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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 조용필, 내달 3일 예술의전당 공연 ....
2004.11.1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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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
조용필, 내달 3일 예술의전당 공연
'필' 이 오네

가왕(歌王)이 다시 무대에 선다.
한국 가요계의 영원한 제왕 조용필이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조용필의 연말 예술의전당 공연은 올해로 6년째.
99년 '조용필 밀레니엄 콘서트'로 시작한 이후 2000년 '고독한 러너', 2001년 '그리움의 불꽃', 2002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지난해 '오버 더 레인보우' 등으로 매년 뮤지컬과 콘서트의 결합을
상징하는 듯한 드라마틱한 무대가 연례행사처럼 펼쳐져왔다.
올해도 '지울 수 없는 꿈'이라는 주제 아래 공연 전체를 하나의 스토리로 묶는 유기적인 구성을 시도했다.
1부는 한 샐러리맨이 도시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가정으로 돌아가는 동안을 노래들로 표현했고,
2부는 여느 공연들과 다름 없는 화려한 대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끌어안고 희망으로 보듬는' 것이 목표라는게 조용필의 귀띔.
조용필의 영원한 음악 파트너인 '위대한 탄생'과 더불어
현악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에 어린이 합창단, 코러스까지 가세하여 올해에는 더욱 파워 넘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월~토요일은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후 5시.
(02)580-1300
< 송원섭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entertainment/200411/20041115/4bo12103.htm
[세계 일보] 조용필, 내달 드라마 형식 공연
"삶이 고달플지라도 꿈은 지우지 맙시다”

가수 조용필의 예술의 전당 콘서트가 12월 3∼14일 열린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번 공연 주제는 ‘지울 수 없는 꿈’이다.
음악과 드라마의 만남으로 차별화되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조용필의 끊임없는 변신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조용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아픔과 슬픔을 끌어안으며,
음악으로 희망을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줄 예정이다.
공연은 그의 영원한 음악파트너 ‘위대한 탄생’과
현악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어린이 합창단, 코러스까지 가세해
더욱 파워 넘치고 웅장한 사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1부는 ‘꿈’이라는 모티브에서 출발한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누구에게나 결코 버릴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꿈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준다.
조용필은 그 꿈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강조한다.
노래 가사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하면서 치밀한 구성 등을 통해
무대 위에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창출해 낸다.
고단한 하루를 보낸 평범한 샐러리맨이 귀가길에서 떠올리는 꿈과 추억,
그리고 다시 일상과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이 남자의 꿈을 상징하는 푸른 나무 한 그루로 다양한 영상이 펼쳐진다.
1부는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이었다면
2부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콘서트다.
무대의 모든 장치는 자동으로 전환되며,
최상의 음향시설과 특수장비가 투입된다.
공연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총 12회 열리며,
공연시간은 월∼토요일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후 5시다.
1999년부터 시작된 ‘조용필 콘서트’는 해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창조적인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공연 주제는 ‘오버 더 레인보우’였다.
(02)580-1300
추영준기자/yjchoo@segye.com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SiteID=&OrgTreeID=1303&TreeID=1300&Pcode=0007&DataID=200411141241000084
'필' 이 오네

가왕(歌王)이 다시 무대에 선다.
한국 가요계의 영원한 제왕 조용필이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조용필의 연말 예술의전당 공연은 올해로 6년째.
99년 '조용필 밀레니엄 콘서트'로 시작한 이후 2000년 '고독한 러너', 2001년 '그리움의 불꽃', 2002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지난해 '오버 더 레인보우' 등으로 매년 뮤지컬과 콘서트의 결합을
상징하는 듯한 드라마틱한 무대가 연례행사처럼 펼쳐져왔다.
올해도 '지울 수 없는 꿈'이라는 주제 아래 공연 전체를 하나의 스토리로 묶는 유기적인 구성을 시도했다.
1부는 한 샐러리맨이 도시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가정으로 돌아가는 동안을 노래들로 표현했고,
2부는 여느 공연들과 다름 없는 화려한 대형 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끌어안고 희망으로 보듬는' 것이 목표라는게 조용필의 귀띔.
조용필의 영원한 음악 파트너인 '위대한 탄생'과 더불어
현악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에 어린이 합창단, 코러스까지 가세하여 올해에는 더욱 파워 넘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월~토요일은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후 5시.
(02)580-1300
< 송원섭 기자>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entertainment/200411/20041115/4bo12103.htm
[세계 일보] 조용필, 내달 드라마 형식 공연
"삶이 고달플지라도 꿈은 지우지 맙시다”

가수 조용필의 예술의 전당 콘서트가 12월 3∼14일 열린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번 공연 주제는 ‘지울 수 없는 꿈’이다.
음악과 드라마의 만남으로 차별화되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조용필의 끊임없는 변신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조용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아픔과 슬픔을 끌어안으며,
음악으로 희망을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줄 예정이다.
공연은 그의 영원한 음악파트너 ‘위대한 탄생’과
현악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어린이 합창단, 코러스까지 가세해
더욱 파워 넘치고 웅장한 사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1부는 ‘꿈’이라는 모티브에서 출발한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누구에게나 결코 버릴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꿈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준다.
조용필은 그 꿈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강조한다.
노래 가사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하면서 치밀한 구성 등을 통해
무대 위에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창출해 낸다.
고단한 하루를 보낸 평범한 샐러리맨이 귀가길에서 떠올리는 꿈과 추억,
그리고 다시 일상과 가족에게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이 남자의 꿈을 상징하는 푸른 나무 한 그루로 다양한 영상이 펼쳐진다.
1부는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이었다면
2부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콘서트다.
무대의 모든 장치는 자동으로 전환되며,
최상의 음향시설과 특수장비가 투입된다.
공연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총 12회 열리며,
공연시간은 월∼토요일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후 5시다.
1999년부터 시작된 ‘조용필 콘서트’는 해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창조적인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공연 주제는 ‘오버 더 레인보우’였다.
(02)580-1300
추영준기자/yjchoo@segye.com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SiteID=&OrgTreeID=1303&TreeID=1300&Pcode=0007&DataID=20041114124100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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