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VS 탁재훈, 조용필 모창 불꽃 대결


신비주의를 버린 남자 김종서가 탁재훈과 불꽃 튀는 조용필 모창 대결을 해 눈길을 끈다.

김종서는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진행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유세윤/ 최송현 아나운서) 녹화에 참여해
조용필 모창의 대가 탁재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종서는
“조용필 모창은 나의 개인적인 삶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즉석에서 모창 대결이 펼쳐졌다.

탁재훈이 한 소절을 부르면 김종서가 뒤이어 한 소절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 대결에서
둘은 서로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용필 모창 대결은 자웅을 겨룰 수 없을 정도로 흡사해 주변의 다른 대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신정환과 이적의 송창식 모창도 19일 오후 11시 5분 KBS 2TV ‘상상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