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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눈부신 햇살이 아름다운 거리에
오고가는 사람들 흥겹게 노래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 웃음꽃 피우네
푸른 가로수 길가에는
그대 희망찬 발걸음이
불빛 가득한 청계천에
우리의 소망이 피었네 피었네
꿈-이 있-어 좋다네
우리의 세상이 여기있네
사랑이 있-어 좋다네
우리의 기쁨이 여기있네
영도교, 수표교 아름다운 다리에
오고가는 사람들 미소로 인사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기모여 웃음꽃 피우네
영도교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귀양갈 때
그의 비인 정순왕후 송씨가 이곳까지 나와 서로 영영 이별하였다
하여 영이별다리 혹은 영영건넌다리라고 전해지는 전설에서 유래된 교량명
수표교
수표교가 놓여진 것은 1420년(세종2)으로 당시 이곳에 마전(馬廛)
이 있어서 마전교라 불렀으나, 1441년(세종 23)에 다리 옆에 개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서 수표석(水標石)을 세운 이후 수표교라고 하였다.
* 한강, 서울서울서울!에 이어 이제는..
"청계천" 19집에 삽입되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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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송수빈
2005-06-03 02:31:00
하늘공명
2005-06-03 02:45:57
덕분에 아주 어깨를 들썩거려가며
신나게 노래부르고 갑니다.
자주 와야겠네요.
이걸 어떻게 하면 다운로드인지 뭔지 할수있는지 원....
몰라서 올려줘도 먹도 못한답니다 저는....
자주와서 들을수밖에...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간단히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Sue
2005-06-03 02:53:08
서울방에 공지로 오려 놓았으니
청계천을 즐청하시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셔도 좋을같아요.
송수빈님.. 자주 뵙도록 하입시더..
지오스님
2005-06-03 07:32:30
타이푼
2005-06-05 09: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