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

작곡자 : 조용필 노트제작자 : NoteFactory 장...르 : Rock 인기도 : 가 ..격 : 2500원 연주시간 :2분 33초 난이도 : ★★ (4) / ★★★★★ (11) / ★★★★★★★★ (16)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 그의 신화는 계속된다! 이번엔 좀더 밝고 희망찬 곡 일성으로 다시 오투잼에 돌아왔다. 친숙한 리듬과 기타 솔로는 다시한번 감동으로 이끌 것이다. * 연주Tip:8비트 락 스타일의 리듬을 연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기타 솔로 패턴에 주의!

* 오투잼에 선보이는 조용필의 두번째 곡

조용필 18집에 수록된 곡 '일성'은 오투잼에 선보인 조용필의 두번째 곡이 되었다 '태양의 눈'

말고는 별 다른 업데이트가 안 될 줄 알았건만 업데이트를 하다니... 약간 의외다.

* BPM 148

뮤직샵 화면 개편으로 인해 BPM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상당히 불만스러운 부분이다. '일성'

은 미리듣기 해보면 BPM이 빠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 BPM은 148로써 그 다지 빠르지 않

은 BPM을 가지고 있다.

* 노트패턴

조용필 태양의 눈에서 선보였었던 일명 "한 버튼 계속 두드려주기" 패턴이 심심찮게 보인다.

태양의 눈에서는 이 "한 버튼 두드려주기"가 롱노트와 합쳐져서 나왔다. 그러나 이 롱노트를

그저 누르고만 했으면 콤보가 끊기지 않았기 때문에 "태양의 눈"에서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

었지만 "일성"은 틀리다. 곡 길이가 "태양의 눈"의 절반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는 똑같은 16이

다.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한 버튼 두드려주기"와 합세하는 롱노트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이다. 롱노트를 계속 바꿔가면서 연주를 해야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손의 압박을 느낄수

가 있는 곡이다.

손이 급하게 돌아가도록 노트를 배치해두어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어이없는 곳에

서 실수를 해서 콤보를 까먹는 경우가 퍼다하다. 특히 마지막 부부분에서는 손이 급하게 돌아

가는 것이 지나쳐서 폭주노트의 느낌을 줄 정도이다. "엘리제를 위하여"를 해본 유저들은 알

겠지만 중간부분에서 폭주노트 비스무리한 노트 패턴이 등장한다. 일성도 그 패턴과 비스무

리 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피아노곡이 없는 분들에게는 죄송 ㅡ.ㅜ)

태양의 눈의 계단노트 패턴, 일반 계단타듯 눌러버리면 Bad가 연달아 터지는 그 까다로운 계

단 패턴 비스무리한 것이 일성에도 등장한다. 한 계단 한 계단 사이사이의 간격이 일정한 기

존 계단 노트와는 달리 한 계단 한 계단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았던 "태양의 눈", 그리고

약화되기는 했지만 그 패턴이 "일성"에도 다시 등장하였다.

같은 조용필곡에서 이토록 비슷한 패턴이 많이나오다니 ㅡ''ㅡ

* 음악

이 음악은 조용필의 18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써 사회상을 비판하는 내용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그냥 들어보면 잘 모르겠다. www.bugs.co.kr 같은 곳에서 가사를 보면 이해가 될런

지도.... 이번 음악 역시 조용필의 Rock 음악으로써, 활기찬 분위기의 음악이다.

* 월 페이퍼

태양의 눈 월 페이퍼가 수정되기 이전에 월 페이퍼를 아는가? 검은색 실루엣의 사람이 기타

를 들고 있는 그 모습!

"일성"에서는 그 월 페이퍼의 일부가 부활하였다. 파란색 배경에 그림자는 그렇게 처리되었고

그 앞에는 조그맣게 진짜 조용필이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