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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여기는 부산 오후 5시별지기를 기다리며 50분에 케이티엑스타고1시간만에 도착..걸어서..육교건너..택시안잡힘..버스910번타고..기사아찌친절하게신속히 달려중간중간막힐때는 안절부절..내려서뛰기시작..티켓찾고..자리찾는데 오빠등장..앉아마자...땀은 삐질삐질..야광봉 심하게흔듬..옆자리 아찌이상한듯 바라봄..기분 업 된 오빠의 열창..열정과 흥분의 도가니..그대여..그대를 사랑해..열심히 스탠딩..아자..그러나..열차시간땜시..꿈의 아리랑을 걸어나오며 듣고 ...아.오늘만 대구시민이고파라...또 열심히 뛰어 집에 도착..남편오기전에 왔군..흐흐..오빠의 열성적인 팬 나의공연 동반자 별지기님아 항상 자상하게 챙겨주고 데려가주어 고마워...이 밤 감동의 여운이 더욱 깊으지길...필오빠..삶의 기쁨이 되어주어 감사해요 당신이 있기에 가슴 따뜻 해지고 행복합니다...오늘 수고한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3 댓글
별지기
2005-06-12 19:19:09
정말 신나고 즐거운 마음껏 스탠딩한 공연이었어.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부스에 들려 인사도 못했네 이번에는 꼭 들릴려고 했는데..
팬클럽운영자
2005-06-13 03:58:08
별지기님 헤르윤님 기둘렸눈뎅.. ㅎㅎㅎ
담엔 꼭 뵈어요
Sue
2005-06-14 05:52:03