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회사에 있는데 택배 직원한테 핸드폰이 왔어요....
항상 어머님이 거의 계셨는데 오늘따라 볼일 있어서 외출을 하셨거든여...
택배가 왔는데 안계셔서 아파트 경비실에 두고 가신다고...~~~..
회사있는동안..... 집에 빨리 가고싶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더라구요...
집에와서 후다닥 집안일 하고 나서는...
컴터앞에 앉아 헤드폰 끼고 오빠모습 실컷 보고 .. 목소리 실컷 듣고... 가슴이 메여 눈물도 흐르고..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는걸 세삼 느끼게 되었구여...~~..
참 미세 들어오다가 blog.naver.com/sumi434/169942707 개인 블로그에서 오빠 히스토리후 방송을 오랫만에
보고 왔어요....
사실 DVD 보다가 마음이 우울해졌었는데.... 히스토리후 재방송 보면서 기분이 업 되더라구여..
우리 오빤...
정말 짱~~~~~~~~~~~~~~~~ 입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 안내4
|
2024-09-26 | 1396 | ||
공지 |
10월 22일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매합니다.!!6
|
2024-09-26 | 454 |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안내15
|
2024-09-13 | 1808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405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512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574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995 | ||
33548 |
조용필 닷컴에 공연 소식 떳어요~!!!3
|
2024-10-04 | 737 | ||
33547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자 명단
|
2024-10-04 | 1422 | ||
updated | 33546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 댓글은 아래 참고하세요3 |
2024-10-04 | 701 | |
33545 |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4 |
2024-10-01 | 441 | ||
updated | 33544 |
2024년 하반기 후원금 명단(최종)5 |
2024-10-01 | 461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9
|
2024-09-13 | 962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351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236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63 | ||
33539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7
|
2024-08-31 | 738 | ||
33538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506 | ||
33537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30 | ||
33536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80 | ||
33535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46 | ||
33534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61 | ||
33533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16 | ||
33532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618 |
7 댓글
꿈의요정
2012-11-07 07:06:50
꿈이좋아
2012-11-07 07:22:05
그쵸~~.. 정말 세월은 너무 빨라요~~...
오빠와의 추억은 오래전 일들이 아닌것 같은데... 시간은 참 많이 흘러버렸어요..
참으로 귀한 추억들이지요..~~~..
앞으로 멋지고 화려하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수 있겠지요...
오빠의 화려한 컴백!... 빨리 보고 싶어요....^^..
요정님도 좋은밤 되삼~~~~
우주꿀꿀푸름누리
2012-11-07 17:11:11
지나고 보면 모든 시간이 찰라 죠^^
필사랑♡김영미
2012-11-07 18:58:50
그러게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ㅜ.ㅜ
벌써 11월이고....이러다 며칠만 지나면 또 연말이 오게되니깐...
시간이 지나는 것은 싫지만...따신 봄 되어서 오빠공연 보고픈 맘은 굴뚝 같아요.^^
필에꽂혀
2012-11-07 23:50:29
택배 잘 받으셨네요
다음에는 라이브 공연 보면서 실컷 웃어요^^
꿈이좋아
2012-11-08 05:38:13
네... 35주년 공연보면 많이 슬퍼요..~~..
오빠께서 노래 부르시고 있는 모습 쳐다보기 민망할정도로...
하지만 오빠에겐... 음악과 저희들이 없었으면..ㅠㅠ..
많이 많이 힘이 드셨을거라 생각해요....위안을 삼아봅니다..
마이헤븐
2012-11-09 09:07:23
시간 참 빨리 가네요~
오빠를 좋아하던 그때의 나이보다 더 노쇠한<?>딸이 있다닛 ㅋㅋ
오빠공연 빨리 보고 싶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