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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 우연히 들었는데 김원희의 정오의 희망곡이라는 방송에서 일요일 특집으로 탑뮤직 20을 하더군요. 17위에 조용필님의 곡이 처음 진입했다길래, 너무 반가웠습니다. 근데, '태양의 눈'이 아닌 '도시의 오페라'가 17위에 올랐군요. '도시의 오페라'가 일단 먼저 어필하는가 봅니다.
무슨 무슨 가요 순위에 오르고 안오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좋은 음악들이 많은 사람들이 청취하는 방송에서 더 많이 들려졌으면 하는 바램에 기분이 그럴듯했습니다.
무슨 무슨 가요 순위에 오르고 안오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좋은 음악들이 많은 사람들이 청취하는 방송에서 더 많이 들려졌으면 하는 바램에 기분이 그럴듯했습니다.
5 댓글
짹짹이
2003-09-22 07:48:23
연습했던 노래...나를 빠지게 만들었던 그 노래...'도시의 OPERA'가 대중들에게
반응을 보였다니 너무 기쁘네요...점차적으로 18집의 전곡 모두가 사랑받는
그날이 올거라 믿어요. 너무 품격이 높은것과 너무 앞서가는 것이 흠이라면 흠일까요?
오빠의 18집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오빠의 18집을 들으면 행복해 하는 짹이 올림^^
...
2003-09-22 07:54:28
50대 50의 비율로 하는 것인데 도시의 오페라는 별로 방송도 안 나왔는데.그냥 인정 해 주는 것인가요
...
2003-09-22 08:08:34
오히려 대중적이지 않나.태양의 눈은 40넘어간 사람은 시끄럽다고.반전에 반전이 멋진것 같아서
용필짱
2003-09-22 09:58:12
우선 순위있는 프로에다 집중적으로 신청곡 띄웠으면 합니다.
도시의 오페라...명곡이죠.."차마 그 눈물의 거리는,,""캬~~~
다음주엔 더 올라가겠죠? 나두 정오의희망에다 도시의 오페라 신청해야쥐~ 후다닥~^^*
낭만~ 필님
2003-09-22 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