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늘 같이 가는 친구가 셋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는 너무 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늘 저와 함께 가는 많은 친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친구 맞죠?
2004년 08월 2일 속초에서 지존어록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05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7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6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04 | ||
33619 |
상반기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 |
2025-04-20 | 212 | ||
33618 |
오래된 책 읽다가...1
|
2025-04-07 | 280 | ||
33617 |
조용필 대전콘 미지부스 부품 도착알림 ♡♡♡♡6
|
2025-04-03 | 360 | ||
33616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전부스 안내
|
2025-04-01 | 269 | ||
33615 |
우리들의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10
|
2025-03-21 | 595 | ||
33614 |
2025 상반기후원금 명단 (최종)4 |
2025-03-17 | 808 | ||
33613 |
<청춘 조용필>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2025-03-04 | 462 | ||
33612 |
2025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1 |
2025-03-01 | 446 | ||
33611 |
20집 발매기념 대전공연 티켓 오픈 일정 안내(2월 19일)1
|
2025-02-12 | 406 | ||
33610 |
근황입니다 히히히2
|
2025-02-12 | 444 | ||
33609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인천부스 안내5
|
2025-01-21 | 432 | ||
33608 |
2025년 4월 5일 대전공연 공지(조용필닷컴) |
2025-01-09 | 606 | ||
33607 |
1월 4일 대전공연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1 |
2024-12-30 | 557 | ||
33606 |
정말최고최고!2 |
2024-12-29 | 490 | ||
33605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부산부스 안내
|
2024-12-27 | 434 | ||
33604 |
크리스마스를 용필 오빠와 함께~2
|
2024-12-23 | 455 | ||
33603 |
대구공연에서 부르신 캐롤송~
|
2024-12-22 | 527 | ||
33602 |
오랜만에1 |
2024-12-21 | 331 | ||
33601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구부스 안내1 |
2024-12-17 | 466 | ||
33600 |
중학교 3학년의 공연후기5
|
2024-12-04 | 662 |
5 댓글
Sue
2004-08-04 04:33:59
난 특별히 제정신으로 못봐 친구! 청심환을 먹어야 지..
이유는 게시판에서 읽오 보게나~~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이곳에.. 아리랑 아리랑 ..
JULIE
2004-08-04 05:23:12
감동의 메시지를 인제서야 제대로 보고 듣게 되는군요~
바다언니~ 땡큐입니다요~ *.~
"우리 여러분들은 저의 친굽니다. 그리고 모두가 우리는 친구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하셨던 `91 Live Live Live 의 감동 이후...
<친구여>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시는군요.
저는 비록 필님 곁에 있는 세 명의 친구는 되지 못하겠지만,
영원한 오빠의 동생이자 오빠의 모습을 지켜보는 해바라기이고 싶습니다.
이번 속초공연... 좋았던 만큼 눈물도 많이 흘렸댔습니다.
누구보다 맘 고생 많으셨을 울 필님께서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더더욱 큰 맘으로 서로를 보았음 합니다.
우리들을 친구라 명명해주신 것은... 바로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울 필님은 그리고 울 필팬들은 해내고야 맙니다. ^^&
어제... 그래서 날이 더 좋았던 건 아닐까 싶구 말이져~~~
젤로 고생하신 울 필님~! 멋진 공연 감사드립니다~
하반기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뵈여~ ♡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부운영자
2004-08-04 07:28:25
잘 내려갔쑤?
정말 공연연기되었을때 망설이던 누나 생각이 ㅠ.ㅠ
어제의 감동이 또 생기는군.. ^^
불사조
2004-08-04 11:49:55
JULIE
2004-08-04 21:36:21
---> ㅋㅋㅋ 아부지따라 나서길 잘했다고 울 필님께서 선물을 주신 건 아닐까요?
저두 눈길 한 번 받질 못해 서운했었는데 말입니다... ^^&
온가족이 함께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인사두 드리지 못해 정말루 죄송해요~
건강히... 무사히... 귀가하셨길 바라겠습니다~ ^^*
멋진 추억도 소중히 간직하시는 귀한 시간 되셨길 더불어 바래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