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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정당, 후보 아직 못 정했다면 ...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4-15 09:58:25

조회 수
1144
추천 수
5


요즘 특이한 이름의 정당과
각양각색의 후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다양해 지겠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투표 참여율이 높은데...
젊은 우리세대들도 본 받아서
새 정치를 여는데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키지 않을 공약만을 남발하는
[뻥~당],[허당]에 투표하지 마시고
깔끔하게 투표해 주십시오.

어디,누구 ?

{정정당당} {한애국} 후보에게

힘을 실어 ~
..... 

========================================
국민투표는 번민이 아닌 웃으며 즐기는 것
결과에 만족할 줄 아는 넉넉한 잔치  
=========================================
   






첨부

20 댓글

민주주의

2004-04-15 18:05:01

차떼기 책떼기 의회 쿠테타를 만든 저들을 우리 손으로 심판합시다.

불사조

2004-04-15 18:12:20

투표는 국민의 주권이자 권리입니다..

2004-04-15 18:21:55

좋은 글에 꼭 재를 뿌리는 사람이 있어요...

만세

2004-04-15 18:22:21

가슴이 아파 많은 밤을 슬퍼했습니다.
도대체 그들은 누구입니까?
우리의 손으로, 민주의 이름으로 뽑은 제1대 대통령
이제 그들을 심판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우리 대통령을 지킵시다.
우리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여 반드시 그들의 책임을 물읍시다

2004-04-15 18:31:02

어이구... 졸지에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등은 다른 나라 대통령이 되 버리는군요.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그 지지자들의 독선과 선민의식이 더 걱정입니다.

팬2

2004-04-15 18:36:42

저는 일찍가서 심판하고 왔습니다

정의

2004-04-15 18:50:08

대통령님! 힘내세요
반드시 승리하세요
정의는 이깁니다

호수

2004-04-15 19:20:51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습니다....

그들만의 민주주의

2004-04-15 20:38:56

신기남"박정희 손녀없는게 다행"
유시민"민노당 사표논란돼 좋아"
문성근"한민당 과반땐 대선다시"
서프라이즈서 17대 총선 주제로 공개채팅

열린우리당 신기남 선대본부장, 유시민 의원, 영화배우 문성근씨 등은 13일 밤 11시부터 45분 동안 대표적인 친노(親盧) 인터넷 사이트인 ‘서프라이즈’에서 “4·15 총선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터넷 채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신기남 본부장은 독신(獨身)으로 자녀가 없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겨냥해 “박정희 대통령에게 손녀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발언의 계기는 문성근씨가 “어제 정형근이 박근혜 연설 끝나자 ‘다음 대통령으로 박근혜를 모시자’고 했다. 한민당(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과반을 넘으면 헌재가 (탄핵안) 받아들이고 대통령선거를 다시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유권자에게 알렸다”는 데서 출발했다.

유 의원이 이 말을 받아 “필요하다면 감성에 호소하는 방법도 써야 한다. 정형근의 발언은 최대한 세게 받아 쳐야 한다”고 하자, 신기남 본부장이 “누가 한 말인데, 박정희씨에게 손녀가 없다는 게 참으로 다행이다. 이 시대에서 박정희를 반드시 넘어가야 한다”고 답했다.

‘민노당 사표(死票)’ 논란을 유발했던 유시민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제가 던진 민노당 폭탄은 확산 속도가 무지 빠르다. 논란이 되는 그 자체로서 우리에게는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또 “저도 2000년 총선 때는 민노당 후보 찍었다. 민주당이 이길 전망이 안 보이기에 ‘에라 어차피 질 것, 진보정당이나 키워주자’ 그러면서, 근데 지금은 어차피 열린우리당이 이기니까 ‘옜다, 민주노동당 고생했으니 표 받아라’고 한 것”이라고 했다.

또 서프라이즈 고정 칼럼니스트로 토론에 참석한 김동렬씨도 “조중동은 ‘투표일 놀러가자’는 식의 반칙으로 나오고, 한겨레도 안이하게 나온다. 오마이뉴스가 분투 중이고, 대오가 무너진 느낌”이라며 “입소문밖에 없다. 노무현 대통령, 강금실 장관 한 말씀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동아일보가 압축한 대화록

서=총선의 의미부터 짚어봐야겠는데요.

유=차떼기 부패당과 탄핵세력 심판, 의회권력 교체, 그리고 덤으로 대통령 제자리 찾아드리기, 사은품으로 진보정당 원내 진입.

문=어제 정형근이 박근혜 연설이 끝나자 다음 대통령으로 박근혜를 모시자고 했습니다. 한민(한나라 민주)당이 과반을 넘으면 헌재가 받아들이고 대통령 선거를 다시할 수 있다고 유권자들에게 알렸습니다.

유=정형근의 발언은 최대한 세게 받아쳐야 합니다.

신=암담한 현실입니다. 누가 한말인데, 박정희씨에게 손녀가 없는 게 참으로 다행입니다.

문=정 의장 발언이 문제가 됐던 것은 한나라 조직이 펌프질을 했던 것이고, 사퇴건을 신문이 축소 보도하니 전달안 된 것이 당연하지요.

유=조중동 보세요. 우리당이 압승하는 것처럼 보도하지 않습니까?

문=저도 오늘 전화에 입력되어 있는 500명에게 주변 사람에게 투표 권유해 달라고 문자 보냈어요. 내일은 한민당이 과반되면 대선이 다시 있을지도 모른다고 문자 보낼 거예요.

신=문성근님 선거법 조심하세요.

유=오늘 제가 던진 민노당 폭탄은 확산 속도가 무지 빠르잖아요. 논란이 되는 그 자체로서 우리에게는 좋은 겁니다. 욕은 저 혼자 먹을 테니 표는 우리당이 가지면 됩니다.

신=유시민 의원 참 대단합니다. 그 용기엔 감탄이.

문=강금실, 이창동이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김=막판에는 실탄이 먹힙니다. 오늘 참여한 6만이 각자 친구 열명에게 자장면을 사겠다고 약속하면 그 액수가 20억?

유=동렬님. 그거 조심해야 해요. 제 3자 향응 제공입니다.

문=선거 끝나고 제공하면 위반 아니지 않은가?

신=선거법 위반입니다. 선거에 대한 대가로 금품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는 공소시효가 없습니다.

유=우리나라에는 언제나 언론자유가 실현되나 몰라.

신=이번 선거 때 사실 어느 신문 인터뷰 거절하는 일이 큰 일 중 하나.

서=거두절미 때문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이 나라, 빨리 바꿔야죠.

문=70년대 정보부 때문에 정신적 압박을 받았는데 요즘은 언론 권력 때문에 받아요.

유=저는 거두절미가 세상에서 제일로 무섭답니다. 마마 호환보다 더 무서워요.

신=저는 우리 사회 우익을 지탱하는 분들의 집착이랄까. 끈질김, 이런 게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들이 우리 사회를 50년 이상 지배한 것은 우연이 아니거든요.

유=무서운 세력입니다. 그런데 전 요즘 모든 정당의 공적 제1호가 된 것 같아요. 한나라는 대통령하고 친하다고, 민주당은 신당 주동했다고.

신=하하하, 훈장 아닐까요?

문=그게 당신 역할인데, 뭐.

필피리

2004-04-15 22:42:21

투표하고 왔습니다. 촛불의 힘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아직 투표 안하신분들 투표하세요 꼭이요^^ 근데 <그들만의 민주주의님> 아직도 조중동(조선/중앙/동아) 보십니까?

386용필팬

2004-04-16 02:47:45

있잖아요. 그들만의 민주주의님.
민주주의가 그들만의것이라면 당신이 찬양하는것는것은 50년대 이승만 독재정권입니까? 70년대 박정희 유신정권입니까? 80년대 전두환, 노태우 군부정권입니까? 90년대
전날까지도 괜찮다고 뉴스터지고 하루아침에 IMF일으켜서 우리 눈물뺀 김영삼정권입니까?

당신이 옹호하고자하는 저런 당파심으로 민주주의를 폄하하여도
저는 민주주의를 그들것이 아니라 나의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도 그들입니다.

당신이 옹호하자는것이 무엇인지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댓글 그런거 옮겨싫지말고 정정당당하게 본인의 생각을 적으세요.
너무 속보이잔아요.

그리고
동아일보 말을 어케믿어요?

......

2004-04-16 03:30:04

쇼쇼쇼 하면서 압승하는거 ~ 그게 바람직합니까 ~
1당이 되도 걱정이 되네요 ~ 똑똑한 인재들이 없어서
4년간 힘들지 않게 살았으면 합니다 ~ 더 힘들어 질까봐 걱정됩니다

김 진성

2004-04-16 04:01:03

여하튼, 말 많은 인간들 모조리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

제발 아름다운 공간에서 개






























아름다운 공간에서 개떼들 두둔하지 맙시다.
그리고 필님 언급하신분 괜히 연관지어 억지스먼 않되죠.
적어도 필님께선 피해의식은 없으십니다.

참, 미세공간은 가끔 이상할때가 있어요.
필님 이미지 손상될까 걱정입니다.

아무리 큰소리 치고 말 많고 억지 부리면 옳아 보이는 한국이지만 대다수의 국민은 상식과 이성이 통하는 사회를 원합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4-16 08:12:17

이런 .... @##$%%
왜 정치얘기만 하면
엉뚱한 길로 가는지...??? ㅎ

퍼미

2004-04-16 10:10:33

컥컥! 똥아일보이라서 무효!!

누구?1

2004-04-16 11:23:24

호호.. 그들만의민주주의님 그럼 혼자서 그녀하세여.

clazz

2004-04-16 18:09:13

ㅎㅎ 전 어느당이 1당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일청산,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추진하는 정당을 지지합니다. 요즘 뿌듯하네요. 좀 더 나은세상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아울러 나의 우상 용필형님의 선행으로 가슴에 다림질 한 것 처럼 쫙 피고 다닙니다.^^

손님

2004-04-17 07:31:34

맞습니다. clazz님. 딴것은 몰라도 친일청산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따위 말도안되는 기사로 선거 바로 전날에에 써대는 소위 잘나가는 신문, 그역사를 올라가면 일제식민지때 천황황제를 위하여 만세를 부르던 부역언론들입니다. 우리가 명하게 판단해야합니다. 용필님 사이트도 이제 좀 균형감각이 잡혀가는군요.

......

2004-04-17 19:54:34

한겨레와 mbc는 절대 필님에 대한 소식 전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 그리고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안티 한겨레 .mbc.kbs

그냥갈려고했는데

2004-04-18 09:24:02

한겨레와 mbc에서 용필님 소식이 안나온다구요?
조용필님을 가장 분석적으로 잘 분석한 글이 한겨레21 출처에요.
쯧쯧 소식전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좇선만 봐서 모르는거겠지요.
문화면에서 용필님 가장 분석적으로 다루는 신문매체는 한겨레입니다.
하다못해 똑같은 기사라도 가장길게써주는 데도 오마이뉴스입니다.
당신이 안보는 것을 안보인다고 주장하지마세요.

근데 이보오..
한겨레와 mbc에 필님소식이 전달안되서 정권의 하수인이라면?
80년대 필님이 주구창장 티브에 나온것은 필님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당시 전두환 정권의 하수인이라는 말인가요?
무슨 그런소리를 하세요!!
보수가 왜 욕먹는지 아세요?
기본적인 인격을 안지켜서 그런거에요.
한겨레에서 용필님이 80년대 하수인이라는 둥 그런소리 한적 절대없습니다.
오히려 시대의 아픔을 당하고 있는 그당신 민중들의 애환의 소리였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당신과 당신이 증오하고 있는 사람들의 차이입니다.

그런데 당신 괴변의 논리에 의하면
한겨레, mbc는 필님소식절단안함->정권의하수인

그런데 조용필님에게 최초포 보관보다 더 높은 문화훈장을 주신분이 누구일까요?
그 훈장은 노무현 대통령명의 훈장입니다.
알고나 떠드세요.

오마이뉴스에 노무현 측극 이창동 문화장관이 인터뷰하면서
무슨 문화협회 이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한개인도 전문성과 존경을 받으면
문화권력이라고 하면서 조용필님도 문화권력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대통령과 참여정부세력들을 증오하는것은 당신의 자유지만
조용필님을 다루니 안다루니 하면서 당신의 증오를 이 사이트에서 자연스럽게 합리화하는것은 괘변이면서 수치입니다.

뜻뜻히 당신은 대통령과 이 정부의 개혁세력들을 증오한다고 말하세요.
왜 필님이 소식을 전하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괘변을 하세요?

그리고 수구들이 왜 항상 꺠지는지 아세요?
당신처럼 보구싶은것만 보고 그게 전부다라고 떠들고,
알려고 하지않고 억지주장을 펴는것이에요.

정말로 한겨레기사 다 리스터업 해볼까요?
조용필님 18집 리뷰도 이번 한겨레에서 가장 정확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용필님 70년대 비하인드스토리라고 해서 락커의이면에 대해서 최초로 지적한 신문이 한겨레입니다.
97년도에 용필님 고려대 노천극장에서 자유 락 페스티발에 참가했을때
조용필이 왜 락커냐? 라면서 의아해할때
그것을 이론화해서 쐐기를 박아준 것도 한겨레 신문입니다..

제발 당신이 싫다고해서 우기지마시고,
그래도 우길려거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세요.
그래서 수구들은 항상 욕듣는겁니다.

......님 제발 좀 그따위 얘기좀 하지마세요.
조선, 동아 친일행적을 비판하는데? 그것과 한겨레랑 mbc랑 무슨상관입니까?
그것이 바로 패짓기 좋아하는 당신들의 성향입니다.

A에 대해서 비판하면 그 비판에 대해서 반론을 해야지
A에 대해서 비판하면 전혀 독립적으로 다른 것인데 C를 욕하면서
패거리로 싸움부치는것 그거 비열한것입니다.

제발 좀 그러지마세요.
당신이 그들을 싫어하는것은 자유지만
용필님 소식 전달운운하면서 용필님 팔아먹지마세요.
용필님은 그런사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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