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157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1679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168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6178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383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351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322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505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375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379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661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335 | ||
33526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결과보고4
|
2024-03-22 | 966 | ||
33525 |
오빠! 생신 축하드립니다.16 |
2024-03-21 | 760 | ||
33524 |
생일축하합니다.(영상)12
|
2024-03-21 | 620 | ||
33523 |
내 생에 이런 경험 처음이야~4
|
2024-03-20 | 365 | ||
33522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잘 마쳤습니다.6 |
2024-03-17 | 1125 | ||
33521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좌석배치1
|
2024-03-15 | 702 | ||
33520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프로그램 안내12
|
2024-03-12 | 1272 | ||
33519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기념품 공개5
|
2024-03-07 | 1193 | ||
33518 |
미지 천사님들의 모습을 모아모아^^13 |
2024-02-28 | 1085 | ||
33517 |
2024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8 |
2024-02-22 | 1182 | ||
33516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입금현황1 |
2024-02-21 | 1496 | ||
33515 |
[알려드립니다]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관련6 |
2024-02-20 | 887 |
4 댓글
꿈의요정
2014-10-21 17:36:40
최강동안이다 우리오빠~!!! 홋!!!
내가 서태지를 부러워 할 줄이야~~~ㅜㅜㅜㅜㅜㅜ
그래도...
그래도 거리감은 있어 보여서 좋타~ (이렇게라도 위안을 삼아 보자는 심뽀오~~~ ㅋㅋ)
필사랑♡김영미
2014-10-21 21:08:42
서태지 나오는거 잠깐 봤는데..오빠 나오실 줄은 몰랐네요...
역시나 울 오빠는 멋지고 이쁩니다. 최강동안 맞네요...^^
비가 오니 오빠가 참 보고싶다는...♬비가 오는 어느 날엔....밤이 깊은 어느 날엔...♬
弼心으로 대동단결
2014-10-21 21:49:37
정확한 멘트는 이거네요.
------------------------------------------------
앵커 손석희]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앨범이 과거보다는 조금 더 감성적인 측면이 더 강조가 된 측면이 있어서 그런지 편하게 느끼시는 분도 있고 그런 가운데서도 이런 날카로움을 여전히 잃지 않았구나 하는 이런 걸 표시해 주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조용필 씨께서 많이 조언을 해 주셨다면서요?
[서태지 : 많이 조언해 주신 게 아니라 최근에 한번 찾아뵙고 제가 결혼도 하고 이제 한국에 정착도 하고 그래서 되게 오랜만에 뵀었어요. 그래서 인사도 나누고 특히 공연쪽에 많은 말씀 나눴었는데. 한 가지 기억나는 부분이 있는데요. 조용필 선배님께서 공연을 위해서 뮤지컬 같은 걸 많이 보신대요. 브로드웨이 같은 데 가셔서. 그런데 어떤 뮤지컬을 12번 정도 보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정말 재미있으셨나 보다 했는데 한 번은 무대만 봤고 한 번은 조명만 봤고 한 번은 음향만 봤고 이렇게 12번을 보셨다고 해서 저는 그때 약간 소름이 돋았다고 할까요? 나는 너무 게을렀구나라는 큰 배움, 깨달음 같은 거를 얻었어요.
80년사랑
2014-10-22 06:40:22
울오빠 너무 보고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