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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팬이라서..필바라기라서가 아니고..
어제 전야제는 필님만이 유일하게 최선을 다하셨다.
공연 기획!
만약 만약에라도..라는 자세로 우천 대비는 왜 못 했을꼬..
우천이라서 그런지 진행이 얼마나 어설프고 매끄럽지 못하던지...
지금 와 카노 << 이 소리 심심하믄 했슴다.
이 몸은 다 립싱크는 크하하..몰랐었고 << 설마 설마~~
근데 우루루~ 나왔던 가수들 순서에서 얼마까지 소리가 안 들려서 그랬져.
어머 자아~들 립싱크 아이가?
뒤에 젊은 청년 둘 >> 소리 쫌 크게하마 안 되냐?
알고보니 모다들 립싱크였군요 으아~~ 기절할 기짜에 놀랄 노짜네여.
필님께서 준비단계부터 따로이 음향기획 전담인 케원에 따로 음향 맡기신 것은
애초부터 다른 팀은 립싱크 할 것이라는 것 아셨던 것 아닌가요? 우천이여서가 아니고..
관람문화 << 으아~~~
공연 도중 우루루~ 우루루~~ 중간통로 몰려 다니면서도 미안한 기색 하나또 없더군요.
안내요원 .. 손 놓고 있는 듯 하더니 한참 지나서야 우째 해 보려 하더마 속수무책이더이다.
기획한 관계자나 관람객이나 빵쩜이긴 마찬가지..
필팬들 많았던 자리는 공연 다녀 본 노하우로 필님 노래에선 물론이고
다른 팀들 순서에도 손 흔들고 잘 호응하셔서 흐뭇하더군요.
전야제 그 장소에서 필님 옷도 너무 멋있었는데 티브로 보니까 느낌이 덜 하군요.
필님 꿈의 아리랑 다 짤라 묵꼬 꽃가루도 오데 가쁘고 순서도 뒤죽박죽...
음악에 관한 한 완벽을 추구하시는 필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진짜루 82개국에 생중계 될까 무쟈게 걱정되더군요.
그래도 필님 뵙고 와서 무리하고 갔던 서울 상경길...좋았어요!
공연 전 옆자리..뒷자리..필님 홍보 많이 하구요 필님 공연 홍보 엽서가 있어서
미세 홈피 주소 적어주고 오라고~~ 했슴다.
예술의 전당도 오시라고..필님은 라이브 안 들으면 노래의 그 참 맛을 못 느낀다고..
오신다더군요. 필팬들 모습도 너무 보기 좋다라고..부럽다고..
열나게 필님 홍보 하는 도중 내 옆에 아주머니 저보고 왈-
조용필 노래 몇 곡 정도 부를 쭐 아느냐고...
켁~~ 억쑤로 좋아는 하는데 아직도 끝까지 부를 수 있는 노래는 글쎄요..
필님 부르시면 거의 다 따라는 부르는뎅..
웃고 말았슴다^^ 그 분은 많이 아신대요.
지사마.. 필님 노래 거의 다람쥐 체 바퀴 돌 듯 하나의 노래로도 끝없이~~ 부르는 재주하난 끝내주기에..
전야제 진짜루 챙피하였지만 서울사는 친구랑 같이 필님 뵈면서 고마웠제요.
앞으로 전야제 그 엉망이 드러날 수록 필님의 자세는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얼굴 익혔던 정겨운 필팬들 또 만나서 반가웠고 얼굴 몰랐던 필팬들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좋았었어요.
나경준님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죠?
필님이랑 동갑이라 자랑스럽다던 분이신데...한참 흔적 못 뵙다가 어제 뵐 수 있었어요.
날아갈 듯 반가웠어요. 맛난 칵테일 안주 과자..많은 분들이랑 나눠 먹꼬 집에도 쫌 남겨왔어요.
미미님이랑 현희야~~
일부러 저 온다고 자리도 맡아 놓고 맛있는 떡도 해 오셨다고..많은 분들이 그 맛난 인절미로 요기 잘 했어요..모다들 배고파서 그 떡 없었으면 어쨌겠느냐고..
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눈물나는구만..고마워요!
맡아 둔 자리...미안하게도 희녀언니가 더 좋은 자리 찜해두어서 필님 더 잘 보려는
욕심으로 옮겼어요 << 미안해요..
솜사탕..은서맘..희경..
참 보고 싶었는데..많이 통실통실 할 쭐 알았더마 표준이던데요.
꿀물이 어지간히 이뻐하겠다 싶더라구요 내가 봐도 귀엽고 이뻤어요.
이야기 많이 못 나워서 아쉬웠어요~~
인천 째기 .. 모다들 귀여워하는 이유 알겠더군요.
괭이 .. 고양이의 괭이가 아니고 토깽이의 괭이라고 (??)
그 이쁜 모습에 왠 괭이?
땡순에미 .. 아디 바꿔요 !! 밤에 봐서 그랬나 깜장미인? 옆자리에서 좋앗었어요.
쭌맘..은서맘만큼이나 내게 궁금증 불러 일으켰던 인물이였슴다.
멸치라더마 늘씬날씬 한 미모하더마..경준이 필21 두루마기 보기 좋았꼬 듬직한 서방님
너무 좋더군요.
소기춘님 신재훈님 나 혼자만 알아봤던 최동욱님 황규영님(이터널리 부회장) 두둥둥..동네북님 (처음 인사 나눈 분들.. 또 계시지 싶은뎅..)
이제는 만나면 뜨거운 정이 솟구치는 님들..
상준짱, 미향님,필짱(이번에사 은서맘이 짱짱..그러는 이유 알았슴),미영(미둘),뜸부기,꽃바람(머리 길었더군요) 미리님( 더 이뻐져서 얼릉 못 알아봣어요) 줄리 쭐리~님,블루짱님(머리 스타일도 이쁜 배도 귀여웠슴) 광훈님..멀리서 지나가던 동민옹까지나..몬사라 미주님, 아이마미 미진님..손미경님.상오기님..희녀언니..재기형부..복숙님..정수경님..같이 갔던 미쓰고..은주님..같이 왔던 종숙님 명진님 유스티나님..그리고 문학소녀 영미님..<< 기억 한계 상황임!!
참..저 표 선처해 주셨던 분 누구셨죠? 미향님 못 찿아서리..상준님 옆에 표 나눠주고 계셨던 분? 상준님이랑 고마워요~~
전야제가 실망이 컸슴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좋았다고 느꼈던 것은 아름다운 사람들..이름하여 필바라기..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기에 그리합니다.
필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필팬님들 사랑합니다 이뻐합니다 좋아합니다!!
어제 전야제는 필님만이 유일하게 최선을 다하셨다.
공연 기획!
만약 만약에라도..라는 자세로 우천 대비는 왜 못 했을꼬..
우천이라서 그런지 진행이 얼마나 어설프고 매끄럽지 못하던지...
지금 와 카노 << 이 소리 심심하믄 했슴다.
이 몸은 다 립싱크는 크하하..몰랐었고 << 설마 설마~~
근데 우루루~ 나왔던 가수들 순서에서 얼마까지 소리가 안 들려서 그랬져.
어머 자아~들 립싱크 아이가?
뒤에 젊은 청년 둘 >> 소리 쫌 크게하마 안 되냐?
알고보니 모다들 립싱크였군요 으아~~ 기절할 기짜에 놀랄 노짜네여.
필님께서 준비단계부터 따로이 음향기획 전담인 케원에 따로 음향 맡기신 것은
애초부터 다른 팀은 립싱크 할 것이라는 것 아셨던 것 아닌가요? 우천이여서가 아니고..
관람문화 << 으아~~~
공연 도중 우루루~ 우루루~~ 중간통로 몰려 다니면서도 미안한 기색 하나또 없더군요.
안내요원 .. 손 놓고 있는 듯 하더니 한참 지나서야 우째 해 보려 하더마 속수무책이더이다.
기획한 관계자나 관람객이나 빵쩜이긴 마찬가지..
필팬들 많았던 자리는 공연 다녀 본 노하우로 필님 노래에선 물론이고
다른 팀들 순서에도 손 흔들고 잘 호응하셔서 흐뭇하더군요.
전야제 그 장소에서 필님 옷도 너무 멋있었는데 티브로 보니까 느낌이 덜 하군요.
필님 꿈의 아리랑 다 짤라 묵꼬 꽃가루도 오데 가쁘고 순서도 뒤죽박죽...
음악에 관한 한 완벽을 추구하시는 필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진짜루 82개국에 생중계 될까 무쟈게 걱정되더군요.
그래도 필님 뵙고 와서 무리하고 갔던 서울 상경길...좋았어요!
공연 전 옆자리..뒷자리..필님 홍보 많이 하구요 필님 공연 홍보 엽서가 있어서
미세 홈피 주소 적어주고 오라고~~ 했슴다.
예술의 전당도 오시라고..필님은 라이브 안 들으면 노래의 그 참 맛을 못 느낀다고..
오신다더군요. 필팬들 모습도 너무 보기 좋다라고..부럽다고..
열나게 필님 홍보 하는 도중 내 옆에 아주머니 저보고 왈-
조용필 노래 몇 곡 정도 부를 쭐 아느냐고...
켁~~ 억쑤로 좋아는 하는데 아직도 끝까지 부를 수 있는 노래는 글쎄요..
필님 부르시면 거의 다 따라는 부르는뎅..
웃고 말았슴다^^ 그 분은 많이 아신대요.
지사마.. 필님 노래 거의 다람쥐 체 바퀴 돌 듯 하나의 노래로도 끝없이~~ 부르는 재주하난 끝내주기에..
전야제 진짜루 챙피하였지만 서울사는 친구랑 같이 필님 뵈면서 고마웠제요.
앞으로 전야제 그 엉망이 드러날 수록 필님의 자세는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얼굴 익혔던 정겨운 필팬들 또 만나서 반가웠고 얼굴 몰랐던 필팬들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좋았었어요.
나경준님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죠?
필님이랑 동갑이라 자랑스럽다던 분이신데...한참 흔적 못 뵙다가 어제 뵐 수 있었어요.
날아갈 듯 반가웠어요. 맛난 칵테일 안주 과자..많은 분들이랑 나눠 먹꼬 집에도 쫌 남겨왔어요.
미미님이랑 현희야~~
일부러 저 온다고 자리도 맡아 놓고 맛있는 떡도 해 오셨다고..많은 분들이 그 맛난 인절미로 요기 잘 했어요..모다들 배고파서 그 떡 없었으면 어쨌겠느냐고..
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눈물나는구만..고마워요!
맡아 둔 자리...미안하게도 희녀언니가 더 좋은 자리 찜해두어서 필님 더 잘 보려는
욕심으로 옮겼어요 << 미안해요..
솜사탕..은서맘..희경..
참 보고 싶었는데..많이 통실통실 할 쭐 알았더마 표준이던데요.
꿀물이 어지간히 이뻐하겠다 싶더라구요 내가 봐도 귀엽고 이뻤어요.
이야기 많이 못 나워서 아쉬웠어요~~
인천 째기 .. 모다들 귀여워하는 이유 알겠더군요.
괭이 .. 고양이의 괭이가 아니고 토깽이의 괭이라고 (??)
그 이쁜 모습에 왠 괭이?
땡순에미 .. 아디 바꿔요 !! 밤에 봐서 그랬나 깜장미인? 옆자리에서 좋앗었어요.
쭌맘..은서맘만큼이나 내게 궁금증 불러 일으켰던 인물이였슴다.
멸치라더마 늘씬날씬 한 미모하더마..경준이 필21 두루마기 보기 좋았꼬 듬직한 서방님
너무 좋더군요.
소기춘님 신재훈님 나 혼자만 알아봤던 최동욱님 황규영님(이터널리 부회장) 두둥둥..동네북님 (처음 인사 나눈 분들.. 또 계시지 싶은뎅..)
이제는 만나면 뜨거운 정이 솟구치는 님들..
상준짱, 미향님,필짱(이번에사 은서맘이 짱짱..그러는 이유 알았슴),미영(미둘),뜸부기,꽃바람(머리 길었더군요) 미리님( 더 이뻐져서 얼릉 못 알아봣어요) 줄리 쭐리~님,블루짱님(머리 스타일도 이쁜 배도 귀여웠슴) 광훈님..멀리서 지나가던 동민옹까지나..몬사라 미주님, 아이마미 미진님..손미경님.상오기님..희녀언니..재기형부..복숙님..정수경님..같이 갔던 미쓰고..은주님..같이 왔던 종숙님 명진님 유스티나님..그리고 문학소녀 영미님..<< 기억 한계 상황임!!
참..저 표 선처해 주셨던 분 누구셨죠? 미향님 못 찿아서리..상준님 옆에 표 나눠주고 계셨던 분? 상준님이랑 고마워요~~
전야제가 실망이 컸슴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좋았다고 느꼈던 것은 아름다운 사람들..이름하여 필바라기..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기에 그리합니다.
필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필팬님들 사랑합니다 이뻐합니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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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02-05-31 16:59:21
쭌맘
2002-05-31 17:11:20
♡솜사탕♡
2002-05-31 17:13:52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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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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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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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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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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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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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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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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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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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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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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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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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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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오기..
2002-06-01 19:46:35
상오기..
2002-06-01 19: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