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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증언-7,80년대 문화를 말한다 E 오후 10시50분
1980년대 우리나라 대중가요 음반 판매고가
팝송 음반 판매량을 넘어서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다.
1975년 대마초 사건으로 스타들이 구속되면서 위안을 받을 길 없었던
대중들은 80년대는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켰다.
트로트, 발라드, 록을 모두 소화해내는 천재 뮤지션 조용필의 등장이었다.
그리고 그늘진 한 편에서는 사회에 저항하는 노래를 부르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란 노래패가 활동하고 있었다.
최고의 슈퍼스타와 음지에서만 활동할 수밖에 없었던 노찾사를 통해
80년대 우울한 시대 상황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http://www.kiib.co.kr/news/session_view.asp?tbl_str=news_70&news_num=1584&tbl_img=
1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6-04 09:29:18
조용필님이 암울한 시대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것처럼
조명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