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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와서 티켓교환이 난장판이된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기획사가 미숙했던 거 같아요.
그 비오는데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티켓을 못받아 입장을 못한 사람들도 있다니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큰맘 먹고 10만원 이상 되는 표를 구해서 오신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을텐데 화가 나서 다음 용필형 공연에 안 오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4만5천명이 몰릴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준비가 소홀했던거 같아요.
공연기획사는 공식사과해야 합니다.
그 비오는데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티켓을 못받아 입장을 못한 사람들도 있다니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큰맘 먹고 10만원 이상 되는 표를 구해서 오신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을텐데 화가 나서 다음 용필형 공연에 안 오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4만5천명이 몰릴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준비가 소홀했던거 같아요.
공연기획사는 공식사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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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안젤라
2003-09-01 01:34:09
저는 그분들이 늦게 와서 그런 줄 알고 집중이 안돼 짜증이 났는데
이유가 그런 것이었군요.....
님의 글 보며 그분들 속상한 마음 이해가 됩니다.
저도 좌석 찾느라 고생 많이 했어요. 진행 요원이 곳곳에서 안내해 줄거라 믿었는데
어째 잘 보이질 않더라구요...
공연 기획사에 대한 성토가 그치질 않겠군요.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