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바람과 같이 사라졌습니다.. ㅋㅋ
제가 시간이 없어서 공연만 보고 왔습니다..
집안에 묘이장을 해서요..
이번 공연은 레파토리가 다른 어느때 보다도 흥분의 도가니가
되여 버렸군요..
지금까지도 음악의 관한 열정은 신인가수보다 더하니 말입니다..
전번 공연에 매력을 느낀 노래가 청춘시대, 강원도아리랑 이였는데
다시한번 들으니간 더욱 멋지게 느껴지네요..
집안에 일만 아니였다면 한번 더봤어야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9일에 기업은행 직원분들이 왔다고 했는데 용필님 공연을 처음 본분들은
잠을 못이루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팬클럽 회원으로 많이 가입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날 가사 틀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순박하다고 할까요.
친숙함 같은 느낌이 들어오더군요..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즐거운 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 부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04 22:06)
궁금하던 중에이케 후기보니 반갑네요
잘지내죠 별일없죠 회원들이 궁금해도
후기한방 올리버림 궁금증이 해소되니
후기효과 대단하고 게시판글 효과대단
아쉬운건 공연후에 뒤풀이에 못오시고
미지행사 위탄행사 연합행사 했었는데
함께못해 아쉽네요 무엇보다 미밴공연
못보시고 놓치셔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함께해요 연말연시 잘보내고 건강하길
바라구요 새해에는 올해보다 자주뵙길
바라구요 새해에는 청첩장기 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