여러가지 일로 바쁜 시절을 보낸 탓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소위 '이바닥'에 환멸을 느껴서입니다. 두어걸음쯤 물러서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투닥투닥 댓거리하는 모습들에 그동안 참 많이도 지쳐 있었습니다. 생산적, 건설적으로도 얼마든지 토론을 할 수 있슴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숨긴 채로 근거없는 인신공격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음해성 비난까지 서슴치 않는 몇몇분들의 행동들에 너무도 질려 있었습니다.
언제던가요?
제가 김지하님과 관련해 글을 한번 올렸는데 단순히 김지하님과 연결지어야만이 조용필님의 위상이 올라가느냐, 따위의 덧글에는 그닥 신경이 안쓰였습니다만은 어느 이름을 숨긴 분의 덧글 하나가 저에게 카운터 펀치가 되어 저를 휘청거리게 만들었습니다. "또 잘난척이냐?"
이후로, 이곳에 글쓰기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곳 조용필 팬덤에 관련해서 이런저런 연결되어있던 줄들을 하나하나 끊어 나갔습니다. 동시에 '조용필'이라는 이름 때문에 소홀하였던 저의 일상의 활동들에 충실하였습니다. 그동안 팬클럽 활동에 치중하느라 이런저런 핑계로 소홀히 대하던 친구들과의 관계도 다시 회복하고 직장내 여러 동호회 생활도 열심히 참여를 했지요. 덕분에 인심도 많이 얻었습니다. 또한 대선에 즈음해서 제가 그동안 아끼고 존경하던 분을 위해 선거운동도 하고,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인 짜릿한 승리감도 맛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여러가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서 몇가지 의미있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유시민씨가 이끄는 참여정당인 '개혁국민정당'에도 참여하고 있고 제가 오래전부터 해오던 '조선일보'구독 거부운동 같은 일에도 힘을 보태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이곳 미지의 세계에는 짬짬히 들러 글은 읽는답니다. 조용필방송국에도 들리고 말입니다. 보니까, 이곳을 찾으시는 님들이 예전에 비해 참 많이 늘어난 것 같더군요. 처음 보는 이름도 많아지고 게시물의 조회수도 예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었더군요. 통계적으로 보면 방문자 수에 비례해 평균 조회수는 대략 20% 정도로 잡는데 예전에 비해 늘어난 조회수가 계산을 해보니 평균 150정도 늘었으니, 방문자수가 대충 800명에서 천명정도가 늘었다고 보면 되겠군요. 아마도 故안진현님과 관련해 여러 신문이며 언론에 자주 오른 내린 탓이 컸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사,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찾아오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요.
문제는 떠나는 사람보다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야 어느 조직이든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한두명 떠나는 사람이야 또 언제든 다시 오겠지만 처음 찾아온 사람들을 붙들어 두는 문화랄까,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를 않으면 조직은 늘 제자리 아니겠습니까. 오랜만에 들러 본 이곳 조용필 팬덤내 문화며 시스템은 늘어난 방문자 수에 비례해 의미있는 발전은 아직 눈에 보이지 않기에 조금은 걱정이 듭니다. 온라인의 꽃이랄수 있는 '게시판' 활동도 글 등록수는 늘었지만 양이 아닌 질적으로는 조금 미진해 보입니다. "건방진 놈!" 이라고 욕을 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게시판, 즉 글쓰기란게 그렇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글쓰기 행위 자체가 바로 중요한 활동이지요. 즉, 게시판 문화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 곳은 죽은 조직이지요. 제 아무리 회원이 많아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온라인에서는 글이 곧 활동이며 참여인데, 글이 적다는 것은 회원(여기서의 회원은 '팬'이라고 보심이 타당)보다는 '나그네'나 '방관자'가 많다는 반증아니겠습니까. 글의 내용면에서도 이곳이 아무리 '조용필'의 이름을 걸었다고는 하나 꼭 조용필과 관련한 글만 용인을 할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신변잡기성 글과 동시에 사회참여적 성격이 강한 글에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어느 분이 그러시길, 이곳을 조용필님의 이름을 건 '신성한' 공간이라 칭하시면서 왜 이 '신성한' 곳을 정치적인 글로 더럽히느냐고 일갈을 하신 적이 있는데, 저는 그걸 보고 쓴웃음이 나오더군요.
정치가 더러운 것인가..
어느 철학가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은 '정치적'이라는 말 말입니다. 설사, 정치가 좀 더럽다손 치더라도 회피가 아닌 활발한 토론(인신공격적인 언사를 비롯해서)을 통해서라도 참여민주주의가 실현이 되어야 함이 타당할진대 무조건 거부부터 하고보는 몇몇님들의 반응에 저 같은 '정치적' 인간은 이곳에 설 자리가 없슴을 느낍니다. 그럼 이곳에서 놀지말고 정치와 관련한 사이트에서 놀면 되지 않겠냐고 반문을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놀 수 밖에.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거랍니다. 좀 여유를 가지자는 말이지요. 게시판 활성화의 측면에서 말입니다. 또한,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이런저런 사소한 소란들은 대범하게 받아 들일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에 저도 객들의 사소한 '농담'에 발끈해서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난리를 치기도 했습니다만은 지나와 생각하면 그 모든 '시시비비'나 '소란'들이 크게 보면 '게시판문화의 활성화'라는 대의명분에서 득이 되면 되었지, 실은 없다고 봅니다. 여기엔 나름의 기준을 가진 '공정한' 관리자가 전제조건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볼 때엔 여기 관리자만큼 공정하고 분별있는 관리자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중언부언입니다.
이곳이 무한으로 발전하였으면 하는 맘입니다. 더불어 단순히 사람만 모아놓고 놀 것이 아니라 무언가 조용필님을 위해서나 사회적으로도 의미있는 일들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조용필 팬덤이 되었으면 하는 맘 또한 피력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중음악개혁연대'에 이름만 걸어놓고 수수방관 할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팬들이 실제적으로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도 보았으면 소원이 없겠다, 하는 희망도 피력해 봅니다. 얼마 전에 신문에 대개련 관련해서 '필21'의 이름이 기사 중에 언급이 되어 있더군요. 얼마나 부끄럽던지.. 실제적 활동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물론, '조용필 팬연합'이라는 타이틀만 걸어도 그쪽에는 힘이 되겠습니다만은. '조용필'이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감에..
참 많은 님들이 보고싶네요..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천랸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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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불사조
2003-01-25 17:41:15
불사조
2003-01-25 17:45:41
무명씨
2003-01-25 17:45:44
무명씨
2003-01-25 17:48:08
불사조
2003-01-25 17:51:59
불사조
2003-01-25 17:52:59
불사조
2003-01-25 18:04:33
불사조
2003-01-25 18:08:58
불사조
2003-01-25 18:11:07
늘봄
2003-01-25 18:27:14
늘봄
2003-01-25 18:29:28
늘봄
2003-01-25 18:32:25
늘봄
2003-01-25 18:36:05
☆yp선아^^
2003-01-25 19:21:34
이미소
2003-01-25 20:04:12
짹짹이
2003-01-25 20:11:20
짹짹이
2003-01-25 20:13:15
짹짹이
2003-01-25 20:14:28
짹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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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
2003-01-25 20:20:52
소녀
2003-01-25 20:30:18
소녀
2003-01-25 20:35:34
소녀
2003-01-25 20:38:11
조성희(pilfan
2003-01-25 20: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