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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용필 팬이다!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오빠 공연 잘 보았지만 웬지 영상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생명"은 솔직히 너무 많이 우리신건 아닌지...
영상을 바꿀 수가 없으면 편곡을 새로해서 음악이라고
바꾸시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들었던 지울 수 없는 꿈,꿈꾸던 사랑이
웬지 안어울리고 세련되지 못한 영상 때문에
덜 살아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스케일이 있는 공연답게 포스터도 좀 업그레이드
되어 서로 가질려고 쟁탈전이 일어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태프분들 단체로 입고 다니는 티셔츠도 좀 촌스럽더라고요.
누가봐도 멋진 조용필팀처럼 보여지면 좋지 않을까요...
좋은 이야긴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렸더군요.
그럼 이만~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오빠 공연 잘 보았지만 웬지 영상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생명"은 솔직히 너무 많이 우리신건 아닌지...
영상을 바꿀 수가 없으면 편곡을 새로해서 음악이라고
바꾸시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들었던 지울 수 없는 꿈,꿈꾸던 사랑이
웬지 안어울리고 세련되지 못한 영상 때문에
덜 살아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스케일이 있는 공연답게 포스터도 좀 업그레이드
되어 서로 가질려고 쟁탈전이 일어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태프분들 단체로 입고 다니는 티셔츠도 좀 촌스럽더라고요.
누가봐도 멋진 조용필팀처럼 보여지면 좋지 않을까요...
좋은 이야긴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올렸더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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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아름다운향기
2004-09-22 00:52:10
화니
2004-09-22 00:57:29
나날이 발전하고 멋진 변화를 기대합니다.
'생명'은 필님이 좋아하셔서 그런 건 아닌지도 싶구요.
암튼 우리 가족들의 소리에도 귀를 기우려 주신다면 더 훌룡한
공연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짹짹이
2004-09-22 01:12:04
그다지 크게 어필됨이 조금은 덜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같은 영상을 놓고도 예술성이 있다 대중성이 떨어진다 라는 다각도에서
평가를 할수 있겠지만...그 타켓을 대중성에 두느냐 메니아층에 두느냐
아니라면 弼님께서 추구하는 분야에 두느냐 어쩌면 영상하나에도 수많은
생각이 교차되고 나서 만들어진 영상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조용필님의 공연은 종합예술입니다. 대중음악과 락음악이 만난
락페라를 추구하시듯... 무대예술도 대중성과 순수예술과의 만남을
접목하시기 위해서는 어쩌면 진통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지루하기도 하고 때로는 이해가 가질 않는 영상물이라 할지라도
다양한 팬들의 의견을 모니터링 하시어서 보다 관객이 빨려들어가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가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인천공연에 있어서 영상은 개인적인 생각에 있어서는 좀더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셨더라면 하는 아쉼움이 남는것도 사실입니다.
이 모든것이 조용필님의 'pil&feel 콘서트'가 브랜드화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lfeel
2004-09-22 03:14:18
가끔은 공연을 너무 많이 보시는 팬, 전국투어를 같이 하는 팬의 입장에서 벗어나서..생각하셔야 합니다.
댄스 가수는 그 노래와 춤을 수백번을 티비 무대에서 부릅니다. 필님은 공연 현장에서 아무리 많이 부르셔도 1년에 30번도 안됩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는 일반사람은 1년에 한두번입니다.
그 공연을 동영상으로 다 보시고서는 질렸다 그러면 쫌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아예 생명하면 파도영상으로 완전히 굳히는것도 하나의 아이템,브랜드이라고 느껴집니다.
가을의 사냥꾼.
2004-09-22 20:24:30
그리구 난 영상 좋던데요.
이해도 되고요.
"꿈꾸던 사랑" "지울수 없는 꿈"의 가사를 많이 읽고
사운드를 인식하면 콱 나에겐 오던데요.
어짜피 주관적이지요.
상오기
2004-09-23 00:34:59
전국 공연을 함께하는 우리팬클럽회원들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감동적인 장면인듯 합니다.. 특히나 이번 인천에서는 관객이 많아서인지 함성소리도 커서 오히려 뿌듯해지기까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