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26

When a man loves a woman~!! (한 손엔 야광봉, 한 손엔 손수건~~~)

JULIE, 2003-04-19 10:37:09

조회 수
1300
추천 수
4
벌써...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네욤.
공연 기다리느라 흘러간 시간에 비하면 뭐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예와 다른 공연을 보구 나선지...
후기를 쓰기가 여간해서 쉽지 않네요.
공연에 가기까지가 넘 힘들어서 그랬을까여? ^^*

울산공연 소식이 먼저 올라왔었져?
그리고, 그보다 먼저 의정부에서 공연이 있을 거란 소식도 전해졌구여.
토욜 저녁 시간이라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신청하고보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무슨 수가 있으려니 싶어서 말이져~ 아님 말구~

공연이 다가올수록 약간의 떨림과 긴장...
그리고 당일날 어떻게 사무실을 나갈 수 있을란지에 대한
고민을 안고 시간은 흘러갔져.
집에 일이 있다고 해야 할 지...
상을 당했다고 해야 할 지...
아니면 다짜고짜 아푸다고 해야 할런지...

어흑~
어떻게든지 공연은 봐야겠구...
회사는 나의 발목을 붙잡구...
글타구 사실대로 말을 할 수도 없구...
에구구~ 내 팔자야~!!

마침내 공연 전 날 밤...
급기야 저녁을 먹은 것이 탈이 났지 머에염.
저녁 먹은 것이 체했지 뭡니까???
게다가 담 날두 계속 아픔의 연속이었지 머에염...
점심도 굶고, 의도적으로 고통을 호소했져. ^^;;;

그러면서도 머리 속에선...
수원에서 의정부까지 가려면 최소한 3시간...
아무리 빨라도 내가 사무실에서 출발할 수 있는 시간은 4시...
이야~ 이게 과연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수원역, 수원역에서서울역까지 기차를 타고 1시간,
서울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지하철로 1시간,
첨 가는 곳이라 헤맬지 모르니깐 의정부 역에서 공연장까지 1시간...
뭐, 일케 대략은 계획을 가졌지만,
지켜질 거란 보장은 없었으니깐요... ^^;;;

사실... 아푸다는 사실보담두
의정부까지 가야한다는... 그리고 꼭 가고싶다는 간절한 맘으로
갖은 애를 썼답니다...
그리고 함께 공연을 보기로 한
내 칭구 그이름도 아른거리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지요?
이런 경우에도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지 간에 전, 사무실 탈출에 성공을 했답니다~

근데, 의정부까지 가는 길은 정말이지... 만만치가 않더군여...
토욜 오후인지라,
평소에도 교통사정이 좋지 않은 수원역 주변은 완존~히
제 속을 까맣게 태우더라구여...
택시 안에서 발만 동동 굴렀져, 머~ 아무 소용은 없었어두...

택시에 올라타자마자 제 칭구 그이름에게 전활했져.
아직 집이라더군여~
자기는 1시간 정도면 의정부에 갈 수 있을 거라구여...
생전 첨 의정부 가는 길에 관한 정보도 나누고,
손수건 준비하라던 게시판 소식도 나눔서
애타는 맘 반~, 설레는 맘 반~으로 공연장을 향해
출발~~~~~!!! *^_________^*

수원역에 도착을 해도, 서울역까지 타고갈 기차는 바로 오지 않더라구여...
5시에 수원역을 출발하는 기차표를 끊었읍져~ 끄억~
게다가 기차표 끊는 곳에선 기차가 5분 연착되었다고 하구여...
우선은 개찰구를 지나 플랫폼으로 갔습니다.
밤새 체한 속은 계속 답답했고, 급기야 소화제도 전~혀 말을 듣지 않더라구여.
마지막 방법은...
무섭지만 손을 따는 거였져...
날씨마져 스산한 날이었지만, 공연을 봐야한단 사명감으루다... ^^;;;

근데... 5시 정각에 기차가 수원역으로 들어오는 거였숨다~
저는 얼른 올라탔져...
6호차 48번... 제가 끊은 기차표의 좌석이었습져~
어라? 근데 어떤 여자분이 앉아 계신 거에염.
“저... 여기가 자리 맞으세여?”
“네~”
표를 확인해보니, 제가 올라탄 기차는 새마을호 더라구여...
근데, 제가 가진 표는 무궁화호...
ㅋㅋㅋㅋㅋㅋㅋ

상황... 이해가시져?
급한 사람이 이것 저것 따질 틈이 있겠습니까?
얼른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그냥 다른 자리에 눌러 앉았죠~ ^^*
그저... 다행이란 생각을 하면서 말이에염~
휴~~~~우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의정부행 지하철을 올라탈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의정부역이었는지, 의정부 북부역이었는지 가물가물...
공연장에 가있는 분께 전활 했져...
의정부 북부역이 더 가깝다네여...
알았다구 했져...
그러나 제가 올라탄 지하철은 의정부까지만 가는 거라네여...
시간은 6시 25분이 넘었구...
그냥 의정부역에서 내렸습니다.

급한 맘에... 찬 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아까 그이름과 통화한 바에 의하면
의정부역에서도 갈 수가 있다고 했고,
지하철에서 만난 의정부 시민께서도 의정부 북부보다는 멀지만
갈 수는 있다고도 하구여...
얼른 택시타는 곳으로 갔더니, 줄이 꽤 길더군여...
어째여? 급한데... 얼른 줄을 섰죠...
근데, 바로 그 때 공연장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오는 거에여...
흐흐흐~ 이런 것도 있었구나~~~

얼른 맨 앞자리에 앉았져~ ^^*
시간은 벌써 6시 30분이 넘었는데,
운전기사 아저씨는 쪼끔만 더 기다려보자고 하시네여~
에혀~ 그럼 그렇지...
길은 또 왜 이리 막히는지...
공연장에는 거의 도착한 거 같은데,
길은 오도 가도 못하게 막히더군여...
답답한 마음에 공연장에 도착한 그이름과의 통화를 시도했져~
서로 전화를 하는 바람에 한동안 통화하기가 어렵더군요...

티켓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연이 조금은 늦게 시작할거라구여...
그럼 뭐합니까?
차가 움직이질 않는데... 흑~
근데, 갑자기 마을버스 아저씨가 차를 급히 돌리시는 겁니다!!
그리곤 쏜살같이 공연장을 향해 돌진하더만여...
공연장에 도착한 시간은 7시 1분...
장장 수원에서부터 2시간 45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직 공연은 시작하기 전이었지만,
아는 분들 얼굴도 못 뵙고 공연장으로 바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첫 곡부터 시작해서...
손수건을 준비하라던 말처럼 완존히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 이 시각...
전 조용필 인터넷 방송국에서 들려주는
의정부 공연 실황을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공연장에서도 느낀 바이지만,
노래도 넘 잘 부르시고, 환~히 웃어주시는 미소도 어김없이 보여주시고,
떠나간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도 보여주시고...
웃겼다가, 울렸다가, 방방 뛰게도 만드시는...
못말리는 울 필님~!!

공연장에선 첨 부르신 서울 1987년, 잊을 수 없는 너,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평소 아내가 좋아하던 노래라면서 부르셨던 세 곡...
전... 그만, 큰 소리로 울어버렸습니다.
다 큰 처자가... 그것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대성통곡을 하다뇨...
하지만,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우린 영원한 오빠와 동생이니깐요... ^^*
지난 49재 때 뵌 모습처럼 여전히 야윈 모습이었지만,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는 여전하시더라구여...

공연에 관한 얘기는 많은 분들이 후기도 올리셨고,
공연 실황도 들으셨으리라 생각되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백 마디의 말보다는 단 한 곡이라도 들어보시면
앱~니다~!!

공연을 보고 나면,
누구나 그렇듯이 후유증이란 것을 앓게 되죠...
제 가방엔 아직도 야광봉이 들어있답니다~
When a man loves a woman............
예전에 울 필님 즐겨 부르시던 팝송인데요...
왜 자꾸 이 노래가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공연을 보고난 느낌이 그래요~
앞으로의 공연들도 마찬가지겠죠?
울산은 넘 멀고 평일이어서 가진 못하겠지만,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할랍니다~


****************************************************************


걱정되는 맘에서 한 말씀~
혹시... 울 필님 앵콜송 부르실 때,
제가 의자 위에서 방방 뛰는 모습 보셨나여?
잊어주세여... 제발...
글고, 의자 위에서 고꾸라지던 모습도여...
하루 죙일 밥도 못먹고 물만 먹었더니,
공연을 보기만 해도 힘들더라구염~ 흐~ ^^;;;

넘 늦은 공연후기라...
고민만 많이 하다 올렸습니다.
하지만, 올 해 첫 공연이었던 만큼 그냥 넘길 수야 없지요... ^^*
의정부 공연 못 보신 분들은
어느 곳이든... 꼬~옥 함 가보시길 바랄께여~~~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울 필님의 음악인생 35주년도 축하해드리고,
건강한 모습과 환~한 미소도 직접~!! 확인해 보셔요~


조용필님~ 사랑합니데이~~~♡~~~



26 댓글

^^

2003-04-19 10:43:05

늦은 시각 올리신 글 잘 읽고 갑니다.읽는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JULIE

2003-04-19 10:44:39

감사합니다~ ^^* 넘넘 허접한 후기였댔는데... 미소로 답해주시니 더욱 고마울 따름이져...

필사랑♡영미

2003-04-19 11:04:02

공연후기 넘 잘 봤습니다용...나두 많이 먹고 전날 체해야겠다..그 방법 밖에...도저히....넘 비 인간적이긴 하지만....울산이 날 부르네...의정부 공연의 한을 풀어야지..

재희

2003-04-19 11:10:19

늦은후기^^; 잘 읽었습니다. 정말 어렵게.. 힘들게.. 공연장에 오셨었군요. 쥴리님후기 읽으면서 공연실황 들으니 감동이 배가 됩니다. 오늘밤 오빠꿈 꾸세요~

백♡천사

2003-04-19 11:13:12

쥴리글을 읽으면서 공연실황을 같이 들어서인가.. 그때의 감동이 배가 된다^^

백♡천사

2003-04-19 11:13:35

헐레벌떡 오는 동안 얼매나 마음 졸였을까+.+ 그 힘든 몸을 끌고 와서는 공연에 열광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단다^^*

백♡천사

2003-04-19 11:17:21

그리고..의정부 공연때 탄생한 막무가내 삼총사 ^^;; 영원히 잊지 못할 의정부 공연이였다..후기 잘 읽고 간~데~이~^^ 오빠 꿈 꾸면서 편안한 밤 되구...

다물

2003-04-19 12:11:53

쥴리님 감사....님들 모습을 뵙고 싶네요.....

김동식

2003-04-19 16:28:37

JULIE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입가에 미소 가득 머금고 갑니다

JULIE

2003-04-19 17:17:10

ㅎㅎㅎ 영미언니... 못말리~ 아직두 그 여파가 있어서리 고생 중임돠. 자~알 생각해 보이소~ 오널, 대구모임 잘 하시고예~~~ ^^* 앙~ 내도 울산 가고싶구마는...

JULIE

2003-04-19 17:18:36

의정부 출신 막무가내 삼총사~!! 감동과 환희의 공연을 어찌 잊을 수 있겠어염... 공연을 통해 하나가 된다는 것... 무엇보다 소중하단 느낌입니당~ 담에 또 뵈여~ ^^*

JULIE

2003-04-19 17:20:09

재희님 감사드립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 어려운 걸음 하셨을 텐데요, 뭘... ^^* 저도 공연실황 들으면서 후기쓰니깐 그때의 느낌들이 되살아 오는 것만 같았답니다~

JULIE

2003-04-19 17:21:48

담번엔 공연장이나 오프모임 하는 장소에서 함 뵈었음 합니당~ "잰 누구야?." 하시며 쑥스러워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욤... 즐건 주말 보내세여~

JULIE

2003-04-19 17:22:49

무희님, 김동식님... 언제나 든든한 자리매김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필님의 음악과 더불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여야 함돠~!! *^_______^*

하얀모래

2003-04-19 17:50:33

줄리야 글을 읽는 동안 내가 다 숨이 찬다.. 헉헉=33 공연 후기 좀 늦으면 어떠하냐? ^^*

유스티나

2003-04-19 18:09:44

쥴리님, 후기 자~~알 읽었습니다...오빠 공연때문에 치르는 우리의 눈물나는 노력...쥴리님표 후기 팬아었습니다..즐건 주말되세여...^^

그이름

2003-04-19 18:49:39

그날 의정부 교통 사정이 안좋아서 아직 도착하지 않은 줄리땜시 애가 탄 생각하면 정말... 휴~~~

그이름

2003-04-19 18:53:08

그래도 멋진 공연 함께 관람하게 되서 넘 기뻣어. 다음 공연땐 좀더 열광해볼까나? ^^

짹짹이◑◐♪

2003-04-19 20:16:47

나의착하고이쁜친구 쥴리야...항상 너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쥴리 넌 참 여성스러운것 같아...참...글구 너 그렇게 체해서 고생한줄 모랐는데 글을 읽오보니 그날 너의

짹짹이◑◐♪

2003-04-19 20:17:48

얼굴이 떠오르는구나...항상 이쁜 미소 잃지 않구 명랑한 너의 모습 참 보기 좋구...우리 쥐띠모임 추진하기로 한거 빨랑 추진하자꾸나 보고잡다...친구야^^

JULIE

2003-04-20 00:04:35

하모언냐... 늦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릴 뿐이랍니당~ 글구여, 공연이 워낙 멋진지라 후기를 안쓰고는 못배기겠던 걸여? 대구 가신다구여? 즐건 만남 되시길 바랍니당~!! ^^*

JULIE

2003-04-20 00:20:30

유스티나님, 오시는 줄로만 알구 있었네여~ 사정이 있으셨다구여? 담번엔 공연장에서, 뒷풀이 장소에서 뵙길 바랍니당~ 멀리 있지만 늘~ 필님으로 인해 가까이 느껴지는 건 당연하겠져?

JULIE

2003-04-20 00:21:27

그이름아~!! 니가 젤로 고생 많았다... 내가 늦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넌 뭔 죄루다? 그래도 네가 일러준 정보 덕분에 늦지 않구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었단다~ ^^*

JULIE

2003-04-20 00:22:45

공연장에서두 우린 정말 대단했쥐, 아마? 오히려 서서 보기에도 적절한 자리였던 거 같애... 네 말마따나 담번엔 더욱 열심히 미쳐보자구~ ^^*

JULIE

2003-04-20 00:24:21

짹짹아~ 대구 간다며? 좋겠당..^^;;; 내는 아직도 사무실이다~ 쥐띠 모임은 니랑 내가 정하문 될 거 같기도 한데? 대구에도 너의 미모를 널리 알리구 오니라~!! 앙~ 부러버~

베고니아화분

2003-04-20 09:04:08

줄리님 후기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들 조마조마 했을 텐데, 잘 찾아들 오시더군요,...의정부 가는길, 저도 의정부는 생전 처음가보는 도시였답니다, 오빠덕에 전국 순회하게 생겼

Board Menu

목록

Page 1 / 167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updated 공지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미팅 신청 안내

2
  • file
일편단심민들레 2024-09-26 870
  공지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

15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13 1618
  공지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

6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8-31 682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299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441
  공지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

10
일편단심민들레 2023-04-26 3495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7936
new 33546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

일편단심민들레 2024-10-01 64
new 33545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최종)

2
일편단심민들레 2024-10-01 103
  33544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

6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26 371
  33543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

19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13 919
  33542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

2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11 345
  33541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10 223
  33540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

1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07 361
  33539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

1
  • file
꿈의요정 2024-07-15 500
  33538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

1
弼心으로 대동단결 2024-06-23 921
  33537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file
♡ㅋfㄹr♡ 2024-06-19 779
  33536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

1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6-05 1545
  33535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

6
필사랑♡김영미 2024-05-13 1657
  33534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1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4-17 1514
  33533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

2
일편단심민들레 2024-04-08 1607
  33532

팬연합 모임 기념품

2
필 사랑 2024-04-05 1471
  33531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

2
일편단심민들레 2024-04-01 1702
  33530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3
강큐리 2024-03-26 1402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